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지난 10일, 낙동강 둔치 개발 (가칭)‘구미숲’ 조성과 관련하여 공개 질의한 데에 대한 답변을 드립니다.질의 1낙동강 둔치 골프장·수상비행장 논란에 대한 찬반 입장과 해법을 밝히고, 시의원 공천권자로서 그에 따른 이견 조정 역할을 밝혀라.답변낙동강 둔치 골프장은 환경오염 문제와 관련된 사안이고, 수상비행장은 경제적 타당성 등이 고려되어야 하는 문제임을 이미 밝힌바 있으며, 그 무엇에 우선하여 시설의 사용 주체가 되는 42만 시민이 공감하는 절차상의 정당성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구미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주여건 확보라는 대승적 견지에서 볼 때, 시민사회가 요구하는 방향으로의 사업 추진이 바람직 할 것이며, 논란이 되고 있는 골프장과 수상비행장에 대해서는 공개 토론회 및 공청회 개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객관적이고 타당한 여론 수렴이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이번 사안과 관련해서는 42만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될 수 있는 여가와 환경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상징적 의미를 부여할 수 있기에 찬반, 유불리를 떠나 구미를 위하고, 42만 시민을 위한 조정과 협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질의 24.11 총선 '낙동
정부의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낙동강 둔치는 우리 구미의 소중한 자산이다. 이러한 자산을 활용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주민들에 대한 여론 수렴과정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는 구미경실련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구미 경실련에서 전달해주신 공개 질의서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린다. 문1. 낙동강 둔치골프장, 수상비행장 논란에 대해 찬반입장과 해법을 밝히고, 시의원 공천권자로서 그에 따른 이견조정 역할을 밝혀라.답 : 낙동강 둔치 활용에 대해서는 지난 국회의원 선거기간에 몇 차례에 걸쳐 이미 밝힌바 있지만,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분명히 밝히고자 한다. 개인적으로는 수상비행장과 골프장 건설에 대해서는 반대의견을 가지고 있다. 낙동강 둔치 활용은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것이어야 하는데, 과연 골프장과 수상비행장이 구미시민 누구나가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인지에 대해서는 강한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주민들의 의사이다. 때문에, 활용방안을 결정하기 전에 주민들의 의사를 묻는 절차가 반드시 이루어져야하며, 그 결과를 토대로 활용방안이 결정되어야 한다. 구미시의회에서도 이에 대해서 진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그
- 전국 권역별 순회 예심 실시 -서울(8.25일), 광주(8.26일), 부산(9.1일), 구미(9.2일) 예심 실시- LG시민스타킹 (꽁트,창작,공연,장기 등) 예심 실시(9.8일)- 본 행사 제 12회 LG드림페스티벌 9월 22일LG경북협의회(회장 이웅범, 李雄範 )에서 주최하는 꿈과 열정의 청소년 대축제인 ‘제12회 LG Dream Festival' 이 8월 25일부터 서울예심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개최된다.이번 LG Dream Festival 은 청소년 가요부문/그룹댄스 부문과 시민스타킹 부문으로 접수가 이루어진다. 금년 청소년 드림페스티발 가요/그룹댄스 부문은 1,2라운드로 나눠 실시되며, 예선 1라운드는 타 지역의 실력 있는 청소년들의 참가 편의를 위하여 서울, 광주, 부산, 구미 순으로 전국 권역별로 순회하며 비공개심사로 실시된다. 1라운드 권역별 예선을 통과한 팀은 2라운드에 진출하며, 2라운드는 공개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5개팀(가요 3팀, 그룹댄스 2팀)이 최종결선에 오르며, 9월22일 본 공연 LG Dream Festival에서 최종우승자를 가리게 된다.참가자격은 청소년 9세부터 24세까지 가능하며, 예선접수는 LG경북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 지속적인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담보 능력이 부족한 업체에 특별보증제도 운영- 온라인 협업 장터 운영- 구미 당김운동 지원사업민선5기 2년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더 크고 강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다양한 기업 지원시책으로 기업들의 체감온도를 높이고 있다.▶ 경상북도 최초로 중소기업 시설자금 지원유럽 재정위기로 지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제조업체들이 기업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 400억원 규모의 시설 자금을 올해 4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공장구입, 공장 증ㆍ개축, 기계설비 구입등에 소요되는 자금에 대하여 75%까지 업체당 최고 3억원까지 융자추천한다.이자부분에 대하여 연 2.5%를 3년간 지원하며 타시군에서 이전해온 업체에 대해서는 우대하여 5억원까지 융자 추천해주고 있으며 현재 37개사 7,546백만원을 융자 추천했으며 자금소진시 까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접수한다.지난 5월에 시설자금을 지원받은 T사 대표는 임대로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 공장을 구입하는데 시설 자금을 지원받을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음을 표시하였으며 G사 대표는 이번에 새로운 주문을 받아서 기계 구입이 필요하던 차에 시설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어서 자금해결
