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오는 23일(토) 11시 시청4층 대강당에서 180여명이 모여 학생새마을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하였다.새마을동아리는 지난 4월에 7개교 172명으로 구성되어 새마을의 날 기념식, 도민체전 봉사활동, 알뜰벼룩장터, 새마을대청소 등 구미시 새마을사업에 적극 참여는 물론 그 간 각 학교별로 새마을관련 동아리 활동을 펼쳐왔다.발대식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의식행사에 앞서 새마을운동의 이해 및 새마을동아리 구성 취지 및 활동방향에 대하여 새마을계장(김영준)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 외부교수를 초청하여 각 학교별 새마을동아리 활동 주제선정 및 세부실천사항을 분임토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본 행사에서 7개교 대표에게 새마을동아리 인증서를 교부하고, 동아리 활동 결의문 채택하였다.김봉재 새마을회장은 70~80년대 기존세대들에겐 익숙한 새마을운동이 90년대 이후 지금 젊은층들에게는 과거의 한 일부분으로만 치부하는 경향이 많았는데 우리시는 이번 새마을동아리 구성 및 새마을시범학교 지정을 통하여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김충섭 구미시 부시장은 “여러분들의 할아버지, 아버지 대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우리나라였으며, 이 가난을 벗어나 지
구미시 도로과(과장 김교억)에서는 2012년 6월 23일(토) 충북 청원군 청남대에서 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와 조직이 함께 행복한 생활건강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봄철 산불비상 근무, 제50회 도민체전 개최 및 조기집행 추진에 힘써온 직원들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여 건강하고 활기차고 신바람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고자 실시하였다.남병웅 건강강사를 초빙한 “직장내 스트레스 관리법과 웃음치료법을 통한 행복한 시간 만들기” 강좌에서는 평소 소홀했던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고 간단한 요가 등을 통해 그간의 직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직원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인근에 위치한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 건설현장을 방문, 각종 도로와 교량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도로행정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김교억 도로과장은 반세기를 맞은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더욱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조기집행 추진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과(과장 박세범)에서는 6.22(금) 08:30분부터 고아읍 항곡리 소재 2,000여평의 배재영씨 소유 양파수확 일손돕기를 실시 하였다.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도움을 주고자 필수인원을 제외한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농가주 배재영씨는 “일손이 부족하여 양파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이 큰 도움을 주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박세범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익숙하지 않은 농사일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오늘 하루 짧은 시간이었지만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적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구미시 사회복지과(과장 전영욱)에서는 6. 22.(금)08:30 지산동 지산뜰(뒤께) 안상득씨 농가 소유의 농경지(1,000여평 규모)에 특수작물 수확 후 일손부족으로 철거하지 못한 비닐하우스 철거작업 등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30℃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원업무 담당을 제외한 직원 24여명이 참여하여 일손돕기 지원을 통해 보람된 하루를 구슬땀으로 보냈다.농가주는 하루 빨리 특수작물 비닐하우스 철거작업을 실시하여 대체 작물을 심어야 하는데 공무원들이 영농지원에 나서 농가의 부담을 덜게 되어서 큰 다행이라고 했다.이날 사회복지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영농지원에 나선 직원들에게 가뭄에 속 타는 농심을 헤아려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당부하며, 농가주에게도 빨리 대체작물을 심어 큰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난 6월 22일부터 23일 1박 2일간 우리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작지만 강한 강소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문경에 있는 STX 리조트에서 김천, 구미, 경산 공동으로 비즈니스 역량강화 심화과정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강소농 목표인 10% 수익증대를 위한 맞춤형 비즈니스 모델개발 과정으로 농촌진흥청 위촉 민간전문가인 김준호, 이상훈 코치가 농가경영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재무진단 및 측정으로 현재 경영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문제점과 경영 장점을 찾기 위한 코칭, 수익률 10%향상 실행방안을 위한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개발의 다섯 가지 분야를 기존의 단방향 교육이 아닌 참여형 양방향 교육방식으로 진행하여 참석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농업기술센터 최진태소장은 앞으로도 강소농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강소농의 목표인 농가수익 10%향상을 위해 농업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통찰, 고객에 대한 관심을 통해 경영수익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강소농을 적극 육성 억대농업인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강소농(强小農)육성사업은 경쟁국에 비해 작은 영농규모를 가지고 있는 한국농업의
