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24일 열린군정 구현 및 지역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다시 한 번 칠곡군의회와 마주 앉았다. 이날 간담회는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 10명과 군청 간부공무원 등 모두 30여명이 참석했다. 백선기 군수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동행의정 구현을 위해 힘쓰시는 의원님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 했다. 이에 이재호 의장도 “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합쳐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고자, 격의 없는 논의를 위한 자리가 필요했다”며 화답했다. 이날 양측은 ▲328고지 충혼탑 건립 ▲칠곡사랑상품권 운영 활성화 추진 ▲6.25 전쟁 7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아프리카 돼지열병 및 AI·구제역 차단방역 대책추진 등 6건의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칠곡군은 매월 첫째·셋째 화요일 의원간담회 비롯해 분기별 1회 군정 주요 현안·시책사업에 대한 협의를 위해 군수가 직접 주재하는 소통간담회를 운영하고 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오는 27일 시 승격 70주년&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2019 김천전국마라톤대회』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체육회와 매일신문사가 공동주최하며, 참가종목은 하프코스(21.0975km), 단축코스(10km), 스페셜코스(7.5km), 건강코스(5km)로 진행되며, 전국에서 1,500여명의 마라토너와 시민 2,500여명 등 4,000여명참가할 예정이다. 단축코스(10km), 스페셜코스(7.5km), 건강코스(5km)는 평소 많은 시민들이 운동을 즐기고 있는 강변공원로와 조각공원로를 잇는 코스로 교통통제도 최소화 하면서 쾌적한 환경에서 마라톤을 즐길 수 있으며, 하프코스는 원도심과 혁신도시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의미로 김천종합운동장을 출발하여 김천의 미래 성장동력인 김천혁신도시를 왕복하는 코스로 개발되었다. 특히, 시승격 70주년과 한국도로공사 창립5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코스(7.5km)도 눈길을 끄는 코스이다.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대회당일(09:30∼12:30) 주요코스인 강변공원길(북부파출소↔교동교), 해돋이타운아파트↔신음그린빌아파트 뒤 강변도로, 신음교↔선산통로 사거리는 전면통제
칠곡군은 지난 21일 관내 식당에서 보훈단체협의회 회장단 9명(회장 이길수)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백선기 군수는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에 보훈단체회의 협조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보훈정책 당면과제와 건의사항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이길수 보훈단체협의회장은“평소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해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박덕용 6.25참전유공자회 국장은“내년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보훈관련 수당 인상 등 보훈정책 향상에 힘써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백선기 군수는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명성에 걸맞는 보훈정책을 수립하여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전후세대의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김천대학교(총장윤옥현) 스포츠재활학과는 前) 여자축구국가대표팀 헤드트레이너 김민지 트레이너를 초청하여 “스포츠현장에서 의무트레이너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 시간을 가졌다.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박찬후 학과장은 “여자축구국가대표팀의 트레이너로써 현장에서 느낀 다양한 에로사항 및 트레이너로써 갖춰야 할 덕목 등 다양한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며, 특히 학교 축구부, 학과 여학생들이 앞으로 본인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좋은 시간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의 강사를 초청하여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노력할 것.” 이며, “학과에서는 학생들의 맞춤형 실습과 트렌드별 학문의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여 학생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강채희 학생은 “막연하게 생각하였던 선수트레이너 생활, 특히 여성 트레이너의 어려움 등을 직접 들을 수 있게 되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다양한 현장에서의 여성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 고 하였다.
김천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이은숙) 방문단 일행은 10월 14일 ~19일 중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하여 중국 상주, 회안, 남경 지역에 소재한 대학을 방문을 하였다. 이번 방문에 김천대학교(윤옥현총장)는 건동직업기슬대학(建东职业技术学院), 회안오성은고등학교(淮安吴承恩高中), 남경금긍직업기술대학(南京金肯职业技术学院)과 자매대학 MOU체결하였으며, 앞으로 대학 간 유사한 (학과 :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경찰소방학부, 항공호텔조리학부, 치기공학과, ICT군사학부 등) 편입학 추진하였다. 또한 각 대학기관 방문하여 김천대학교 홍보를 실시 하였다. 이외에도 기존에 자매대학인 강소간호직업대학(江苏护理职业学院)을 방문하여 국제교류 회의를 실시하였다. 또한 물리치료학과, 간호학과, 의학미용학과대상으로 김천대학교 홍보을 실시하였다. 김천대는 간호보건계열 특성화 대학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하여 앞으로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한 국제교류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054)420-4190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22일 오전, 관내 대학교를 방문하여 전입홍보활동에 나섰다. 올해 6월, 김천시로 진학 및 전입한 고등·대학생에게 주거비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조례가 개정·시행됨에 따라 재·복학생들에게 혜택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예산실과 청렴감사실, 열린민원실 직원들이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뜻을 모았다. 전입 학생 주거비의 경우, 학기당 30만원, 연 최대60만원을 지원, 1학년 학생이라면 전입지원금을 포함하여 최대 26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타 지역에서 유학 온 학생들의 주거복지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층의 경우 다른 계층에 비해 주어지는 혜택이 적은 편이라 이런 정책들이 대학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홍보를 위해 2학기 개강에 맞추어 현장전입반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번 홍보활동을 계기로 더 많은 학생들이 제도와 혜택에 대해서 알고 신청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9월부터 시작한 현장전입반은 김천대학교와 경북보건대학교에서 10월까지 운영예정이었으나,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하였다. 현장전입반은 매주 월, 수, 금요일(11:00~15:00)에 운영하며, 전입신고뿐만 아니라 인구증가시
