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구미을 장석춘 후보는 선거가 종반으로 다다르면서 혹 있을지 모를 향응제공 및 불·탈법 부정선거를 막기 위해 선대위 산하 부정선거감시단을 공식 발족시켰다. 부정선거 감시단장에는 연규섭 총괄본부장을 필두로 구미을 선거구 각 지역별 감시단장 11명을 두는 등 감시단원을 총 100명으로 구성 하여 선거운동이 끝날 때까지 24시간 감시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 또한 선거사무소에 별도의 신고센터 상황실을 설치하여 신고접수를 받기로 하였다. 장석춘 후보는 부정선거감시단 발족에 앞서 “이번선거가 공명정대한 정책선거가 되어야 하는 만큼 선거가 어떠한 유언비어나 불법선거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끝날 때까지 불법선거를 하지 않겠다는 유권자와의 약속을 지켜 깨끗한 공명선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며 클린선거를 약속 했다
4.13총선 마지막 휴일인 10일(일) 오전 새누리당 비례대표 1번인 송희경 후보가 구미예총 앞에서 열린 백승주 구미시갑 후보의 가두유세를 지원하기 위해 구미를 찾았다. 이날 송희경 후보는 지원연설에서 “정치는 국민이 평안하신지 안부를 묻는 것”이라며 “구미시민이 가장 불편해 하는 먹고사는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할 적임자가 백승주 후보”라며 “백승주 후보와 같이 국회에 입성하면 두 손 꼭 잡고 구미를 창조 ICT 메카로 키우겠다”고 밝히고, “4월 13일 백승주 1번 찍고, 새누리당 1번 찍어 구미를 대한민국 1등 도시로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백승주 후보는 “KT전무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장을 역임한 송희경 후보는 박근혜 정부 창조경제를 완성시킬 대한민국 최고의 융합ICT 분야 전문가다”라며 “저 백승주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시면 구미는 두 명의 국회의원을 얻는 것과 같다. 오랜 기간 친분을 갖고 있는 송희경 후보와 협력해 구미경제의 핵심인 ICT산업의 부활, ICT산업의 제2부흥기를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고 역설했다. 이날 오후 송정동 동아백화점 앞에서 이어진 가두유세에는 백승주 후보와 치열한 새누리당 공천 경쟁을 벌였던 구자근 예비후보의 정책위
기호 1번 장석춘 새누리당 구미을 후보는 지난 2일 유세에 이어 7일 선산 전통시장에서 유세를 펼쳤다. 지난 6일 최경환 대구·경북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수뇌부가 장석춘 후보 지지연설 후 뜨거워진 선거 판도를 이날 선산 시장 유세를 통해 더욱 달궜다는 것이 장 후보측의 분석이다. 이날 유세에는 4·13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장석춘후보 필승을 위해 '유인촌 전 문화관광부장관'이 지원유세에 참여해 장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장석춘 후보는 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약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설하면서 조국근대화의 상징도시, 대한민국 경제수도 구미를 반드시 부활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수년간 일부 대기업이 해외로 빠져 나가면서 중소기업들의 경영악화가 가시화되고 있는 현 상태를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 장후보는 “50만, 글로벌 신(新) 구미시대를 열겠다”며 “대기업 전기자동차 부품공장을 반드시 유치하겠으며 항공전자부품산업 특성화지구 지정, 경·수상 비행장건설 프로젝트 추진, 전자의료부품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 5공단 진입도로 조기완공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 3만개를 창출하고 청년 실업 문제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이와 함께 199
