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3월 9일(토), 국회의원 출마자 최초로 구미를 ‘청년특구 지정’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경북 전체 시군 중 가장 젊은 도시인 구미는 2024년 1월 기준 평균연령이 41.3세, 특히 인구밀집 지역인 인동동, 진미동, 양포동의 경우 그 연령이 더욱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청년특별구역' 지정을 추진, 특별법 제정을 통해 교육․일자리․세제 혜택 등 다양한 청년 맞춤형 친화 정책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구 유입과 경제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최우영 예비후보는 내다봤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 출신 청년 국회의원 후보가 전국 최초로 청년특구 지정을 추진한다"며 "청년특구 지정을 통해 구미가 청년들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도시로 더욱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우영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연일 민생 중심·시민 중심 선거운동을 선보이며 유권자들의 호감도를 높여왔다. 특히 △구미 비상 프로젝트: 8대 분야 공약 발표, △시민
국민의힘 구미을 최종 경선 후보로 확정된 허성우 예비후보의 ‘읍면동별 8가지 맞춤 공약’이 지역민의 관심을 끌고 있다. 허 후보는 지난 1년간 모든 읍면동을 돌며 지역민들을 만나, 그들의 애로와 민원을 청취해 공약으로 연결했다. 또 구미의 미래를 위한 장기적인 과제도 치밀하게 분석해 8가지 공약에 녹여 넣었다. 허 후보의 공약을 접한 지역민들은 이구동성으로 지역 민생을 챙기고 구미의 미래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내놓는다. 허 후보의 8가지 지역별 맞춤형 공약 가운데 첫째는 인동과 진미 지역에 「컨벤션센터」를 건설하는 것이다. 이 공간이 확보되면 크리에이터 공유 오피스와 청년 창업센터 도서관 예식장 등 문화복합시실로 활용할 수 있어 지역민들의 생활 편의를 도모할 수 있다. 둘째 공약은 고아읍에 건설할 「낙동강 4계절 테마파크」 추진이다. 테마파크는 두가지 함의를 가진다. 신공항 배후도시를 향한 정주기능을 확보한다는 측면과 반도체 공업도시 구미가 문화와 예술이 풍성하게 흐르는 ‘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의 일환이다. 낙동강 4계절 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인근 지역민들도 수시로 구미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가 경북 중북부 지역의 놀이문화 중심도시로 부상할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을 국민의힘 후보로 경선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지난 3월 9일(토) 구미시의회 제8대 의장을 역임한 김태근 前 전반기 의장과 김재상 前 후반기 의장이 김영식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태근·김재상 前 의장은 “김영식 의원은 지난 30년간 금오공대 교수와 총장으로서 그리고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에 힘쓴 사람”이라며, 가장 최근에는 지역 현안이었던 파크골프장 재개관과 교육발전특구시범지역 유치를 성공시켰고, 초선으로서는 이례적으로 2년 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선임되어 기독교역사문화관 및 지자체 최초 산재재활센터 등 유치, 숙원사업이었던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 산동-장천지구 농업용수개발사업 등을 따낸 일 잘하고 능력있는 의원이자, 윤석열 정부 원자력 과학기술 등 핵심 정책을 주도한 전문가라며 김영식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이유를 밝혔다. 덧붙여, “최근 대한민국 원자력계와 과학기술계, 그리고 구미시 각계각층의 단체와 시민들이 김영식 예비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한 것은 지난 4년간의 노력과 능력을 인정받은 것” 이라고 강조했다. 김영식 예비후보는 “구미시의 원로
국민의힘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는 3월 12일(화) 오전 11시 구미 국가1산업단지 내 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앞뜰에서 출마 선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후보는 구미시갑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등 구미의 숙원사업들을 해결해 왔으며 KTX-이음 구미역 정차를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구미 국비 예산 1조 1,658억원 유치 등 구미의 재도약 견인에 앞장서 왔다. 아울러, 대구·경북 법안 발의 1위, 당대표 비서실장, 원내부대표 역임 등 중앙의정활동에서도 정치력을 입증하며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중앙과 지역,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구자근 후보는 이번 출마 선언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구미산단 조성 ▴2박3일 구미스테이 시대 개막 이라는 메가 공약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세부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구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님의 의지가 깃든 구미 산업단지에서 출마 선언을 하며 구미 산단의 제2도약을 구미 시민 여러분께 약속하며 엄숙히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라며 “식지 않는 구자근의 뚝심과 열정에 재선의 노련함을 더해 완전히 새로운 구미 산단을 만들어 구미 재도약을 반드시 이룩하겠다”라
