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는 5. 9~ 5. 15(7일간)에 제17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 심사와 사업장 현장방문,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다. 9일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처리한 후, 10일부터 5일간은 각 상위위원회 활동으로 '구미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주요 시정사업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제51회 경북도민체전 경기장을 찾아 구미시 선수단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어서 1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 동안 상임위원회에서 처리한 안건의 최종 의결과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고 산회한다.
- 심학봉 의원, “한정된 국가 예산이 지역산업에 효율적으로 투입되기 위해서는 산업부와 경북도 간 충분한 사전교감이 이루어져야 할 것”- “산업통상자원부(구 지식경제부) 출신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써 조정자 역할에 최선 다할 것”새누리당 심학봉 의원(경북 구미시(갑)·산업통상자원위원회) 주재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경북도청 간 2014년도 국비지원 사업 확보 관련 예산협의 간담회가 6일 국회의원회관 의원식당에서 열렸다.심학봉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요즘 추가경정 예산과 관련하여 쪽지예산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쪽지예산의 문제 중 하나는 해당 사업이 그 지역에 꼭 필요한 것인지, 예산을 투입하되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등 사업에 대한 이해가 떨어진 채 예산을 투입하려고만 하는 것”이라고 지적하였다.아울러 “쪽지예산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정부부처와 지자체 간 스킨십을 넓히며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 사업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간담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박청원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 또한 “지자체와의 사업 수행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공감하였다.이어 김승수 경북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정상진)는 제262회 임시회 기간중 5월 3일 농수산국으로부터 당면현안사항을 보고받은 후 고령 축산물 공판장과 덕곡 저수지를 둘러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지난 12일 도내 저수지 붕괴는 노후 저수지에 대한 관리 부실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농경지와 상가가 침수되는 등의 피해가 있어 농수산위원회에서는 노후 저수지에 대한 지속적이고 면밀한 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덕곡 저수지를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에게 설명을 들었다.고령 덕곡 저수지는 1996년 준공되어 높이 32m, 제당길이 223m, 저수량이 1,846천㎥, 수혜면적 388ha되는 도내에서는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저수지로 259억원(국비)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0%의 진도율을 보이며 2010년부터 올 연말까지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을 하고 있다.축산물 공판장에 들러 관계자들에게 일반현황을 보고 받은후 도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설과 경매·출하되는 과정을 보면서 관계자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당부하였다.영남권역 농협중앙회 축산물공판장으로 소·돼지의 출하·도축·경매·가공·수송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축산물 법정 도매시장으로 일일평균 소 250두, 돼지 1,300두를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장두욱)는 제262회 임시회 회기중인 5. 3(금) 오후에 낙동강 강정고령보와 구미시 임은동에 있는 각종 화학 및 방사능사고시 초기대응 및 전담부서인 '119특수구조단'긴급기동대를 찾아 현황보고, 애로사항 청취 및 운영실태를 점검하였다.강정고령보 현지확인은 「낙동강 강정고령보」우륵교의 차량통행이 안되고 있어 이에 따른 막대한 물류비용 증가 등의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건설소방위원회에서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고령군 관계자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다.건설소방위원회 장두욱 위원장은 “이날 논의된 사항을 도 집행부와 함께 심도있게 검토하여 문제해결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이어 '119특수구조단' 긴급기동대를 찾아 119특수구조단(단장 전우현)으로부터 업무보고 및 생화학분석차량 및 각종 화학·특수장비 설명을 청취한후 “사회 모든 분야에서 안전의식을 새롭게 가져야 함은 물론, 화학 및 특수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유관기관간 상호 긴밀한 협조와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전찬걸)는 제262회 임시회 활동기간 중인 3일(금) 소관 분야 현안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는 것을 비롯해 두개의 안건을 심사의결하는 등 활발할 의정활동을 펼쳤다.이날 당면 현안사항 보고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김천시에서 개최되는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앞두고 그동안의 전반적인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번 제51회 도민체전은 체전 반세기를 마감하고 새로운 반세기를 여는만큼 스포츠를 통한 도민 대통합과 지역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남은기간 동안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날 오전 제1차 문화환경위원회 회의에서는 열악한 처지에 놓여 있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김명호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이상용, 전찬걸 의원이 공동 발의한 ‘경상북도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과 (주)경북관광개발공사 인수대금 및 운영자금으로 지난 2011년 12월 8일 도의회에서 경상북도관광공사 자본금(현금) 출자건을 의결한 이후 인수 협상과정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합의되지 않은 이견자산에 대해 법원조정 결정(2013. 3. 20)으로 매수원금이
- 심학봉 의원 “앞으로도 국회 차원에서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공사 등 관련 정부 부처와의 지속적인 업무협의 등 전면 지원할 것”심학봉 의원은 30일, 구미복합역사 역후광장 지하주차장 공사 경매에 한국철도공사가 낙찰되었다는 구미시 발표와 관련하여, “지난 10여 년 동안 시민들의 커다란 불편을 초래함과 동시에 2010년 이후 불법건축물로 방치되어 온 구미역사의 조기 정상화 방안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고 평가하였다.심 의원은 “구미역사는 구미의 얼굴이자 자존심인데, 그간 구미복합역사가 불법건축물로 수년간 방치되어온 현실을 보고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무척 가슴 아팠으며 무한한 책임감을 느껴왔다”면서, “더 이상 이를 방치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19대 국회 임기 시작과 함께 불철주야 노력해 왔으며, 어느 정도 성과가 눈앞에 보이는 것 같아 한편으로 가슴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심학봉 의원은 지난 1년간 구미복합역사 조기 정상화를 최우선 지역구 현안과제로 정하고 국토해양부 1차관과 한국철도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촉구하였으며,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공사를 비롯한 구미시 및 민간운영대행사 등 이해관계 당사자들과의 10여 차례
지난 4.24 경상북도의회의원 보궐선거(경산 제2선거구)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배한철 의원은 당선과 함께 26일 오후 경상북도의회 의장실을 방문, 송필각 경상북도의회의장으로부터 환영과 함께 축하의 꽃다발을 받고, 앞으로 경북과 지역발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할 것을 밝혔다.한편, 배한철 경북도의원은 오는 5월2일 개회되는 제262회 임시회에 등원하여, 본회의장에서 의원선서를 하면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하게된다.