4.13총선에 예비후보였던 김찬영 전)예비후보의 청년 특보단 120명은 6일 장석춘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새누리당 구미을 장석춘 후보 지지를 공식화했다. 청년 특보단 120명은 “기업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구미의 경기침체는 아직 터널에도 못 들어간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라며 “능력 있는 장석춘 후보가 대기업 유치 등을 통해 중소기업을 동반 성장 시키고 이에 따라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해 주길 간절히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장석춘후보는 구미의 현실은 기업이 떠나고 청년실업률은 증가하여 인구는 줄고청년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러한 현실을 고민하여 ‘창조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공식선거운동 8일차인 4월 7일(목), 구미을 김태환 후보(무소속, 기호5번)는 선산장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유세에는 임춘구 시의원, 양진오 시의원, 탤런트 송기윤씨가 지원연설에 참여하며 유세를 도왔다. 먼저 유세차에 오른 임춘구 시의원은 ‘구미에 맞는 후보, 구미에 구심점이 될 후보가 바로 김태환 후보이다’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후보를 도와주는 시·도의원을 비교 해봐도 똑똑하고 구미에 도움 되는 시도의원들은 다 김태환과 함께 탈당했다’며 시도의원들의 확실한 지지를 유권자들에게 알렸다. 이어 양진오 시의원은 ‘12년간 김태환 후보가 한 게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며 ‘33호선 도로, 선산청소년 수련관, 선산하수종말처리장, 식품연구원 등 굵직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고 성과를 알린 뒤 ‘이번에도 일 잘하는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날 유세에는 탤런트 송기윤씨가 함께해 유세를 도왔다. 마이크를 잡은 송기윤씨는 ‘김태환 후보가 당에 정말 헌신해왔는데 다른 후보를 단수추천 한 것은 내쫓은 거나 다름없다. 국민은 안중에 없는 이번 공천이 정말 어이가 없다’며 공천 부당성을 알리고 ‘어느 집안이든 어른이 있어야 하듯 큰
새누리당 구미시(갑) 백승주 후보가 방위산업 유치 공약 이행 여건 조성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7일(木), 백승주 후보는 풍산그룹 박우동 방산총괄대표를 만났다. 이 날 백승주 후보는 박우동 방산총괄대표에게 구미의 실정을 설명하고, 방위산업 유치 공약 여건 조성을 위해 풍산그룹차원에서 구미에 투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백승주 후보는 “풍산은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역군으로 1975년 국내 첫 방산체품을 수출하였으며, 각국에 탄약 생산 플랜트와 방산기술을 수출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며, “구미 산업 다각화와 방위산업 유치를 위해 박우동 방산총괄대표를 만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백승주 후보는 “풍산은 매출의 33%가량을 수출로 올리는 세계적인 종합탄약 전문기업이며 근래에는 한국형 독자모델과 지능형 탄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국내 첨단 정보기술(IT)을 바탕으로 한 SMART 탄약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만큼 세계적 수준인 구미 IT기술과 충분히 연계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백승주 후보는 “구미에는 한화탈레스, LIG넥스원 등과 같은 국내 1~2위를 다투는 방위산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많은 중소벤처기업이
새누리당 경북선대위 이한성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4일 밤 9시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제 20대 총선 구미시을 선거대책 전략회의’를 갖고 총선 승리를 위한 지원방안 제시 및 경북선대위와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구출하였다. 이날 선대위 전략회의에는 이한성 경북상임공동선대위원장, 이달희 도당사무처장, 박규탁 도당대변인, 김봉교 경북도의원, 이홍희 경북도의원, 장영석 경북도의원, 정근수시의원, 안주찬시의원, 김인배시의원, 정성기 구미시의정회 회장, 장세만전시의원등 각 분야별 대표들을 비롯 선대위원 및 지지당원이 대거 참석하였다. 이한성도당위원장은 “ 노동법안 해법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장석춘을 꼭 필요로 하고 있다”며 “새누리당을 탈당한 무소속 출마자들은 절대 복당을 허용할 수 없으며 무소속을 선택하는 것은 야당을 지지하는 것이다”라며 분명한 선을 그었다. 이에 장 후보는 “구미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를 하라는 깊은 뜻의 열망을 새누리당 지도부가 수용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어 박근혜대통령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와 새누리당 정권 재창출에 밀알이 되어 국민과 당의 믿음에 보답하도록 하겠다” 고 강조했다.
