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샤!!으쌰!! 근력강화로 노후를 활기차게란 슬로건으로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40명 및 관내 경로당 2개소를 선정하여 실시한 상반기 허약노인예방프로그램이 25일(월) 중앙보건지소 4층 회의실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력강화를 위한 요가 및 스트레칭 체조를 끝으로 아쉬움 속에 마쳤다.이 프로그램은 김천시 인구의 18.28%(24,895명)가 65세 이상 노인인구로, 대부분 만성질환 및 거동이 불편하여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고, 운동부족으로 인한 허약 체질자 및 만성질환자 증가로 인하여 신체활동증진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상반기에 3회, 하반기에 4회 총 7회 계획으로 실시하게 되었고, 우선 상반기에는 2개동(지좌동, 평화남산동) 80여명 및 방문건강관리대상자 중 40여명을 추천받아 4월18일 지좌동 덕곡주공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주1회씩 8주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다.처음에는 허약노인예방프로그램 참여율이 저조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으나, 회를 거듭할수록 한번 참여한 대상자는 매주 운영시간을 기다릴 정도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또한 다양한 율동과 게임으로 우울증 극복 및 어르신들에게 맞는 근력강화운동으로 참여자들에게 활력과 웃음이 넘치는
김천시 중앙보건지소에서는 한의약건강증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한 한의약기공체조교실을 6월 21일 마무리하였다. 지난 4월3일부터 주2회(화·목) 총 12주동안 기공체조에 관심이 있는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었다.이번 기공체조교실은 기공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도인체조, 석문기혈마사지, 호흡법에 대해 스스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만성질환의 위험요인을 감소시키고 건강증진을 도모했다.또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기공체조 사전·후에 걸쳐 기초검진 및 체지방성분 측정, 악력 등 건강검진을 실시해 참여자의 신체건강 변화를 몸소 느껴 자기 건강관리요령에 도움을 주어 참여 대상자의 만족도를 한층 높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참여대상자 박○○님은 기초검진결과를 통해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계속적인 건강관리를 받고 있으며 기공체조를 통해 몸과 마음이 다 건강해지는 것 같다며 고맙다고 하였다. 중앙보건지소장(손태옥)은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알고 예방하여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이며 내년에도 기공체조교실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많은 주민들이 건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청 장영수 선수가 제55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일반부 남자단식에서 국군체육부대 소속 홍지훈을 누르고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대한배드민턴협회에서 주최하고 충북 호암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전에서 장영수는 홍지훈을 만나 1세트를 21-18로 격파하고, 2세트를 21-11 가볍게 제압하여 셋트스코어 2:0으로 승리, 금매달을 목에 걸었다.한편 장영수는 4강전에서 국내최강 삼성전기 소속 황종수를 만나 1세트를 21-18로 아쉽게 내졌으나, 2세트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한 결과 22-20 승리하였으며, 최종 3셋트에서 21-17로 게임을 따내 셋트스코어 2:1로 결승전에 진출했었다.2005년 1월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에 입단한 장영수 선수는 향후 대한민국 배드민턴을 이끌어갈 유망주로 기대되며, 또한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만을 예방하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당분과 트랜스지방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과자나 빵, 각종 달콤한 음료수, 튀긴 음식 등은 눈앞에서 없애버리자. 그러나 달콤하고 고소한 것들의 유혹을 쉽사리 뿌리치기 어렵다. 그렇다면 달콤하고 고소한 것 대신에 ‘이것’을 먹어보자. ▶ 식사 후에 사과 식초를 물에 섞어 마시면?사과는 혈액의 흐름을 도와 피부를 윤기 있게 하고 변비를 예방하며 소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칼륨과 팩턴 성분 등이 탁한 수분과 지방을 빼는 데 기여하여, 식초로 만들면 에너지 효율을 더욱 높인다. 식사 후에 사과 식초 한 숟가락을 물에 섞어 마시면 당분 분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식전이라면 사과 식초보다는 사과를 먹어 섬유소를 통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방법도 있다.▶ 달콤한 도넛과 슈크림빵 대신 시리얼 먹기달콤한 링도넛 1개(80g) 329kcal, 부드러운 슈크림빵 1개(80g) 195kcal다. 