경북도당 구미을 당협(위원장 장석춘)은 26일 당협사무소에서 각 직능별 핵심당직 연석회의를 갖고 4.13 총선을 위한 선거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장석춘 당협위원장, 김봉교도의원, 이홍희도의원, 장영석도의원, 정근수시의원, 안주찬시의원, 김인배시의원, 이정석시의원(전), 정성기시의원(전), 장세만시의원(전), 임경만시의원(전), 김경섭6개농민단체대표, 이상영장로, 장재철장로, 강철용회장, 서성묵지부장을 비롯한 핵심당직자들과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하여 선대위 구성과 필승선거전략에 대해 논의하였다. 장석춘 구미을당협 위원장은 오늘 선거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새누리당 전국 1호 단수 공천자로 공천을 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기대에 부응, 반드시 당선되어 박근혜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를 안정적으로 이끄는데 기여하겠다”고 총선 필승의 의지를 피력했다. 김봉교도의원은 대표로 " 이번 총선에서 구미을 장석춘후보는 필승을 넘어 압승으로 박근혜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줘야 한다. 우선 공천 발표 후 당원들간의 갈등을 봉합하고 새누리당 아래 구미 을 당원들이 하나 된 모습으로 장석춘후보의 승리를 위해 일로매진하자"라고 이번 총선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24일(木) 새누리당 구미시(갑) 백승주 후보가 장애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승주 후보는 송정동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사)경상북도 장애인 부모회 구미시지부 조현자 지부장을 포함한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갖고 “선진국의 척도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복지정책에 있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장애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백승주 후보는 “장애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친인척들에게조차 자녀를 맡길 수 없고 중요한 경조사 또는 몸이 아플 때도 병원을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더욱이 장애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몸이 아파도 주변에 도움을 받기 어려워 비슷한 환경의 부모님들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백승주 후보는 “복지관련 정책 변화 시 폭넓은 의견을 수렴이 필요하다.”며, “의정활동 기간 중 반드시 이해당사자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입장을 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사)경상북도 장애인 부모회 구미시지부는 장애자녀에 대한 양육 및 재활정보를 부모님들이 연대하여 교환하고 장애자녀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복지사회 건
20대 총선 구미을에 출마한 무소속 김태환 예비후보가 24일 9시 구미시 선관위에 본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김태환 후보는 지난 11일 새누리당 단수후보 공천에 반발해 탈당계를 제출하고 그동안 무소속으로 선거운동을 해왔다. 김후보는 출마를 지지하는 500여명의 추천장을 함께 제출할 예정이며, 공직선거법상 무소속 후보의 경우 지역 유권자 300~500명의 추천서를 함께 제출하도록 되어있다. 후보등록 예정인 김 후보는 ‘구미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추진해왔던 일들을 잘 마무리하기위해 후보등록 한다'고 밝히며, '새누리당이 아니라 구미시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후보측에 따르면 선관위 후보등록 이전인 8시반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2일,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새누리당 최종후보로 확정된 백승주 예비후보는 도량동에 위치한 채동익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채동익 예비후보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백승주 예비후보는 채동익 예비후보와 만나 하나된 구미를 만들어 새로운 중흥의 길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제안했다. 이에 채동익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구미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려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백승주 예비후보가 말하는 하나된 구미 만들기에 동참하고, 백승주 예비후보와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백승주 예비후보는 “채동익 예비후보의 대승적지지 선언에 감사드린다.”며, “채동익 예비후보의 경륜은 구미 경제를 살리는 귀중한 자산이며, 채동익 예비후보의 구미사랑과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함께 이루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승주 예비후보는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등록한 백성태, 구자근, 채동익 예비후보 모두의 지지선언을 받아‘하나된 구미로 구미 경제를 살리고, 박근혜 정부를 성공시키자’는 백승주 예비후보의 정치적 메시지에 큰 동력을 얻게 되었다.