경북도의회 황이주 의원(서민경제특별위원장)은 지난 3월 29일 경상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도청과 23개 시군에서 선발된 ‘제10기 중견 간부 양성과정’의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와 의회,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로서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황 의원은 이날 강의를 통해 지방의회의 의의와 연혁, 역할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특히 지방의회의 법적 지위와 행정사무 감사권, 조사권, 동의권, 보고 및 서류제출 요구권, 조례 제정권, 예산 의결권, 결산 승인권 등 지방의회 기능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황 의원은 또 자치입법권의 제한성, 행정통제권의 제약성 등 지방의회 제도와 회기 운영상의 문제, 주민참여 민원상의 문제, 의결 기능의 문제 등 지난 3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본 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문제점 등을 지적하면서 지방자치의회의 운영 및 개선방안도 함께 제안했다.황 의원은 “집행부와 의회는 수레의 양 축과 같은 만큼 집행부와 함께 지방자치의 양대 기관의 하나인 의회가 제 기능을 다 할 때 비로소 지방자치가 성공할 수 있다”면서 “지방자치제의 선구적 역할을 해 온 서구의 여러 나라들도 아직까지 제도적 미비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는 만큼 우리도 그
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에서는 지난 4월 9일 제1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5분 자유발언과 각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현안 추진상황 및 운영실태를 확인·점검하였으며 ▶구미시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등 공개에 관한 조례안 ▶구미시설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0년 구미도시기본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사업에 따른 도시관리계획(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심의·의결했다.또한, 김수민 의원은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경상북도 교육청이 초등학교 돌봄교실 비정규직 교사의 정규직 전환을 기피하여 학생들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문제 해결에 집행부와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재상)에서는 4. 5(금), 4. 8(월) 이틀간 구미 하이테크밸리 조성지구(산동면 일원)와 원익QNC 세라믹사업부(황상동)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4월 5일 구미 하이테크밸리 조성지를 둘러본 산업건설위원들은, 구미 4단지 산업용지 공급마무리에 따른 신규 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첨단 전자․정보산업의 메카로서 산업기반을 구축, 산업단지 조기 활성화를 위해 조속한 산업용지의 조성이 필요하다며, 조기예산확보와 산업용지 분양가를 저렴하게 기업에 공급되도록 건의하고, 다가오는 우수기 재해예방과 보상민원 적극해결 및 조성공사의 견실 시공을 당부하였다.4월 8일 유해화학물질 취급 기업체인 원익QNC 세라믹사업부(대표 박근원)를 방문,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각종 유독물 취급부주의 사고에 대해, 철저한 예방관리를 기하고 있는 기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유해물질 취급 제조업체의 저장시설 신규설치 및 교체시, 우리시 융자지원사업(최대 3억~5억원) 이자보전(2.5%, 3년간) 지원 시책을 홍보하였다.
구미시에서 운영한 '새마을운동 국제화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몽골국, 네팔국 정부기관 및 새마을관계자 25명이 4월 2일 의회를 방문했다.경운대에서 10일간의 교육을 수료하고 의회를 방문한 교육생들은 의회홍보 영상물을 시청하고, 임춘구 의장, 손홍섭 부의장, 김상조·강승수 의원 등 시의원들과 본회의장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는 4. 3 ~ 4. 9(7일간)에 제176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회기 중에는 구미시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등 공개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처리와 현장방문을 실시한다.주요 의사일정은 3일 10시 본회의장에서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처리하고, 4일부터 5일간은 각 상임 위원회 별로 조례안 심사와 주요 사업장 및 유해화학물질 취급 기업체를 방문할 계획이다.회기 마지막 날인 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임춘구 의장은 임시회 운영과 관련하여“이번에 계획된 현장 의정활동으로 2013년 주요업무 계획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는지를 면밀히 점검할 것이며, 특히 유해화학물질 취급 기업체에 대한 현장 방문을 통하여 향후 유사사고 예방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