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형일초등학교(교장 류승렬)에 재학중인 윤태영(6학년)은 지난 6월 2일 청와대 대정원에서 진행된 푸른 누리 4기 기자단 출범식에서 8천여명의 기자와 보호자가 모인 가운데 으뜸기자상(대통령실장상)을 받았다. 으뜸기자상은 청와대 어린이 기자로서 매달 선정하는 우수기자로 6번 이상 선정되었을 때 주는 상으로 매우 의미 있는 상이다. 형일초 윤태영(전교 어린이 회장)은 2011학년도에 상반기와 하반기에도 각각 으뜸 기자상을 수상하는 등 기자로서 탁월한 능력이 있는 학생이다. 그리고 푸른 누리 4기 기자단 출범식 행사장에서는 이명박대통령이 옆에 앉아있는 가운데 나중에 자라 자기가 대통령이 되어 이명박대통령을 청와대에 초청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겠다고 말하여 이명박대통령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다고 하였다.형일초등학교 류승렬 교장선생님은 평소 “세계를 지향하는 형일”, “꿈·창의·칭찬 속에서 개성이 피어나는 형일교육”이란 교육비전을 제시하면서 학생들의 무한한 잠재능력과 개성을 키우고 있다. 특히 이 번에 윤태영 학생이 으뜸기자상을 받게 됨은 형일교육이 지향하는 목표와 일치하여 그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강조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세계 최고의 기자가 될 윤태영 학생을 크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조명래)은 수학·과학 분야 영재 조기 발굴 및 고급인력 확보의 저변 확대를 위한 2012학년도 제24회 경상북도 수학·과학 경시대회 중학생부에서 경북도내 시군에서 최고의 입상자를 낸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다.각 시군별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일 경상북도과학교육원 주관으로 실시된 경상북도 중학생 수학·과학 경시대회 중학생 응시인원 178명 중 구미지역 배정인원은 수학, 과학 각10명씩 20명이 참가하였다. 도대회 입상학생은 106명이며, 구미교육지원청 입상 학생은 금상 5명, 은상 10명, 동상 5명 등 참가학생 20명 전원이 금상을 비롯한 상위권에 입상하였다.특히, 도대회 금상 10명중 구미지역 중학생이 5명이 입상하여 전체 금상 중 50%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경상북도 수학·과학 경시대회는 수학·과학에 흥미가 높고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각 학교별로 예선대회를 거쳐, 시군별 지역교육청이 실시하는 지역예선대회에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최종 도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중학생부와 고등학생부로 구분하여 실시된다.참가 대상은 중·고등학교 전학년이 대상이며, 평가 내용은 수학·과학 분야의 영재 조기 발굴 및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12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와 ‘학술 및 업무교류에 관한 협약식(MOU)’을 맺었다. 정창주 구미대 총장과 이구백 구미소방서장 및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는 우수한 응급구조사 양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업무 및 학술연구를 위한 공동협력 체제를 구축했다.이날 협약으로 구미대 국방의료과 학생들은 오는 하계방학부터 구미소방서 관할 8개 119안전센터에서 현장실습을 우선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협약내용에는 응급구조사(2급) 현장실습에 관한 구체적인 상호 협력방안을 포함하고 있으며, 학술 및 업무교류를 위한 공동연구와 학술세미나, 특강 등 다양한 협력사항 등을 명시했다.정 총장은 “구미대는 201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응급구조사 2급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다”고 설명하고 “우수한 응급구조사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준 구미소방서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조명래)은 제58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에 24작품을 출품하여 특상 6, 우수상 9, 장려상 8, 총 23작품이 입상하는 우수한 실적을 거양했다. 특상 작품 6개 중 3작품은 전국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였고, 옥계동부중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과학전람회 최우수학교로 선정되어 학교는 물론 구미의 명예를 드높였다.구미교육지원청 출품작 중 전국대회 출품작은 학생부 2작품과 교원부 1작품인데, 학생부는 구미초 Science Doll팀의 ‘끓인 미더덕 속의 물은 왜 더 뜨거울까?’, 구미고 구미촌놈팀의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투명발열 필름 연구’ 라는 작품이고, 교원부는 봉곡중학교의 김혜연 선생님과 선주고의 유영종 선생님이 공동 연구한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을 연계한 RcBr 재배상자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라는 작품이다.도대회에 참가한 학교 중에서 두드러진 성과로 이목을 집중시킨 학교가 있는데 구미초, 옥계동부중, 구미고가 그 학교들이다. 구미초는 특상을 3, 우수상 1, 장려상 1개를 수상하게 되어 과학실적심사 우수교로서의 명성을 확실히 지켜냈고, 옥계동부중도 2팀이 우수상, 3팀이 장려상을 수상하여 중학교급에서 2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조명래)은 11일 난치병 학생을 돕기 위한 자율 모금 행사를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 행사는 매년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실천하는 교육 사랑 기부 문화 정착에 일조를 하고 있다. 