그러나 이 달콤한 것들의 유혹은 당분 덩어리라는 것이다. 간식을 끊을 수 없다면 이 달콤한 간식을 시리얼로 대체하자. 시리얼은 120~140kcal 정도다. 시리얼은 쌀, 보리, 옥수수, 밀 같은 곡물을 주재료로 만든다. 시리얼은 튀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준)는 지난 21일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이 구미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하여 직원과 소통·화합의 시간 및 산불없는 마을 제막식에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일정은 오전에 경북도지사면담 후 구미국유림관리소 방문, 업무보고, 직원과의 대화 및 산불없는 마을 제막식행사참석 등으로 진행되었다.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상반기예산조기집행계획에 대한 보고와 사랑받는 국유림 관리·경영을 비전으로 국유림의 효율적 관리·이용, 산림자원가치증진 및 임산물공급, 산림피해방지 및 환경보존, 국민과 소통하는 산림서비스제공을 목표로 업무를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살아있는 숲, 국민과의 만남, 보람있고 성장하는 직장만들기를 당부하였으며 특히 산불없는마을로 지정된 김천시 증산면 황점리 제막식에 참석하여 산림의 중요성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방지는 물론 다가오는 여름철 강우로 인한 산사태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구미보건소·인동보건지소에서는 3水Day(6월 20일)를 맞아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환자, 가족 및 희망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마련하여, 구미보건소에서는 구미차병원 순환기내과 이헌상 과장, 인동보건지소에서는 강동병원 순환기내과 이상혁 과장을 모시고 심장돌연사란 동일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심장돌연사(sudden cardiac death)란 치명적인 선행 질환이 없는 사람이 증상 발현 후 단기간에 예상치 못한 심정지로 인해 자연사하는 것으로 부정맥으로 인한 심정지가 가장 많으며 구조적 심질환, 관상동맥질환, 고혈압성 심근병증, 허혈성 심질환 등이 있다.미국에서는 매년 50만명 정도가 심장돌연사로 사망하고 선진국 전체 심장사의 50%이며, 발병률은 남성이 여성보다 높고, 격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이나 밤낮을 바꿔가며 일하는 교대 근무자들에게 많다. 특히 비만·고혈압·흡연·당뇨 등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있는 사람은 증상이 없어도 통상 1년에 1회 정도 근본적인 심장질환 조사가 필요하며, 우선적으로 심근허혈과 심근경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심초음파, 흉부 CT/MRI, 심도자술 등의 검사가 필요하다.앞으로 구미보건소는 매월 세 번째 수요일
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창국)은 지난 6월21일 시 도의원, 기관단체장,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민의 독서사랑방이 될 원평으뜸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원평으뜸작은도서관은 총 1억5천만원(국비5천, 시비 1억)을 투입하여 지난 1여년간 리모델링 사업을 거쳐 현재 개관에 이르게 되었으며, 그 규모는 203.6㎡(62평)에 장서가 4,242권이며 열람석은 30석 미만으로써 통합형 구조로 되어 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유아도서코너”, 초등학생들을 위한 “어린이 도서코너”, 일반인들을 위한 “종합자료코너”와 신문잡지도 구비하고 있어 그야말로 작지만 도서관이 갖추어야 할 모든 것은 갖추고 있어서 지역주민들에게는 정보센터 기능 및 평생학습활동을 지원하는 교육의 장으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원평으뜸작은도서관은 도시형 작은도서관 제1호로서 물순환형 수변도시 사업과 병행하여 도심속의 생활밀착 문화존을 조성하여 시민의 지식향상과 문화생활 향유에 기여하고자 실시한 사업으로서 원평동 주민뿐만 아니라 구미시민들에게도 큰 자부심과 의미를 갖는 도서관으로 기억될 것이다.개관식 행사에 참석한 주민 김모씨는 “원평으
국제로타리 3630지구 15지역 구미선주로타리클럽(회장 이태식)에서는 2012. 6.20(수) 도량동을 방문하여 관내의 어려운 이웃주민을 위해 쌀 130kg(5포/20㎏, 3포/10kg), 라면 4박스를 전달하여 함께 나누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 날 기탁한 성품은 지난 6월 13일 창립 10주년 기념 및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축하화한 대신 받은 쌀, 화환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기탁한 것으로, 기탁 받은 성품은 소중한 뜻이 전해질 수 있도록 어렵게 생활하는 관내 저소득가구에 고르게 배부할 예정이다.김종률 도량동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해주신 구미선주로타리클럽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도량동에서도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15지역 구미선주로타리클럽은 창립이후 매년 결식학생 지원사업, 저소득 자녀 장학금 지원, 독거노인 및 경로당 지원사업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이다.