김충섭 김천시장은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지역균형발전의 시정방침에 따라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건설하기 위해 지난 17일, 22일에 걸쳐 주요 건설사업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현재 추진 중인 주요 건설사업장과 내년도 2020년 신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적극 수렴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김충섭 시장은 건설안전국장 및 각 사업현장 실무자들과 함께 감호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 지좌 평화통일공원 조성사업 / 율곡천 하천재해예방사업 / 감문국이야기나라조성사업 / 광천지구 다목적용수개발사업 / 아포도시계획구역 지방도연계사업 / 신음근린공원 조성사업 / 김천산업단지 3단계성사업 / 제2스포츠타운 조성사업 등 25개 사업장을 등을 점검하였고, 특히 현장 점검시 시민들과 만나서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듣고 관련 공무원들에게 시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시하며 현장 소통행정을 펼쳤다. 김충섭 시장은“이 후에도 주요사업장의 현장 점검 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견실하게 사업을 완료하여 시민이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건설하겠다고 말하였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단장 경찰행정학과 김봉수교수)에서는 지난 16일 김천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태자 사무처장, 마음치유아동청소년 상담센터 이명희 센터장,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정정필 교수, 경북유도회 양희철 전무, 한국공공안전학회 최기모 여성분과 위원,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선생님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상반기 사업실적과 2020년도 평가를 대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2019년 3월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에서 선정되어 12월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경북에서 유일하게 김천대학교가 선정되었으며, 현재 전국 17개 사업단이 시범운영중이다. 김천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태자 사무처장은 “내년에서 더 많은 청년들에게 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법, 호신술, 상담이 될 수 있도록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과 김천대학교와 적극적인 협력을 할 것이고 하였으며”, 산학협력 정정필 교수는 “청년들에게 단기적으로 사라지는 사업단이 아닌 청년들이 주체가 될 수 있는 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12월 9일~10일 부산에서 2019년 사업성과에 대해 결과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
10월 17일(목) 저녁 6시 30분, 평화시장 상인교육관 주차장에서 평화시장 문화축제개막식이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 행사는 신명나는 난타공연과 지역가수의 흥겨운 노래로 그 문을 열었으며, 김충섭 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특히 혁신도시와 구도심간 화합과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한국전력기술 직원 100여명이 축제에 참석하였다. 평화시장 일원에는 자두효소 고추장 불고기 등 평화시장만의 특별한 맛을 제공하는 포차, 다문화 가족의 각 나라별 음식 포차, 프리마켓 운영 및 평화시장 옛 사진 전시전을 통해 모처럼만의 활력 넘치는 시장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평화상가로 일원에서도 방문고객 대상 할인행사 실시 및 길거리 포차 운영으로 거리에는 많은 시민들로 북적거렸다. 김한규 평화시장상인회장 및 이승근 평화로상가협의회장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준비했는데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충섭 김천시장은 “올해는 이곳 평화시장과 상가로에 청년몰 조성 사업 및 노후간판 개선 공모사업 선정 등 기쁜 일이 많았다. 여세를 몰아 이번
김천시 정보기획과(과장 정세영)는 지난 10월 15일 시 승격 70주년‘김천시민체육대회’에서 김천녹색미래과학관‘해피투게더 김천’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김천녹색미래과학관 홍보 및 2019 가구주택 기초조사 홍보와 함께 해피투게더 헬륨 풍선을 배부하여 이날 대회장을 찾은 방문객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해피투게더 헬륨 풍선은 조기 매진되어 방문객들이 아쉬움을 달래며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는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하는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서 “해피투게더 김천” 풍선을 자체 제작하여 행사장에 참석한 시민들에 배부했다. 정세영 정보기획과장은“녹색미래과학관이 우리 지역의 창의과학 인재육성 및 과학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오는 11월 6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는 2019 가구주택 기초조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 김금숙)에서는 10월 31일(목)부터 11월 2일 (토)까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작 뮤지컬 『인현왕후』를 공연한다. 시승격 7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뮤지컬『인현왕후』는 안타깝께 페서인이된 인현왕후가 김천 청암사에 머물며 김천 백성들과 소통하며 가뭄과 역병으로 힘들어하는 백성들을 위로하며 백성들에게 다가간다. 이소식이 숙종의 귀에 들어가 장희빈을 페위하고 인현왕후를 복위시킨다는 내용으로, 웅장한 멜로디의 음악과 화려한 무대로 깊어가는 가을 밤을 수 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 야인시대 주제곡을 부른 뮤지컬 배우 임강성이 숙종역할을 뮤지컬 햄릿, 선덕여왕등에 출연한 배우 전수미가 인현왕후역할을, 뮤지컬 노트르담드 파리등에 출연한 배우 문혜원을 비롯한 전문 뮤지컬배우 27명이 참여하여 작품성을 더했다. 김금숙 김천시문화예술회관장은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대형 뮤지컬 ‘인현왕후를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수 있어 기쁘다며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420-7817, http://www.gcart.go.kr/)
칠곡군은 오는 22일 교육문화회관에서 ‘2019 칠곡군 일자리 박람회’행사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와 칠곡군이 공동 주최하고 칠곡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일자리박람회는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서 칠곡군의 우수·강소기업 75개사가 참여하여 현장 면접과 취업상담을 통해 사무·생산직 등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대기업 채용설명회 운영과 강소기업채용관, 인공지능(AI) 모의면접 등 차별화된 테마별채용관 운영으로 현장을 찾은 구직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부대행사로 기업홍보관과 사회적기업 홍보관이 운영되며,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이미지 메이킹, 취업타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취업준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일자리창출은 군정의 최고 목표이자 최우선 과제”라며 “다양한 일자리 정보 공유 및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구인과 구직난을 적극 해소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칠곡군 일자리경제과 (☏054-979-6552) 또는 칠곡군 취업지원센터(☏ 054-9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