공식선거운동 5일차인 4월 4일, 구미을 김태환 후보(무소속, 기호5번)는 오전부터 해평장을 찾아 열띤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유세에는 김용창 전)구미 상공회의소 회장, 윤종호 시의원, 박태환 전 경북도교육의원 등이 찬조연설을 통해 김태환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먼저 연단에 오른 김전회장은 "당대표도 시인한 잘못된 새누리당 공천을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회부의장까지 가능한 큰 정치인을 구미시민의 손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전회장은 "이날 연설을 위해 새누리당을 탈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윤종호 시의원은 구미지역의 "다선의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2명의 대구 국회의원이 대구취수원 구미이전을 주장할 경우 초선의원이 이를 막을 수 없다"며 "취수원 구미이전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힘있는 다선의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태환 전 도교육의원은 "자신의 의정활동을 경험으로 다선의원이 일을 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도의회 일을 해보니까 초선의원은 당의 거수기 밖에 할 수 없다"며, "해결해야 할 사안이 많은 구미시에 당장 일할 수 있는 능력 있는 다선의원이 있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유세에
백승주 새누리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제20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인 31일(목)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구미시의회 김익수 의장, 경상북도의회 윤창욱 부의장, 이태식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허복 전 구미시의회 의장이 맡았으며, 자문위원장은 왕보경 전 청와대 행정관, 특보단장은 이병인 전 삼성전자 부장이 임명되었고 전인철 전 구미시의 의장이 총괄본부장을 맡는 등 50여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선대위원들은 ‘구미경제 살리기’와 ‘하나된 구미’ 실현을 위한 백승주 후보의 압승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백승주 후보는 이날 금오산 주차장 입구에서 ‘금오산 꽃길 축제’를 찾은 수많은 시민들과 지지자들을 상대로 한 가두유세에서 “구미가 아프면 영남이 아프고, 영남이 힘들면 대한민국이 힘들다. 구미가 일어나야 영남과 대한민국이 일어 설 수 있다”면서 “수출 370여억 달러 신화를 만들었던 구미의 영광을 재현하는데 모든 것을 걸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유세에는 새누리당 경북도당 이달희 사무처장 등 당직자들이 힘을 보탰다.
기호 1번 새누리당 구미시을 장서춘 후보는 31일 오전 10시 선거사무소에서 ‘제 20대총선 선거대책 전략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총선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선대위 전략회의에는 박두호 구미시노인회장, 김봉교 경북도의원, 이홍희 경북도의원, 장영석 경북도의원, 변우정 전 경북도의원, 정성기 구미시의정회 회장, 원종도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 이규성 4-H 회장 등 각계 각층에서 참석했다. 장석춘 후보는“ 노동법안 해법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장석춘을 꼭 필요로 하고 있다”며 “박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당선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 후보는 “대단위 신규투자와 대기업 전기자동차 부품공장 유치를 반드시 실현해 일자리를 창출해 구미에 다시 심장이 뛰도록 만들겠다” 고 강조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자치법개정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대진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0대 총선을 앞두고 공동으로 실시한「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결과, 국민의 76.8%가 지방자치와 관련한 입법활동이 제20대 국회에서 강화되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조사됬다고 발표했다. 특히 현행 지방자치법에 대하여는 지역 및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개정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무려 73.9%로 나타나 현재의 왜곡된 지방자치를 바로 잡아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강하게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지방재정의 확대, 지방자치단체의 권한과 역할 강화를 바라고 있으며, 동시에 지방의회의 조례제정권 및 책임과 견제를 위한 관련제도 등의 확대개선에 대해서도 적극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지방분권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지방자치관련 쟁점사항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주관하에 전국의 만 19세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16년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실시했다
28일, 구미청년회의소(JC) 정용철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들이 송정동에 위치한 구미시(갑) 새누리당 백승주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구미청년회의소 회장단은 “하나된 구미를 향한 백승주 후보의 메시지를 비롯해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의지와 활동과 관련하여 우리 회장단들은 깊이 공감했다.”며, “구미의 화합과 선거 승리에 대한 힘찬 응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백승주 후보는 “그동안 구미 청년들의 열정을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시켜 구미를 위해 애써주신 구미청년회의소 회장단의 방문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청년의 패기와 열정은 우리 사회 전반을 이끌어나가고 있으며 우리 구미가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 또한 지역의 청년들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백승주 후보는 “구미청년회의소 회장단과 하나된 구미를 함께 만들고, 우리 구미를 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 뒤, “특히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지역 사회의 화합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백승주 후보는“저와 함께 구미를 우리나라 중심도시로 성장하는데 많은 시민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