- 새마을 깃발을 한 번도 내리지 않은 도시!- 근면, 자조, 협동 새마을정신은 불변!- 미래를 향한 새마을운동의 백년대계 준비 - 세계가 인정한 새마을운동, 구미가 주역!▶ 새마을 깃발을 한 번도 내리지 않은 도시!1970년 새마을가꾸기에서 시작한 새마을운동을 구미는 한 번도 쉬어 본적이 없는 국내유일한 도시이다.세월이 흘러 강산이 몇 번 바뀌어도 전국은 물론 도내에도 행정기관에 새마을과를 두고 있는 곳은 몇 되지 않는다. 그 만큼 구미시가 새마을운동에 대한 소중함과 가치를 알고 구시대적 유물로 치부하지 아니하고 현재도 진행형이며 미래도 준비해 나가고 있다.지난 2009년에는 새마을운동을 총결산 하는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를 구미에서 개최하여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의 일번지임을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뿐만 아니라 2010년 대한민국새마을가족문화축전을 마련하여 전국새마을회원들에게 격려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는 호평도 받았고, 경운대학교에 위탁하여 11년째 새마을지도자 대학을운영 하는등 다양한 새마을 시책들을 추진함으로서 새마을 종주도시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갖추었다고 자부한다.▶ 근면, 자조, 협동 새마을정신은 불변!남유진 시장의 새마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 지식경제부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개발 국책과제 주관기업 선정- 확실한 기술력 바탕으로 복수의 패널 업체 경쟁 뚫고 주관기업에 단독 선정- 60인치 이상, UD급 해상도, 투과율 40% 이상 등 초격차 기술의 확보 목표- 2025년까지 누적으로 매출 82조원, 수출 560억달러 등 경제 가치 창출 기대- "OLED TV 시장 선점과 OLED 미래 응용기술 확보의 두 토끼 모두 잡을 것"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 상범, 韓相範)가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개발 국책과제에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11일, LG디스플레이는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황창규 RD 전략기획단장 등 정부부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미래산업 선도기술 개발사업' 과제 협약식에서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과제의 주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개발 국책과제는 대한민국을 세계 5대 기술 강국으로발돋움 시키기 위한 지식경제부 미래산업 선도기술 개발사업의 3대 세부과제 중 하나로, 과제의 RD 성공률 제고를 위해 경쟁 시스템이 도입됐으며, LG디스플레이가 OLED 분야의 확실한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 업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한미FTA발효 및 한중FTA가 추진되는 시점에서 구미농업이 세계와 경쟁할 채비를 갖추기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미생물농업을 위한 생산시설과 농기계임대사업장이라는 두가지 혁신적인 사업을 추진하여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노력·경영비 절감 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먼저 미생물농업 도입을 위한 미생물 배양소를 농업기술센터내에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여 323㎡ 규모로 설치한 것으로 연구동과 배양동을 신축하여 작물생육촉진제, 퇴비부숙제, 생균제, 광합성미생물 등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미생물을 연간 2,000리터이상 생산하여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농산 부산물을 분해하여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을 보전하고, 미생물의 물질 순환기능과 환경정화 기능으로 생태계를 유지하면서 화학농약 30%, 화학비료 70%, 가축항생제 30%정도의 사용을 줄임으로서 생산비를 낮추고 농업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또한 농가부채의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농기계 구입비용을 줄일 수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장을 2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348㎡에 설치하여 81종 221대를
- 음식문화개선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보건복지부 원스푸드 특화거리지정- 일반음식점 '맞춤형 경영 컨설팅' 교육, 맛을 향한 쉼 없는 도전- 향토음식 발굴 요리경연대회, 시민들 오감만족 충족- 모범음식점 지정 관리운영, 차별화된 구미 맛 발굴·육성- 경북식품박람회 구미시 우수식품 홍보전시관 운영- 공중위생업소 평가 최우수업소 표지판수여, 서비스 수준 향상민선5기 시정 2년을 마무리하는 남유진 시장은 '위생적인 고 품격' 구미의 알뜰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쉼없이 도전하였다.음식문화 수준향상과 외식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일반음식점 맞춤형 경영컨설팅, 향토음식 발굴 요리경연대회, 원스푸드 특화거리 지정, 모범음식점 지정운영, 경북식품박람회 홍보전시관 운영 등 시민 주도의 음식문화개선사업 확산에 최선을 다하여 왔다. 그 결과 지난해 2011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상, 또한 보건복지부 음식문화개선사업 공모 심사결과 (전국 11개 시·도 참여) 경상북도에서는 구미시가 선정, 사업비 3천만원을 받는 등 대내외로 인정받고 있다.음식문화개선사업의 주요성과를 살펴보면▶ 일반음식점 '맞춤형 경영컨설팅', 맛을 향한 쉼 없는 도전! 일