난치병 학생 돕기 사업은 경상북도교육청이 경상북도모금회와 함께 2001년부터 시행해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였으며 그동안 병마와 싸우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희망 전도사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이번 행사로 모금된 721,000원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경상북도 내 난치병을 앓고 있는 390여명의 학생들의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조명래 교육장은 “사회적으로 기부가 점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청 직원들이 솔선수범해서 모금에 적극 동참하여 주어감사하고 오늘 모금한 것은 돈이 아니라 우리 직원들의 사랑과 정성이라고 생각한다며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2년 6월 11일(월) 15시 선산출장소 소회의실에서 심의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 신청자 적격 심의를 위한 구미시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심의회에서는 2013년도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를 희망하는 구미농업협동조합, 무을농업협동조합,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 등 3개 조합이 신청하였으며, 사업 신청 조합으로부터 학교급식지원센터 추진계획을 듣고 질의응답을 실시한 후 사업계획 적정성, 사업수행능력, 사업추진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한 결과 가장 높은 평점을 얻은 구미농업협동조합이 2013년도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사업 적격 단체로 선정되었다. 한편, 구미시는 금년도 무상급식을 다자녀가정 학생까지 확대 지원하는 등 학교급식관련 지원 사업비 135억2천4백만원을 확보하여 관내 179개교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학생 7만8천여 명에게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구미시의 학교급식 지원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학교급식용 식재료를 원활하고 안전한 공급하기 위한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는 필수적인 사업이 되었다.허경선 선산출장소장은 “이번 심의회를 통한 적격 단체 선정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단초를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조명래)과 공동 주관으로 지난 6월 9일(토) 오후1시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고3수험생과 학부모 1,500명을 초청하여 2013학년도 입시설명회 &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입시설명회에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대표강사인 최병기 강사의 2013 대학입시의 특징과 지원 전략과 이장한 강사의 입학사정관제로 대학가기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도내에서 처음으로 지자체와 지역교육청이 함께 한 이번 설명회는 지난 6. 7실시한 수능모의고사 결과 수준에 맞는 대학의 입시 지원을 희망하는 1,500명의 학생과 학부모로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을 가득 메웠으며, 참석자들은하나의 정보라도 더 얻고자하는 숙연한 분위기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서울과 수도권에 비해 입시정보가 부족한 지역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입시경향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설명회가 되었다”고 하였으며, 차후에는 설명회 시기를 좀 더 앞당겨 줄 것도 요청하였다.또한, 구미시는 오는 7월 14일(토) 오후 2시에 경상북도교육청과 공동 주최하고 구미진학지도협의회에서 주관하여 수도권 및 지역대학 지원 전략 등을 주제로 한 입시설명회를 금오공대 대강당
구미시(시장 남유진)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인지/언어프로그램 교육중재프로그램과 저학년을 대상으로 지혜로운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브레노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영유아가정방문 교육중재 프로그램은 2012. 6. 11 ~ 11. 9까지 5개월 과정 12회로 실시된다. 드림스타트센터 대상아동 중 영유아 가정에 교육중재 활동가가 직접 방문하여 놀이를 통해 아동의 잠재력과 유아의 인지/언어발달을 촉진시켜 주고, 아동이 주도적인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부모-자녀가 함께 교육에 참여하도록 하는 상호작용 교육으로 부모-자녀간의 애착관계도 증진시켜 주는 교육프로그램이다.또한 브레노스 교육은 2012. 6. 12 ~ 9. 4까지 구미시 드림스타트센터에서 대상아동 중 저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구와 교재를 통해 수학적 체계 및 개념원리 정립을 돕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각과 융통성을 통한 사고의 폭을 넓혀 창의적 사고력과 두뇌개발 향상을 도와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창의영재 프로그램이다.