구미시 인동동(동장 권순서)에서는 인동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박종희·박숙희) 회원들이 2012. 6. 20(수) 10:00 부터 황상동 노부부 댁을 방문하여의 도배·장판 및 형광등 교체작업을 실시하고, 집안정리를 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이 날 자원봉사를 펼친 인동동새마을남·여지도자 20여명은 두 팔을 걷어 붙이고 깨끗하고 포근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힘썼고, 장소가 협소하여 작업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인원은 인근 연도변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새마을 봉사정신을 실천하였다. 이모 할아버지는 “온종일 벽지와 장판도 교체해주고, 집안 이곳저곳 손을 봐주어 감사하다며 다들 복 많이 받을 것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권순서 인동동장은 새마을회원들의 봉사정신으로 노부부의 집에 온정을 불어 넣어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웃사랑 실천의 본보기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여름향기가 물씬 풍기는 양포동(동장 장도익)에서는 2012.6.20(수) 10:00 주민센터2층회의실에서 양포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포동 자연보호 협의회 6월 월례회의와 자연정화 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2 여수세계엑스포, 낙동강 국토종주 자전거 길 개통, 낙동강 구미지구 생태하천 준공, 6월 자동차세 1기분 납부등 주요 행정사항을 홍보하고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자연보호협의회 전체 회원은 회의를 마친 후 한천의 주요 산책로와 취약지대를 정비하며 깨끗한 양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과 처음 인사를 나눈 양포동 장도익 동장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깨끗하고 청결한 양포동을 만들고 산업과 환경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녹색성장의 양포동을 만들기 위하여 자연보호협의회회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장경만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과 8월을 앞두고 회원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하며 바쁜 일상속에서도 자연보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녹색도시 양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5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서비스 신규사업 공모에 참여해 국도비 85백만원을 확보, 2개 사업 희망자를 7. 2부터 7. 15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이번에 실시하게 되는 사업은, 아동 정서발달을 위한 뮤직희망케어링과, 문제행동(ADHD) 아동을 위한 행복한 아이를 위한 꿈나무 테라피 2개 서비스로,뮤직희망케어링서비스는 학습부진, 왕따, 은둔형외톨이, 문화결핍 등 학교부적응 및 정서로 문제를 겪고 있는 만7~13세 아동을 대상으로 클래식 악기(바이올린, 첼로, 플롯, 클라리넷) 교육, 정서순화프로그램, 음악회 관람으로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행복한 아이를 위한 꿈나무 테라피서비스는 만5~18세 문제행동(ADHD)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부모교육, 놀이·인지·음악·미술치료,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등 조기개입을 통해 정상적인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과 주민의 복지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시행하는 사업으로 구미시는 올해 1,786백만원의 예산으로 선택형 사업인 아동 인지능력 향상 서비스 1개와 지역개발형 사업인 가족과
김천시 복지위생과(과장 서재동) 직원과 증산면(면장 김진하) 직원 25명은 지난 6월 20일, 농번기를 맞은 지역 농민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하여 증산면 양파 경작지에서 양파 수확 일손돕기로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영농지원은 최근 농번기를 맞이하여 일손을 구하지 못한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실시하게 된 것이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복지업무추진으로 야간업무가 잦은 부서이긴 하지만 수확 시기를 놓치면 농작물 가격에 큰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농민의 딱한 사정이 직원의 마음을 현장으로 부르게 되었다.현장에서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면서 앞으로 복지행정 업무추진에 보다 넓은 시야를 갖게 된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몸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봉사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으며, 이에 복지위생과장은 현장에서 몸소 체험한 농촌 복지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