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는 코와 목 부분 등 호흡기 점막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으로 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3~10일 이내에 자연 치유된다. 1년에 평균적으로 성인은 2~4회, 어린이는 6~8회 정도 걸리면서 사람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급성 질환 중 하나다. 감기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민간요법의 허와 실에 대해 알아본다…
김천시(시장 박보생), 구미시(시장 남유진), 칠곡군(군수 백선기) 3개 시·군이 힘을 모아 추진한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삶의 현장, 청년들의 행복한 J.A.B(Job, Agriculture, Business start up)만들기’ 사업(총사업비 35억원)이 대통령직속기구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 지…
경상북도는 금일 3.2일자로 대대적인 조직개편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한시기구인 ‘도청신도시본부’를 상시 실‧국으로 전환하고, ‘소통협력담당관’을 신설하는 등 국가정책과 지역현안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개편내용을 보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 28.(화) 오후 3시, 경상북도체육회 제8차 이사회에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포항시와 경합을 벌인 끝에 만장일치로 주개최지에 최종 선정되었다. 당초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은 부산광역시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개최 포기로 경상북도 구미시와 포항시, 안동…
오는삼일절을 맞아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배우 정진영이의기투합해 '한국인이 알아야 할영웅 이야기' 제9탄프랭크 스코필드(한국명 석호필)박사에 관한영상을 제작하여 28일유튜브(https://youtu.be/DHIyLGCbCv0)에 공개했다. 메가스터디 한국사 전문가 이다지와 함께 제작한 7분 분량의…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유치에 경북도내 구미와 포항이 신청한 가운데 구미시는 대회개최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구미시는 경부, 중부내륙, 중앙, 상주-영덕, 상주-영천 등 주요 고속도로망 구축으로 도내 1시간은 물론 전국 2시간대 접근 가능하여 경북을 방문하는 선수단 및 손님맞이에 탁월한 교통…
“독도를 지키는 것은 우리 자존을 지키는 일입니다”, “국가 안보와 주권에는 이념· 세대· 계층이 따로 있을 수 없는 만큼, 전 국민이 함께 지켜주십시오” 경상북도가 2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대한민국 독도 수호 범국민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일본 시마네현이 개최하는 ‘죽도의 날(…
경상북도는 116개 사업에 3,960억원을 투입해 7만9천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2017년도 일자리창출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통계청의 2016년 경북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년에 비해 취업자는 142만명으로 8천명(0.5%)이 증가했고, 고용률은 62.1%로 0.1%p 상…
일본의 독도에 대한 왜곡된 학습지도요령 즉각 철회 강력 촉구 일본은 초・중등학교 사회과 학습지도요령에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로 명기를 법제화함으로써 충격적인 침략야욕을 또다시 노골화했습니다. 이는 인류평화를 짓밟은 침략의 역사를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주입하겠다는 제국주의적 망령으…
경상북도는 문화 분야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삼국유사 목판사업’이 지난해 7월 첫 성과물인 ‘조선중기본’ 목판복원에 이어 두 번째 성과물로 ‘조선초기본’목판복원을 지난해 12월말 완료했다고 밝혔다. ‘삼국유사 목판사업’은 2013년 5월 김관용 도지사가 군위군 현장 방문 시에 국정 과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식품안전 확보와 음식문화 개선을 통한 건강한 도시 구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음식의 관광 상품화에 위생행정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식중독 제로화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학교급식 관리 지원센터의 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촘촘한 위생관리망을 구축하여 식품안전사고를…
지난 28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초중등학교 학습지도요령에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로 명기할 방침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즉각 강하게 비판하며 단호한 대응 의지를 내놨다. 김 지사는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29일 경상북도 대구청사에 있는‘독도정책관실’을 찾아 ‘일본의 독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