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공천이 확정된 백승주 한국산업개발연구원(KID) 고문은 21일 오후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 원장을 만나 구미 1공단 재설계 및 구미경제 회생 방안 등 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박정희 대통령 경제고문과 유정회 정책위의장(9대, 10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하면서 제3공화국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입안하고 간호사, 광부 파독의 산파역을 맡았으며 경부고속도로 건설, 구미 국가공단 설계 등 대한민국 근대화의 산 증인인 백영훈 원장은 이날 “구미가 없었다면 오늘날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대한민국은 없었다. 구미는 조국근대화 역사의 출발지이다”고 구미의 상징성을 설파하면서 “백승주 전 국방부 차관이 국회에 입성하면 특별법을 만들어서라도 구미공단을 완전히 바꿔 놓을 것이다. 한국산업개발연구원 구미 분원과 수십명의 본원 연구원들이 합심해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내겠다”고 구미 1공단 부활 프로젝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백승주 후보의 신뢰관계를 잘 알고 있다. 백승주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면 구미 발전이 획기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구미에도 활력이 넘치고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
한국노총 구미지부(의장 원종도)가 21일 오전 10시 '긴급 대표자 회의'를 열고 장석춘 구미을 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원종도 의장은 "장석춘 후보는 근로자 출신 후보로 지역의 노사 화합에 따른 경제 활성화를 이끌 적합한 인물"이라며 "지지율에 따라 큰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전국 최고의 득표율을 거둘 수 있도록 장석춘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석춘 후보는 "저는 LG전자에서 31년간 근무했고 자식이 구미에서 태어나 학교에 다녔으며 세금을 30년 이상 납부한 구미가 고향인 사람"이라며 "구미를 위해 노사화합 등 사회 통합에 적극 나설 것이며 정주여건 개선, 대기업, 중소기업, 외자 기업 유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지난 13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구미시갑 새누리당 최종후보로 확정된 백승주 예비후보가 경선 전과 다름없는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백승주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공천이 확정되기 전부터 시작한 ‘아침‧저녁인사’, ‘거리인사’는 물론, 매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써포터즈 봉사단 무료 급식봉사에도 참여하는 등 변함없는 행보를 하고 있다. 아울러, 백승주 예비후보가 공약인 구미경제 살리기를 위한 방산업체 대표들과도 지속해서 연락하며 협조를 지속해서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백승주 예비후보는 “저는 매일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마음으로 신발 끈을 다시 고쳐 매고 시민 여러분의 마음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말과 행동이 다르고 초심을 잃는 것은 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준엄한 명령을 어기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특히, 백승주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최종 후보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구미경제 살리기에 대한 구미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열망에서 나온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주신 준엄한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변함없는 모습으로 하나된 구미의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백승주 예비후보는 “하나된
16일(수) 저녁 청산회 회원들이 새누리당 구미을 공천자인 장석춘후보자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재경청산회 경북지회장과 청산회 경북여성회장은 새누리당에서 장석춘 후보자를 1호로 공천한 것은 구미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여 구미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를 하라는 깊은 뜻의 열망을 새누리당 지도부가 수용한 결과라고 전했다. 장석춘 새누리당 후보자는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발걸음 해주신 청산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어 박근혜대통령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와 새누리당 정권 재창출에 밀알이 되어 국민과 당의 믿음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전국조직인 ‘청산회’는 회원수 14만 여명으로 박근혜 성공을 위해 지난 2006년 결성된 친박(친 박근혜)계 모임으로, 지난 대선에서 박 대통령 당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공천이 확정된 백승주 전 국방부 차관에 대해 일본 동경 본사에서 날라 온 NHK 취재진이 지난 17일 선거사무소 등지에서 한시간여에 걸쳐 녹화를 가졌다. 