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은 환경오염물질(대기,폐수,폐기물)의 관리가 철저하고 환경홍보·교육 등 환경오염 방지활동에 우수한 친환경 우수사업장에 대하여 ‘녹색사업장’ 인증 현판식을 3월19일 가졌다.이날 ‘녹색사업장’으로 선정된 4개사업장은 (주)한독, 코오롱인더스트리(주) 김천2공장, (주)SG케미컬, 현대모비스(주)이며, 사업장 대표와 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현판식을 거행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녹색사업장’으로 선정된데 대하여 축하인사와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환경오염 방지활동 철저와 온실가스(에너지)감축에도 적극적으로 실천하도록 당부했다.그 동안 시에서는 ‘녹색사업장’선정을 위해 지난 1년동안 환경오염 방지 활동실적, 온실가스 감축활동 실적, 환경홍보·교육활동 실적, 소규모 중소업장 기술지원실적 등 다양한 환경우수사례를 실천한 사업장을 공모하였으며, 1차 서류 및 현지실사를 거쳐 엄정한 심사를 통하여 결정했다.김천시 관계자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온실가스감축을 위해서는 기업과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한국건설관리공사 임차청사 건립과 이전 공공기관 및 입주기업에 대한 원-스톱 행정지원을 위한 '김천혁신도시 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하고자 김천(구미)KTX역사 앞 김천혁신도시내에 클러스터부지 6,749㎡를 부지조성원가로 매매계약체결을 했다.김천시의 부지매입은 2011년 7월 8일 국토부회의에서 임차기관 청사는 지자체에서 제공할 수 있다는 결과에 따라, 지난해 6월 27일 경상북도 및 김천시에서 임차청사 및 비즈니스센터 건립비를 확보했다. 지난해 11월15일 박보생 김천시장의 주도하에 한국건설관리공사에서 지난해 12월31일 까지 신청사 건립을 하지 않을시 김천시가 임차청사 및 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하겠다는 김천시, 국토해양부, 한국건설관리공사, LH와 '임차청사 부지관련 합의서'를 도출해 낸 결과, 한국건설관리공사에서 신청사 건립은 불가한 것임을 통보해 옴에 따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이후 부지매입을 위해 LH, 국토해양부, 김천시와 2달여간에 행정협의를 거쳐 금년 3월6일 행정조치가 완료되어 3월8일 매입계약을 체결, 임차청사 및 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할 수 있게 됐다.비즈니스센터는 총사업비 240억원이 투자되며 이중 부지매입비 30억원은 김천시,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8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김천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자에게 작업 중 안전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부주의로 인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박진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육서비스팀장과 황길재 김천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을 강사로 초빙, 작업 중 발생된 사례 등을 토대로 각종 안전사고와 도로교통사고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지역의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한 지역중심·지역주도형 일자리 창출로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김천시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운영, 걷고 싶은 길 조성사업, 산업단지소공원 조성사업을 선정하여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추진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지역 청년실업률 완화와 지역주민의 최소한의 생계보호를 위해 연중 4단계로 실시하고 있으며, 1단계는 도서구축사업외 20개의 사업이 실시중에 있다.이번 사업으로 일자리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저소득층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특화작목 재배 현장에서 일어나는 농업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대책으로 기술 수준이 높고 농장을 직접 운영하는 농업인 인턴지도사를 선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실제 농장에서 작목을 재배하고 경력이 높은 기술자 농업인을 포도, 자두, 사과, 복숭아, 참외 등 5개 품목의 농업인 5명을 선발하여 3월 11일 부터 본격적인 현장 출동 서비스를 하고 있다.농업인 인턴지도사 제도는 한칠레, 한EU, 한미 FTA 체결로 작목 전환과 품질 고급화의 방안으로 2007년 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작목별 생육시기별로 현장 방문, 문자 서비스 등으로 현장 재배기술을 집중 지원한다. 인턴지도사는 지역 특화 작목 재배 단지의 농기계임대은행 지점 및 농업인 상담소에 배치, 작목 전환 농장, 귀농 정착 농가 재배 기술을 포도(김동일), 자두(송득수), 사과(신수호), 복숭아(황인홍), 참외(강윤모)로 선발하여 상담 지도하며 애로점을 해결한다. 문의는 420-5041으로 하면된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종자 산업의 개방으로 새로운 품종의 개발이 시급한 시점에서 높은 단가의 종자는 황금 보다 비싸다는 사례 설명과 우리나라 종자 및 품종 개량에 농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3월 15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시청, 읍·면·동, 보건(지)소·진료소 직원을 대상으로 '2013년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 대처능력향상과 기본응급처치교육 및 자동제세동기의 실습을 주 내용으로 했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이 날 강사인 김용현 응급구조사는 응급환자 발생 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빠른 시간 내에 병원으로 후송 조치하는 것이며, 호흡이 없고 심장이 뛰지 않을 시에는 심폐소생술을 즉시 실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응급처치교육 참석자는 “가정이나 직장 등에서 응급한 상황이 발생할 시 당황하며 신속한 대처를 못 할 것 같아 불안했는데 이번 교육으로 응급처치교육의 필요성을 느꼈으며,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응급처치교육을 받고 싶다” 며 지속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박문식 보건소장은 “응급처치교육은 환자발생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고 교육은 1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천시는 13일 관내 의료기관인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 김천감문병원, 신애정신병원과 입원환우를 위한 단체도서대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박보생 김천시장과 4개소 참가 병원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입원환우를 위한 단체도서대출서비스는 입원시민에게 자칫 무료해지기 쉬운 치료기간을 독서를 통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여 책 읽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함과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투병환자에게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도서관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그들의 편의를 제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이 협약에 따라 김천시는 시립도서관이 소장한 도서를 의료기관 규모에 따라 적정량을 장기 대출하고, 병원은 이들 도서의 관리는 물론 병원 내의 독서문화 