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인동중학교(교장 강인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릴레이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강의는 ‘엄마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다!’는 주제로 칠곡군건강가정지원센터 구향숙 부센터장님이 진행하고 인동중, 진평중, 구미중, 구미정보고 학부모님 45명이 참석하였다. 강인구 교장선생님은 “모처럼 단비가 쏟아지는 가운데에 타학교에서도 인동중학교를 찾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자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더더욱 중요하게 느껴지며 어머니들께서 모두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씀 하셨다. 강의 내용은 가정에서 배우자나 자녀와 의사소통을 할 때 먼저 자신부터 어떤 욕구에 의해 행동하고 바라보는지 알아보고, ‘우와, 오 그래?, 잘한다’ 등 추임새를 통해 대화에 양념치는 것을 돌아가면서 직접 해보았다. 학부모님은 “부모가 바뀌지 않으면 자녀가 바뀔 수 없다는 면에서 소통과 욕구의 이해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하고, 공동으로 실시하는 학부모 연수로 인해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구미 도봉초등학교(교장 전옥선)는 7월4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수여하는 단체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지난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제32회 장애인의 날 을 맞이하여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관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한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제14회 전국 초·중학생 백일장’에서 도봉초 학생들이 총 636작품을 응모하여 전국 최다의 출품과 시, 산문, 독후감, 시청소감문 부분에서 많은 입상 실적을 거양한 성과이다. 단체상 수상 이외에도 시 부문에서 3학년 배민경, 5학년 박여준, 6학년 김동연·이동희, 산문 부문 2학년 오주은, 3학년 김승주, 6학년 김윤지, 윤가영, 윤채영, 독후감 부문 2학년 김현준, 4학년 박서원, 김관호, 5학년 우경연, 장애인의 날 특별기획 방송인 “대한민국 1교시”를 보고 작성한 방송소감문 부문에서는 6학년의 박상현, 황수민 학생등 총 15명이 입상하는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학생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과 장애인 먼저 실천 운동의 확산을 위하여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시·산문·독후감·방송소감문등 4개의 부문에서 자발적인 응모를 받았다. 교장 전옥선은 "이번 성과를 계기
구미 도산초등학교(교장 권영성)는 7월 5일(목) 11시 본교 교육복지실에서 대구보건대학 안경광학과가 협력하고 구미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아이사랑! Eye-Love! 저소득층 시력관리사업으로 시력검사 및 안경지원이 이루어졌다. 시력이 나빠 안경을 착용하여야 하나 가정형편이 어렵고 보호자의 관심 부족으로 적절한 시력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한 복지 대상자 42명에게 안경 맞춤의 기회가 주어졌다. 4학년 이현주학생은 “칠판에 글씨가 흐릿하게 보였는데 눈에 맞는 안경을 쓰면 공부를 더 열심히 할꺼에요” 라고 말했다. 대구보건대학교 이정영교수님은 “눈은 몸의 성장과 마찬가지로 청소년기에도 계속 성장하고 있으므로 정기적인 관리가 중요하며, 특히 근시가 있는 경우 주기적인 안과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하다” 라고 말씀하셨다. 권영성 교장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친밀함과 웃음으로 시력검사와 안경제작에 임해 주신 안경공학과 학생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 라고 하셨다.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인봉술) 김아람(3-정보처리과) 학생이 올해 상반기 KDB산업은행 정규직 공개 채용에 응시하여 최종 합격하였다.KDB산업은행은 지난 6월 25일, 2012년 상반기 일반전문직 정규직원 60명의 공개 채용을 확정하였다. 김아람 학생은 서류 전형과 회계원리·상업경제·금융일반의 교과시험, 일반시사 논술시험에 연이어 합격하고, 두 차례에 걸친 면접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 최종합격하였다. 또한 KDBdirect 전문직원의 채용도 전형 중에 있는데,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명의 학생이 2차 면접을 앞두고 있다.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 인봉술 교장은 “이러한 성과는 학생의 잠재력과 교사의 열정이 만들어낸 쾌거이며, 앞으로도 우수 인력을 발굴하고 교육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하였다.