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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에도 ‘아는 만큼 보인다?’

민선5기 2년 위생분야 성과-맛을 위해, 쉼 없이 도전했다!

- 음식문화개선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보건복지부 원스푸드 특화거리지정
- 일반음식점 '맞춤형 경영 컨설팅' 교육, 맛을 향한 쉼 없는 도전
- 향토음식 발굴 요리경연대회, 시민들 오감만족 충족
- 모범음식점 지정 관리운영, 차별화된 구미 맛 발굴·육성
- 경북식품박람회 구미시 우수식품 홍보전시관 운영
- 공중위생업소 평가 최우수업소 표지판수여, 서비스 수준 향상

 

민선5기 시정 2년을 마무리하는 남유진 시장은 '위생적인 고 품격' 구미의 알뜰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쉼없이 도전하였다.


음식문화 수준향상과 외식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일반음식점 맞춤형 경영컨설팅, 향토음식 발굴 요리경연대회, 원스푸드 특화거리 지정, 모범음식점 지정운영, 경북식품박람회 홍보전시관 운영 등 시민 주도의 음식문화개선사업 확산에 최선을 다하여 왔다. 

그 결과 지난해 2011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상, 또한 보건복지부 음식문화개선사업 공모 심사결과 (전국 11개 시·도 참여) 경상북도에서는 구미시가 선정, 사업비 3천만원을 받는 등 대내외로 인정받고 있다.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주요성과를 살펴보면

 

▶ 일반음식점 '맞춤형 경영컨설팅', 맛을 향한 쉼 없는 도전!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수준향상과 외식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맞춤형 경영 컨설팅 교육이 큰 성과를 얻고 있다.


최근 2년에 걸쳐 실시하는 맞춤형 경영 컨설팅 교육은 대학교수 등 외식산업 전문가로 경영컨설팅 지원팀을 구성, 업소 운영실태, 서비스, 객실환경, 식단구성 등 경영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여 그에 맞는 업소별 맞춤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대학교수 및 외식전문가 경영컨설팅 교육과 현장방문, 그리고 지역농산물활용 메뉴개발로 구성된 3개월 과정의 교육을 통하여 영업주들의 고품격 음식 맛 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구미시는 기본적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완료로 주말에 레포츠를 즐기기 위해 많은 타 지역 사람들이 구미를 방문해 음식점을 이용 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외식업 경영자들에 대한 교육 기회를 확대 음식문화개선에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좋은 식단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2010년부터 매년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발굴 요리경연대회를 3회에 걸쳐 개최하였다. 공모방법은 전국공모로 이루어졌으며, 매회 30여개의 본선팀이 진출해 경연을 펼쳤다. 이 밖에도 제50회 도민체전 성공기원 비빔밥 퍼포먼스, 추억의 체험관, 위생용품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10000여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회에서 발굴된 요리는 외식업체 상품화 및 관광음식으로 활용하는 등 구미를 대표할 수 있는 향토음식으로 자리매김 하였고 이 행사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음식문화도시로 정착하였다.

 

▶ 좋은 식단 이행업소 및 모범음식점 위생용품 지원


좋은 식단 이행 우수업소와 금오산 원스푸드 특화거리 지정 내 일반음식점에 남은 음식 싸주기 용기 및 푸드백 등을 지원, 남은 음식 제로화 운동 실천을 유도하였다. 특히 '금오산 원스푸드 특화거리'는 남은 음식 제로운동에 솔선수범하여 위생적인 대표 음식문화거리로 자리매김 하였다.


또한 현재 223개소의 모범음식점을 지침에 따라 관리 중이며, 상수도요금, 시설개선자금우선융자, 위생용품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시 홈페이지 및 각종 안내책자 등에 적극 홍보함으로써 차별화된 구미의 맛을 발굴. 육성하여 친 환경 녹색 음식문화조성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 구미시 우수식품 홍보로 식품 인지도 향상 


매년 개최되는 경북식품박람회장 내에 ‘구미시 우수식품 홍보전시관을 설치 구미시를 대표할만한 우수한 품질의 지역전통식품을 홍보판매 하였다.


11개 업체, 21개 품목의 특산물을 전시 판매함으로 지역 청정 웰빙식품 인지도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구미시 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명품화, 고부가가치화, 선제적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개선, 시민의 만족도 향상


지난 2년 동안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하여 관내 이, 미용 1,076개 전 업소를 대상으로 3개영역 45개 항목으로 위생서비스 수준평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90점 이상 최우수업소 25개소에 대해 표지판을 수여 하였으며, 올해는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위생관리용역업 등 813개소에 대한 평가로 상위 10%이내 업소에 대하여 우수표지판을 게시토록 하여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다.

▶ 민, 관, 학, 네트워크 구성으로 위생수준 제고 


식품 및 공중위생 수준향상을 위해 12개 위생단체 및 학교 등 유기적인 민, 관, 학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정보 교류 및 좋은 식단 모델개발, 정부 시책 전파 등의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각종 위생교육, 식품 및 공중위생 민원 처리 (1일 400여건) 등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감은 물론, 향후 금오산 내 일반영업주를 대상으로 한 저 나트륨 및 메뉴개발 교육, 경영컨설팅 품평회, 뮤지컬 위생교육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위생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가 위대하고 찬란한 명품도시로 되는 데 있어 고품격 위생문화가 바탕인 만큼 관련 종사자들 및 시민들의 목소리를 끊임없이 듣고 이를 반영하겠다며, 건강도시 구미가 되도록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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