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의 창의력 계발 및 인성 함양을 포함한 전인적 발달을 돕고, 부모-자녀간의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전문대 글로벌 현장학습 최종 선발에서 국고 지원금과 선발인원 모두 경북 1위이자 전국 2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교육과학부가 7일 발표한 정부지원 해외파견 프로그램인 ‘2012 글로벌현장학습(2차)’ 최종 선발 결과에서 구미대는 15명이 합격하고 1억982만원을 국고 지원금을 받게 된 것.전문대학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선발 기준은 토익(TOEIC) 550점 이상 수준의 전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익 스피킹 능력을 평가한 것으로 전국 141개 대학 중 57개 대학 256명을 선발했다. 이는 선발된 대학 당 평균 약 4.5명 정도로 구미대는 3배에 달하는 15명이 선발됐다.구미대 학생들의 어학실력이 전국 최상위 수준을 갖추게 된 것은 재학생들의 어학능력 향상을 위해 대학측이 집중 투자한 결과로 풀이된다.구미대는 방학기간에 진행했던 외국어특강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학기중에도 연장하고 수준별, 단계별로 그룹을 나눠 체계적인 어학교육에 집중해 왔다. 지난해 2학기에는 866명이 어학특강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대거 참여하는 등 학생들의 학업 열기도 뜨거웠다.이번 글로벌 현장학습에 선발된 구미대 손상민(특수건설장비과, 2년) 군은 “지난해
구미 무을초등학교(교장 권영철)는 구미시청의 창의적 체험활동 보조금 지원으로 6월 5일(화) 전교생 51명이 로봇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구미시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이번 로봇체험학습은 구미 동락공원 내 구미 과학관에서 강사 선생님들의 로봇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서 학생들이 다양한 센서를 탑재한 로봇을 직접 만져보고 친구들끼리 서로 겨뤄보는 활동을 통해 실제로 조작해보는 체험학습을 할 수 있었다.이 날, 학생들에게 소개된 로봇은 빛에 반응하는 로봇, 밀어내기 로봇, 선(線)을 따라 이동하는 로봇, 휴머로이드 등이였으며 이런 로봇 등을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로봇에 대해 이해하고 미래 과학에 대한 관심과 꿈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로봇의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매우 재미있었고, 휴머로이드가 춤추는 장면이 제일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훌륭한 과학자가 되어 사람들이 편하게 쓸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 말했다.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조명래)은 6월 8일(금) 오후 2시에 진평중학교 강당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2012년 1인 1악기 구미지역 예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지역 예심을 거쳐 본심에 참가한 10개 학교는 그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발휘하면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심사 결과 대상은 형일초등학교 관혁악단이 차지하여 도대회 출전권과 상장를 받았으며 부상으로 격려금 40만원이 지급되었다. 금상은 진평중학교와 형곡초등학교가, 은상은 옥계동부중학교와 봉곡중학교, 동상은 구미봉곡초등학교와 구평남부초등학교, 구운초등학교, 오태초등학교가 수상하였다.이번 대회가 1인 1악기 교육을 통한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인성 함양과 건전한 정서 생활로 학교폭력 제로화에 앞장 서는 행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이 행사를 주관한 조명래 교육장은 “이번 1인 1악기 대회를 계기로 심신이 건강한 인성을 갖춘 학생 상을 구현하고 밝고 아름다운 학교 분위기를 만들어 구미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만큼은 학교 폭력으로 고통 받는 학생들이 한 명도 없이 즐겁고 사랑이 넘치는 학교에서 마음껏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이어가자” 라며 힘주어 말했다.
구미 형남초등학교(교장 박일구)는 6월 8일(금)요일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본교 종합실에서 미래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깨끗한 환경을 위하여 ‘감성으로 시작하는 환경교육’을 이종일 강사님께서 3학년 103명(교사 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노래와 함께하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감성과 인성을 자극하여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로 저탄소 녹색성장 환경교육’이 전문가 초청 강의로 진행되었다.자연을 사랑하는 방법은 ‘사랑한다고 내가 소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바라보고 지켜주는 것이 사랑이다’ 냇가의 물고기, 아름다운 나무, 멋있는 돌 등을 예로 들어 가져가고 잡아가 내가 기르는 것이 아니라 자연 속에서 바라보고 지키는 것이며, 사람의 편리함과 편안함을 위하여 사용 된 일회용품들 때문에 축복받지 못한 일생을 살아가는 나무를 의인화한 이야기, 흙에서 생명을 키우는 일의 소중함으로 탄소를 싫어하며 가까운 곳을 차를 이용하고 몸의 편함을 원하면서 몸에 나쁜 것들을 먹고 살아가고 있음을 상세히 예를 들어 이야기와 노래로 풀어가 학생들이 몰입하여 교육을 받았다. 왜 콜라와 페스트푸드와 통닭들이 나쁜지 스트레스 받는 닭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