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는 올해 삼성그룹, 한화그룹을 비롯한 대기업 공채 및 KDB산업은행, 대구은행, 오성상호저축은행 등의 금융권 공채에도 잇따라 합격함으로써 수준 높은 취업의 전성시대를 활짝 펼쳐가고 있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조명래)은 7월 4일(수) 13:10 고아초등학교 강당에서 관내 교원 160여명과 타시·군 교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교육청지정 토론교육 시범교육청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은 연구중심학교인 도산유치원과 고아초등학교, 선산여자중학교의 토론 수업 참관과 시범교육지원청 운영 계획 보고 및 주제 강의, 도움 말씀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공개한 학생활동 중심의 토론식 수업은 기존 암기식, 주입식 교육, 일제식 수업을 탈피하여 교과수업에서 Debat(대립토론), 원탁토론, CEDA등 다양한 토론 방법을 동원한 학생 참여와 공유, 개방 협력을 요구하는 학생활동 중심의 수업으로 초, 중학교의 교실수업 문화의 획기적인 개선을 예고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구미교육지원청 조명래 교육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하여 "토론 교육은 가장 고전적인 방법인 동시에 가장 미래적인 수업 방법 이므로 토론 수업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 문제해결능력, 자기표현능력, 통합적 의사 소통능력을 향상시켜 미래 리더로써의 능력을 키워가자"고 당부하였다. 이날 주제 강의에 나선 국제대학교 박보영 교수는 "인재를 키우는 최상의 방법이 토론이며 사고력뿐만 아니라
구미 원호초등학교(교장 권용세)에서는 영어 읽기·쓰기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2012 원호 창의쑥쑥 영어술술 Creative Reading Class'를 신설 운영한다. 7월 4일 방과 후에 열린 개강식에는 평소 영어에 대한 흥미가 높고 영어 실력 향상을 기대하는 학생들의 높은 열기 속에 지도 교사들과 학생들 간의 자기소개 및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고, 재미있는 파닉스(Phonics) 송으로 첫 수업을 열었다.7월부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운영되는 원호 영어창의독서반은 영어 문자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는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철자와 발음과의 관계 및 규칙성을 배우는 파닉스를 비롯하여 영어 동화책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영어 기사문에 대한 토의·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수업이 진행된다. 2009개정 영어과교육과정에서는 기존 교육과정에서 말하기·듣기의 음성언어교육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읽기·쓰기의 문자언어교육의 비중이 커지고 파닉스 및 어구 지도가 강조되고 있다. 원호 영어창의독서반은 이러한 영어 문자언어교육의 중요성 및 요즘 교육계의 키워드 중 하나인 독서·토론 교육의 중요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개강식과 첫 수업에 참여한 진화성(원호초
구미시 인의초등학교(교장 황동옥)는 2012년 6월 29일(금) 교육과학기술부 서보윤 교육연구사와 초·중·고 연구학교 컨설턴트, 경상북도 교육연구원 교육연구사, 2009 개정 교육과정 정책연구학교 교장, 교감 및 연구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9 개정 교육과정 정책연구학교 1차 컨설팅’을 개최하였다.컨설팅 대상 학교는 경북의 2009 개정 교육과정 정책연구학교 4개 학교(인의초등학교, 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등학교, 농남중학교, 안동여자고등학교)인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인성교육을 추구하고, 미래사회를 이끌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2009 개정 교육과정 정책연구학교의 연구과제와 운영 방안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구미시 인의초등학교는 ‘자율적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통한 학교 교육력 제고’라는 연구주제로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맞춤형 교과 교육과정 편성·운영, 특색 있는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 등의 실천과제에 대해 교육과학기술부 담당 컨설턴트의 지도와 조언을 받았고, 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등학교는 ‘학교 특색을 살린 2009 개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창의·인성 함양’ 이라는 주제로 컨설팅을 받았으며, 김천 농남중