김천시에서는 지난 20일 예방접종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예방접종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 자체교육을 실시했다.이번교육은 만12세이하(1999.1.1이후 출생자)를 대상으로 국가필수예방접종비지원사업확대에 대한 추진현황과 예방접종업무를 위탁하고 있는 의료기관에서 위탁업무 수행에 필요한 위탁운영 방법과 내용, 예방접종 비용 산정 및 비용상환 절차, 안전한 예방접종실시 등 세부 운영상항 등 현장중심의 교육을 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출산에 대한 경제적 정신적 부담을 국가와 사회가 지원하는 필수예방접종비지원이 접근성이 좋은 민간의료기관으로 확대해 접종비용과 자녀양육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 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및 필수예방접종비 지원 확대로 감염병 발생이 현저히 감소되고 있다”며 “최일선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 지킴이의 선봉자로서의 책임감과 특히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예방접종약품관리 및 안전접종에 유의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는 6.25(월) 동명저수지(칠곡군 동명면 소재)에서 여름철 녹조방제 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은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저수지에 녹조가 발생한 경우를 가상하여 실시되었으며 공사직원, 칠곡군수질관리협의회, 지역농민 등 80여명이 참관하였다.훈련내용은 녹조사고 접수 및 유관기관 협조요청, 녹조방지제 살포 등을 중심으로 실시되었으며 녹조가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훈련하였다.함경렬 지사장은 이번 훈련은 저수지 녹조 발생시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사고 대응능력을 높이고, 방제 작업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녹조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으며, 여름철 부영양화로 녹조가 발생하는 경우가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으므로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저수지 주변환경을 깨끗이 하여 녹조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방지에 노력할 것이며, 저수지 인근에서 오염원이 유입되지 않도록 주민들이 협조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2010. 08 국토행양부에서 시행하는 물 순환형 수변도시 시범사업에 전국 지자체가 제출한 45개 지구중 시도별 우선 순위가 높은 12개지구에 대해 사업지구 여건, 사업계획의 적정성, 주민참여도 및 유지관리방안, 홍보계획 등 총 4개 항목을 평가하여 최종 4개 지구를 선정하는데 구미시에서 제출한 물 순환형 수변도시 조성 사업이 선정 된 바 있다.2011년 12월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그동안 문화재지표조사 등 관계 기관 협의를 걸쳐 지난달 17일에는 원평1동사무소에서 사업내용에 대한 설명과 주민의견 청취를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 한 바 있다.현재 설계경제성검토를 위한 설계VE용역을 수행중에 있으며, 7월경 설계를 완료 하여 9월경 공사를 착공 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300억원이 투입 되고 준공시 까지는 3년 정도 소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17일 열린 주민설명회에서는 금오천 복개주차장 철거와 관련하여 지역 및 개인적인 의견에 따라 복개천 철거 및 존치가 양분 되어 열띤 토론이 있었으며, 원평1동이 타지역에 비해 상권이 침체되어 있고, 낙후되어 있으니 구미시에서 고민 해 달라는 의견도 같이 나왔다.구미시는 본 사업에 포함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주5일 수업제”전면시행과 관련하여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말 119안전체험 아카데미”를 운영 중에 있다.주말119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위기대처능력 함양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화재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예방교육,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등 보고 듣는 것만이 아닌 실제 체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소방서 관계자는 주말119안전체험 아카데미 참가신청은 인터넷(홈페이지) 및 전화 등으로 접수 중에 있으며, 구미소방서 방호예방과(☎461-8119)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코레일 구미역은 6월 21일 나무사랑시민연합과 함께 선로변 도시숲 가꾸기 활동을 시행했다.나무사랑회원과 소속역 직원은 오전 내내 선로변 도시숲, 역사주변을 순회하며 바닥청소, 쓰레기 수거, 나무 가지치기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선로변 도시숲 가꾸기 활동을 마친 후, 시민단체 회원들과 정담을 나누며 녹생실천활동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하반기에는 역 광장에서 녹색생활실천 캠페인을 시행하기로 했다.2008년 창립한 나무사랑시민연합은 30대 젊은 층의 회원들로 구성된 순수 시민 봉사단체로 식목일 나무 및 꽃씨 나누어 주기, 나무 비료주기 등 광범위한 녹색실천활동을 펼치고 있다.김홍식 역장은 “푸르고 아름다운 녹색도시 구미를 위해 여러 시민단체와 함께 도시숲 가꾸기와 녹색실천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근 구미시 무을면 한우농가에서 세 쌍둥이의 건강한 암송아지를 분만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구미시승마장 및 공동육성조련시설에서 첫 망아지를 분만하였다.보통 승마장에서는 망아지를 생산하지 않지만 작년 9월 1일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는 구미시승마장은 공동육성조련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난 7월경에 구입한 승용마(마명 미소)가 이미 임신한 상태로 구입되어 6월 21일 아침 9시에 망아지를 낳게 된 것이다.앞으로 시는 말을 사육한 농가에서 생산한 망아지를 공동육성조련시설에 위탁받아 조련할 계획에 있어 이번 망아지 생산이 생산과 사육의 경험을 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말하고 철저한 망아지 육성 조련으로 2년 후에는 승마용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하반기부터 축산농가의 대체작목으로 관내 말사육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사육에 관한 기본 교육을 실시할 계획에 있다.구미시(시장 남유진)는“얼마 전 한우농가의 암송아지 세쌍둥이 분만에 이어 이번엔 시 승마장에서 처음으로 망아지가 생산되어 앞으로 시에서 추진하는 승마 관련 사업에 좋은 징조로 생각한다”며 시설관리공단에 망아지 관리를 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시는 추가 공사로 승마장 본부석이 준공되면 오는 9월과 10월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22일 오후4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전국 음식문화개선 작품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심사위원 및 수상자 가족, 지도교사 등 70여명의 축하객들의 박수와 격려 속에 개최하였다. 제3회 음식문화개선 작품공모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에는 초·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유치원생들도 처음으로 참여시켜 공모 작품이 전국에서 677점이나 응모되었으며 응모된 작품은 음식문화 개선에 관한 관심과 애정이 담은 독특한 작품이 많고 수준이 높아 지난달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작품심사에서 우수작품 선정에 심사위원들의 고심이 많았으며 수상작품은 유치원생·초·중·고등학생으로 구분, 표어(포스터), 글짓기 2개 부문에 총32점을 우수작품으로 선정 시상하였다.이날 수상한 작품은 모두액자로 제작하여 시상식장 입구로비에 수상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여 수상자 및 관람객들에게 음식문화개선의 필요성과 음식의 귀중함을 인식시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낭비적이고 소모적인 식습관이 사라지고 정갈하고 간소한 좋은 식단을 정착시켜 녹색지구를 건설하는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