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회원과 소속역 직원은 오전 내내 선로변 도시숲, 역사주변을 순회하며 바닥청소, 쓰레기 수거, 나무 가지치기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
2008년 창립한 나무사랑시민연합은 30대 젊은 층의 회원들로 구성된 순수 시민 봉사단체로 식목일 나무 및 꽃씨 나누어 주기, 나무 비료주기 등 광범위한 녹색실천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홍식 역장은 “푸르고 아름다운 녹색도시 구미를 위해 여러 시민단체와 함께 도시숲 가꾸기와 녹색실천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