구미시 선산읍(읍장 박대현)에서는 6월 26일(화) 오후 5시에 선산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선산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및 학부모 100여명이 모여 선산교육발전협의회 발대식을 가졌다.선산교육발전협의회의 설립 배경에는 2010년 선산청년회의소 주최로 2회에 걸친 간담회를 거쳐 2012년 4월 선산초·중·고학교장, 운영위원장, 선산읍장이 한자리에 모여 상실기구 설치에 의견을 같이 하였으며 또한 5월 10일 선산여중고교장실에서 3개교 운영위원장과 부위원장, 학부모회 등이 한자리에 모여 선산교육발전협의회 설립을 동의하였다. 선산교육발전협의회의 구성원으로는 양진오 회장을 중심으로 이하 선산초등학교, 선산중고등학교, 선산여자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이 부회장으로 구성이 되었다. 또한 각 학교의 운영위원, 학부모회가 운영위원이 되어 학부모가 실질적인 협의회의 버팀목으로 구성이 되었다.선산교육발전협의회의 설립 목표는 선산의 중·고등학교를 학생과 학부모가 선호하는 우수한 학교를 만들어 선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지역에 있는 학교로 진학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외부로 유출되는 학생을 막아 선산지역의 중·고등학교로 진학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또한,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학장 송요선) IT응용제어과에서는 지난 6월 9일 금오산 등산로 및 야영장 일대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도교수인 김종보 및 교직원 3명과 학생 41명이 참석하여 자연정화활동 및 쓰레기 줍기 등 지역사회 청결을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김종보교수는 “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을 아끼고 더 사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정보고등학교(교장 서종식)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방과후학교 댄스반 학생 10명은 지난 6월 19일(화)~6월 20일(수) 구미코(구미국가공단4단지)에서 2012 경상북도 취업박람회에서 댄스공연으로 행사를 빛냈다.구미정보고등학교 댄스반 학생들은 댄스활동이 좋아서 모인 학생들로 평소 TV나 방송매체 등을 통해서 가수들이 하는 댄스를 흉내 내는 댄스활동을 하였는데, 2012년 6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운영하는 방과후학교 댄스반 수업을 하면서 지도강사에게 체계적인 댄스지도를 받아 기본 동작은 물론 창작이 가미된 세련된 작품댄스를 할 수 있게 되었다.구미정보고등학교 댄스반 학생들은 6월 20일 2회의 공연을 위해 학생들은 점심시간과 방과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댄스 연습을 하였으며, 이날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다. 무대에서 처음 공연을 해본다는 한 학생은 무대에 오르기 전에 떨림 때문에 숨을 쉴 수 없다고 하면서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 그러나 무대에서의 공연 후, 그는 다음부터 연습을 더 많이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지만, 해냈다는 성취감과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구미 도산초등학교(교장 권영성)는 6월 23일(토)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비사업학교와 함께하는 교과서 속 옛길찾기 토요 체험 프로그램으로 고령박물관, 우륵박물관, 고령테마관광지를 다녀왔다. 특히 이번체험은 교육복지사업학교인 본교학생65명과 인근의 비사업학교인 원호초등학교 학생5명, 인솔교사 5명 등 총 75명이 함께하는 체험으로 더 큰 의미를 두었다. 원호초 예경희 선생님은 “가까이 있는 도산초가 교육복지 학교인 줄 몰랐다. 이렇게 교과서 속의 대가야 유적지를 찾아 원호초 학생들까지 참여시켜 주신것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에게도 오랜 기억 속에 자리 잡을 것이다”라고 말했다.3학년 박경난 학생은“우륵이 가야금을 만들었다는 것을 교과서를 통해서 알았지만 이렇게 가야금 줄이 12줄이라는 것도 확인하고 소리를 들어보니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지 몰랐다”라고 말했다. 체험을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속에서 퀴즈게임도 하고 남은 간식을 나눠먹으며 아쉬운 시간을 마무리했다. 원호초 학생 5명은 교과서 옛길찾기 2학기 행사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
재단법인 KEC과학교육재단(이사장 곽정소)은 구미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7회 효 한마당 문예제 우수작들을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6.26(화)~29(금)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아울러, 장려상 이상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도 6월 29일 전시회장에서 실시 할 계획이다.특히 금년에는 대회 취지에 맞게 전교생들에게 효에 대한 공감과 실천을 전파한 구미비산초등학교를 효 공감실천 공헌 최우수학교로 선정하여 격려금 1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하였다.효 한마당 문예제는 지난 5월 25일까지 생활 속 효(가족사랑)관련 글짓기, 그림 작품을 1,067점 응모접수 받아 구미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작품심사를 실시하였으며, 서예부문은 지난 5월 19일 KEC에 서 휘호대회를 개최하였다. 영예의 대상 구미시장상으로는 일상 생활속에서 경험한 현대시대의 잔잔한 효(가족사랑)모습을 잘 나타낸 컴퓨터와 스마트폰 이라는 주제로 글짓기를 한 천생초 6학년 서혜림 학생이 선정되었으며,구미교육장상인 최우수상으로는글짓기 부문 저학년 봉곡초 3학년 최 민, 고학년 부문 선산초 4학년 전민규그림 부문 저학년 산동초 2학년 정우진, 고학년 옥계동부초 6학년 황유진서예 부문 저학년 도봉초 2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