더불어민주당 조원희 후보(만 55세, 농업)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 21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후보 신청을 완료하였다. 대학졸업 후(건국대학교 87학번) 고향 상주로 귀향하여 지난 30년간 한결같이 농사를 생업으로 살아온 농민의 뚝심으로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비례후보에 출사표를 던졌다. 조 후보는 그동안 고향 상주에서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친환경 방식으로 사과와 곶감농사를 지으며 농민운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고향 낙동면 승곡리에 마을기업 <승곡체험휴양마을>을 설립하여 운영해왔으며 이 활동을 바탕으로 대통령상을 2회나 수상했다. 또 민간에서 전국최초로 <상주귀농귀촌정보센터>를 설립하고 센터장을 맡아 5천명의 귀농귀촌인을 상주에 유치하기도 하였다. 이밖에도 조 후보는 2004년‘친환경무상급식조례제정운동, 2011년 ,<여성 민우회생협생산자회>설립과 운영, 2015년<재단법인 낙동장학회> 설립과 <작은학교 살리기> 활동, 2017년 <상주로컬푸드협동조합>창립과 직매장<상주생각>의 성공적인 운영을 이끌며 소멸해가는 농촌과 지방의 대안을 만드는 활동을 지속적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3월 8일 본회의장에서 제274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5개 안건을 처리하며 3월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안건 상정에 앞서 김원섭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서는 수상레저스포츠 인구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동력 수상레포츠 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집행기관에 시설의 신속한 조성을 촉구하였다. 본회의에서는 「구미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12건의 안건을 처리하였고, 집행기관의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7명)에 대한 선임 안건 등이 통과되었다. 안주찬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현장방문과 조례안 발의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준 의원들과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협조해준 집행기관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시민들이 행복한 구미시를 만들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구미시의회는 다음 임시회 일정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성우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월 7일(목) 선산한우경매시장을 찾았다. 선산한우경매시장은 최적의 지리적 위치에도 불구하고 시설 노후, 적은 규모, 협소한 주차장으로 인해 전국 시장으로 발돋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허 후보는 시장 관계자의 민원을 청취한 후 전국 최대 규모 한우경매시장으로 만들겠다고, 확장을 약속했다. 아울러 허 후보는 고아에 위치한 농산물도매시장을 「종합농수축산물도매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도 내비쳤다. 농수축산물을 한꺼번에 취급할 경우 이용객이 늘어나 시장 활성화가 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종합농수축산물도매시장」과 「전국 최대 한우경매시장」은 신공항 배후도시로서 발돋움하는데 필요한 정주 여건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다. 구미가 국제공항 배후도시 기능을 수행하려면 산업경제와 정주 여건의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 현재 구미는 산업경제에 비해 정주 여건이 턱없이 부족하다. 대형병원을 유치하고 4계절 테마파크 등을 시급히 조성해야 한다. 구미 ‘비상’에 필요한 기본적인 인프라들이다. 허 후보는 정주 여건에 필요한 이런 인프라 구축을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종합농수축산물도매시장 조성을 강조한 것도 정주경제의 축이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미택시(김종희 대표)를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가지며 민생 행보를 이어나갔다. 구 후보는 택시업계 종사자들과의 만남에서 “항상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나은 업무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구 예비후보는 임기동안 택시 업계와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경청해왔고, 제도적 지원으로 어려움 극복에 힘을 보탰다. 특히 2021년에는 카카오택시를 비롯한 가맹사업자들의 과다한 중계 수수료, 가맹금 인상을 막는 법개정안을 제출하였으며, 2023년에는 택시 연료인 부탄에 대해 개별소비세와 교육세 감면액을 상향 조정하는 등 피부에 와닿는 지원을 해왔다. 구자근 후보는 “운수업을 비롯해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곳에서 경기 활성화를 체감하실 수 있게끔 다양한 공약을 준비했다”며 “특히 체류형 관광 인프라 조성을 중심으로 구미 발전 방안을 이행해 다시찾고 싶은 ‘2박3일 구미시대’를 개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체적으로 구 후보의 노력으로 가시화된 KTX-이음 구미역 정차문제를 다음 임기동안 현실화시켜 교통인프라를 개선하고 금오산 개