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이미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시립도서관과 효율적인 작은도서관의 운영으로 선진 도서관 도시로 평가 받고 있는 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책 읽는 도시, 김천」만들기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사회에 책 읽는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13년 엄마와 아기의 건강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영양상태가 취약한 저소득층인 임산부(임신부·출산부·수유부)영유아들에게 영양교육 및 상담과 평생건강유지에 필요한 필수 양양소를 매년 450명 이상에게 지원해 주는 영양플러스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영양플러스사업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불량 등을 가진 임산부 영유아들에게 건강상태 개선을 위한 시기별 양양관리교육과 올바른 식습관 실천지도와 식생활 영양관리, 모유수유 대한 문제가 있는 경우 적극적인 지도와 상담 임신주기별 양양관리 월령별 이유식 및 식사방법 등을 지도하며, 그리고 일정기간 보충식품을 지원해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보충식품으로는 김천의 브랜드인 금물쌀과 영농조합에서 생산되는 산들란(달걀) 그리고 조제분유, 당근, 감자, 김, 우유, 미역, 검정콩, 참치, 오렌지쥬스 등 건강상태를 고려한 우수한 식품으로 연령별 식품별 보충식품패키지로 구성되어 월 1~2회 가정으로 직접 배달되고 있으며, 사업대상자들의 식습관 평가와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로 이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해가 거듭 될수록 높게 평가되고 있다.대상자 선정기준으로는 관내
김천시 황금, 평화시장이 김천지역의 역사·문화·관광을 접목한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으로 육성된다.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13년도 특성화시장 육성을 위한 문화관광형시장 공모에서 황금시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황금시장은 올해부터 2년 동안 중소기업청에서 국비 10억원을 지원받아 특성화 사업을 추진 할 수 있게 됐다.문화관광형시장은 지역의 고유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특화시장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이다. 김천시는 특성화시장 공모를 위해 지난해부터 사전조사를 시행하고 황금시장 상인들과 홍보물을 제작하는 등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노력을 해 왔다. 김천시는 지난 2002년부터 황금시장 시설현대화를 위해 비가림시설, 공영주차장, 공중화장실 등 고객편의시설을 확충하였고 양념축제, 공동마케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쏟았다.김천시 관계자는 "우리시 고유한 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지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관내 저소득층에 대한 후원 지원 및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3월 13일 시장 접견실에서 한라건설(주)김천시우회도로현장 임직원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평소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의 연계활동을 추진하면서 협력기관과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약속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지난해 3개 기관과의 협약에 이어 금일 현정환 사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고 전했다.한라건설(주)김천시우회도로현장 임직원은 평소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생일잔치, 목욕봉사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금년초에는 소속직원의 급여 일부를 공제하여 마련한 성금으로 관내 불우이웃을 가정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적극적 사회환원활동으로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또한, 이번 협약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대항면 부자가정과의 결연으로 향후 지속적인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후원기관의 지속 발굴로 민·관 연계활동을 강화해 나가면서 사각지대에 대한 적극적 지원과 나눔 분위기 조성을 통해 복지보호체계 내실화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건강가정지원
김천시 알뜰주부봉사단(회장 손유정)은 12일 오후 김천시청(시장 박보생)을 방문해 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50만원을 기탁했다.손유정 회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의 우수인재를 양성하는데 써 달라”며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알뜰주부봉사단은 종합사회복지관에 중고품 교환판매소를 설치하여 자원 재활용과 알뜰소비를 유도함은 물론 알뜰매장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해오고 있다.
김천시보건소는 3월 12일 16:00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보건소 및 보건지소 공중보건의사 24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공중보건의사 복무규정 교육은 공중보건의사 기본의무, 보건(지)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친절봉사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실시하였다. 특히, 보건행정 담당은 찾아가는 보건지소 헬스케어팀 운영 및 건강측증의날 세부실천 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진료할동을 강조했다.한편 공중보건의사 질적향상을 위하여 지례면보건지소 이정원 공중보건의사가 복합부위통증증후군 (병태생리기전, 진단, 치료) 주제로 발표했다.김천시보건소는 분기마다 교육을 실시하여 공중보건의사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지역주민들에게 친절봉사 실천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 밝혔다.
김천경찰서(서장 이갑수)에서는 3. 12(화) 16시경 김천시 남면 용전리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혁신도시건설사업단에서 사업에 참여하는 10개 시공사가 참여한 가운데 중기 및 자재 도난예방을 위한 특별 방범간담회를 개최했다.김천시 남면 용전리 일대에 381만5천㎡ 규모로 조성되는 혁신도시는 지난 ’12년부터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을 포함한 주요기관 이전 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는 등 기대되는 가운데 심야시간대 업체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고가의 건설중기·건축자재 도난이 수차례 발생되면서 시공사별로 자위방범의 필요성이 강하게 요구되어 왔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조응제 생활안전과장은 최근 도난사건 사례를 소개하고 진출입로와 자재창고 주변에 CCTV와 투광기를 설치해 줄 것과 경비인력 확보, 시공시간 중 경비업체 가입을 통해 상시 방범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고, 시공사측에서는 CCTV설치와 투광기 설치 등 자체 방범시설을 확충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와 관련, 경찰에서는 앞으로 혁신도시 일대 야간 형기차 운행(형사활동)과 인접 파출소간 방범순찰을 배가하여 절도범 줄이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