새누리당 심학봉(구미 갑) 의원이 제19대 국회 개원과 함께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상임위원회 배정이 여야를 막론하고, 가장 치열한 경쟁을 보였던 지식경제위원회로 결정됐다.특히, 당선 횟수가 상임위 배정의 중요한 기준이 되는 점을 감안할 때, 초선의 심 의원이 상임위원회 ‘꽃 중의 꽃’으로 불리는 지식경제위원회에 배정된 것은 지식경제부 출신으로서 전문성과 국정 운영 능력,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열정 등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상임위 배정과 관련해 심 의원은 “공단 도시 구미와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지는 지식경제위원회에 소속된 만큼 1공단 활성화를 토대로 한 지역 발전을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이라며 “지역 숙원사업에 필요한 예산 확보 등을 통해 42만 시민의 기대에 부응 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심 의원은 총선을 전후해 미래 구미의 먹거리가 될 1공단 재창조를 위해 “상임위는 지식경제위원회를 선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었다.한편, 심 의원이 소속된 지식경제위원회는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약 70여개의 기관, 1년 예산규모 22조7000억원을 다루는 상임위로서 지역 발전과 42민 시민의 최대 숙원사업으로 국가산업단지와
구미상공회의소는 7월 11일(수) 17:30분 본회의소 3층 임원실에서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2012년 제2차회의’를 개최하여 구미상공회의소 김용창 회장을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하였다.이날 회의에는 김용창 회장을 비롯한 최영우 전 경상북도상공회의소 협의회 회장, 최병곤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윤용희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이재업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김은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송화선 영주상공회의소 회장, 한명동 영천상공회의소 회장, 신종운 상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9명이 참석하였다.김용창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은 경북지역은 내륙최대의 구미국가공단과 국가기간산업의 밑바탕인 포항철강공단이 자리하고 있어 우리나라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북지역이 전국 제1의 광역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임신, 출산, 육아를 위한 출산친화적 환경조성으로 출생아수 증가 기여김천시는 11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인구의 날 '아이낳기좋은세상 운동 경진대회에서' 기초단체로서는 최고상인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공동주관한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과 사회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기업체, 시민사회단체 등을 시상하는 범국가적 경진대회다.제1회 '인구의 날'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등 5개 부처 장관 및 정당대표, 공공기관과 기업체, 시민 사회단체 등 6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를 비롯한 총11개 대통령 표창기관의 현장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총49개 기관과 32명의 개인에게 각각 정부 포상이 주어지는 기념식이 진행됐다.인구의 날은 저출산·고령화에서 비롯된 인구구조의 불균형을 없애고자 올해부터 국가 기념일로 제정해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민간참여로 국민적 역량을 집결하고 출산장려 정책과 사업에 대한 체감도 증진을 위한 것이다.김천시는 출산장려금 확대지원, 각종세제혜택 등 지원사업과 출산장려 벽화거리 조성, 일과 가정 양립 범시
경상북도는 7월 11일(수)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한 제1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저 출산 대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로써 경상북도는 2010년부터 3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받아 우리나라 저 출산 극복 정책 사업에 획기적인 한 획을 그었다.올해 처음으로 치러지는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자치단체 5개 기관(광역2, 기초3)대통령표창 중 경상북도와 김천시, 성주군 3개 기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포항시, 경주시, 영주시, 청도군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아 경상북도가 명실 공히 출산장려 시책의 선두주자임을 입증했다.특히, 경상북도가 추진한 주요 우수사업은- 전국에서 최초로 2011년 2학기부터 개설한 저 출산 극복 대학교 사이버강좌를 9개 대학 2,275명 이수- 경북도립대학 다자녀가정 수업료 면제(54명)로 다자녀가정 연평균 157만원 부담 경감-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을 통해 228회 5,076명 검진실적과 높은 도민 만족도 그리고 e-러닝 교육 동영상 “자연임신이야기” 제작·배포로 주민 교육을 실시하여 농어촌지역의 부족한 민간부문의 의료분야를 공공부문이 메워 주었다.- 또한, 일·가정 균형의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