“꼭 구미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서 구미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으면 좋겠다. 아무리 어려운 길이라도 꿋꿋이 걸어가자. 진심이 이긴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해 친구들이 남긴 응원의 메시지이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월 7일(목) ‘구미을 국회의원을 향한 최우영 예비후보의 여정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롤링페이퍼를 공개했다. 이번 롤링페이퍼는 그동안 최우영 예비후보의 곁에서 오랜 시간 함께해 왔던 친구들이 자진해서 최우영 예비후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최우영 예비후보의 구미 발전을 위한 깊은 진심을 알아본 친구들의 열렬한 지지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롤링페이퍼에는 “항상 나에게 희망을 주었던 우영이가 이제는 또 다른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가네. 도전하는 너의 모습을 늘 응원해”, “구미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우영이가 유일하다. 같이 변화의 바람을 만들어 보자. 파이팅” 등 최우영 예비후보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가 가득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의 더 나은 변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롤링페이퍼를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 것 같다”면서 “앞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과 전남도당(위원장 신정훈)이 지방소멸 극복과 수도권 일극주의 타파를 위해 22대 총선 공통공약을 발표하며 손을 맞잡았다. 3월 7일(목) 오후 2시,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과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 및 전남도당 운영위원과 사무처 당직자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오랜 기간 주요 국정 의제로써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과밀과 지역 간 불균형, 지방 인구의 급감과 경제력 하락이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 민주당 전남도당과 경북도당이 지역을 넘어 지방 살리기 해법을 공동 모색하고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지역소멸을 막고 지역성장을 위한 6개 공통공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극심한 인구소멸 위험을 겪고 있는 면지역 주민에게는 월 15만원을 지급하고, 읍지역 전체 주민과 동지역 농어민에게는 월 10만원을 지급하여 지역공동체를 활성화 시키려는 ‘농산어촌 기본소득’ 지급 둘째, 청년·신혼부부에게 주거 마련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어 인구유입을 꾀하는 ‘만원 공공임대주택’ 공급 셋째, 지방에 정착의지가 있는 청년들에게 공무직, 공공근로형과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대폭 늘리는 청년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 의원연구단체가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대안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 활동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의원연구단체는 의원 입법과 정책 대안 개발을 위하여 의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하는 연구 모임으로서, 연구용역 추진을 비롯하여 토론회와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제고하고‘공부하는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2023년에는 16개의 의원연구단체가 결성되어 세미나와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14건의 지역의 현안과제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진한 바 있다. 또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조례 제·개정 8건, 도정질문 5회, 정책반영 3건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 경계지역 발전정책 연구회(대표의원 김홍구)’는 경북도와 각 시·군 담당공무원과 경계지역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와 전문가를 초청한 워크숍을 개최하여 낙후된 지역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대책에 열정을 펼쳤다. 특히 ‘경계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 및 관광자원 개발정책 연구’와 ‘지역콘텐츠 활성화 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국 최초의 관련 조례(‘경상북도 경계지역 발전 지원 조례’, ‘경상북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첨단전략산업법 시행 이후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 신청 건수가 고작 9 건에 불과하다”며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1월 , 첨단산업 주도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 확대 및 인·허가 신속처리 특례 등 파격적인 지원을 핵심으로 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 (이하 국가첨단전략산업법)’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또한 그해 8월 법 시행 이후 약 1년 후인 지난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는 국가첨단전략산업 5개년 육성 기본계획을 최초 수립하며 2027년까지 550조원 이상 규모의 구체적인 투자 이행방안을 확정하고 뒤이어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 등에 관한 고시’를 제정하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분야를 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했다. 하지만 올 초 대통령이 직접 나서 “반도체는 자원 총동원해야 성공하는 전략산업”이라며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천명한 것에도 불구하고 실제 기업들의 참여는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구자근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가첨단기술 보유기관 현황 등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