백 전 차관이 출연하는 특집보도 『NHK 스페셜』에서는 북한의 현 상태를 진단하고 핵과 미사일로 군사적 위협을 증강하고자 하는 북한의 전략 실상을 조명한다. NHK 취재진은 이날 북핵, 외교, 통일, 안보 전문가인 백승주 전 국방부 차관에게 최근 북한의 제4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의 움직임에 대한 견해, 이러한 도발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대응 방안, 북한 3군단 자료 유출 사건에 대한 평가, 김정은과 북한군과의 관계 평가, 앞으로 한반도 정세의 안정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집중 인터뷰를 가졌다. 백승주 전 차관은 “북한에 대한 한국정부의 단호한 입장과 조치에 대해 일본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지지와 협력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오전 11시 경 김춘남 예비후보는 구미선관위를 찾아 구자근 전도의원의 사퇴로 보궐선거가 치러질 구미 제3선거구 경북도의원 선거에 예비후보자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김춘남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에는 경북도당에서 진행하는 예비후보 경선 여론조사에 참가하기 위해 경북도당을 방문하였다. 18일 오전 11시 경 박정희 생가를 찾아 분향을하며, 박정희 대통령 생가가 위치한 경상북도의회 구미 제3선거에 입후보하였음을 알리기도 하였다. 출마선언문에서 김춘남 예비후보는 “훌륭한 선후배님들이 많이 계시는 충의의 고장 구미 제3선거구에 감히, 제가 경북도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것이 도리에 맞는지 많은 고민을 하였다”고 전제한 후 “선후배님들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제가 이렇게 출마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금 구미 1공단이 위기”라며 “그러나 1공단은 저 혼자 살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새누리당 백승주 예비후보의 공약한 대로 한국산업연구원이 제대로 진단을 내려 처방을 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고 말한 뒤 “처방이 놓여지고 제가 금번 도의원 선거에 당선된다면 제, 도의원직을 걸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아울러 “구미시의회에서 예산특별 위원
지역 문화 사업을 활성화를 건의하기 위해 지역 문화계 원로들이 구미을 새누리당 공천자인 장석춘 후보를 찾아 눈길을 끌고 있다. 장석춘 새누리당 후보가 현장정책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7일 선산출신 구미시문화원 김홍균 전)문화원장, 박은호 전)문회원장, 전형상 문화원선산분회장, 황수원 타고난소리꾼무형문화재, 송이헌 선산발전동우회장 등이 방문해 선산지역에 ‘문화가 있는 날 제정’을 건의했다. 이들 문화재 원로 인사들은 장석춘 후보와 ‘조선인재반재영남’, ‘영남인재반재선산’, ‘선산선비공원조성’에 대해서 협의를 나누었고, 선산지역의 문화가 있는 날 제정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여, 구미 시민 모두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나눔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장 후보는 “구미는 회색도시 공단으로 대내외에 널리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유구한 문화재를 가진 문화도시”라며 “야은 길재 선생, 단계 하위지 선생 등 우리나라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조들이 구미 선산 출신이기 때문에 문화와 관련된 사업은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한다”고 답변했다. 답변을 들은 이들 원로들은 장석춘 후보의 고문직을 수락하고 장
20대 총선 구미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태환 예비후보가 지역별 2차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2차 공약으로 △선산 종합복지회관 건립, △고아 들성공원(문성지) 종합체육센터 건립, △무을 국지도 68호선 확·포장, △옥성 낙동강변 농로개발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선산읍 지역은 8개 읍·면 중 유일하게 종합복지회관이 없어 지역 어르신은 물론 읍민들이 문화·체육·복지를 즐기기 어려웠다면서 이를 확충하기 위한 공약이라고 전했다. 고아읍 지역의 경우, 최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 및 계획되면서 체육인프라 확충에 대한 요구가 커, 현재 조성 중인 들성공원 내에 종합체육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특히 김의원에 따르면 센터건립을 위한 부지확보를 올해 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무을면은 면을 관통하는 국지도 68호선이 협소해 그동안 통행안전에 위험이 크다는 지역민들의 요구와 무을면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는 여론을 반영해 확·포장을 결정했다. 또한 옥성면 낙동강변 농로개발 공약은 기존 국도 59호선의 상습 결빙구간 해소를 요구하는 지역민들의 요청에 따른 대안으로 공약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새누리당의 잘못된 공천으로 무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