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는 7월 11일(수) 17:30분 본회의소 3층 임원실에서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2012년 제2차회의’를 개최하여 구미상공회의소 김용창 회장을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김용창 회장을 비롯한 최영우 전 경상북도상공회의소 협의회 회장, 최병곤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윤용희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이재업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김은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송화선 영주상공회의소 회장, 한명동 영천상공회의소 회장, 신종운 상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9명이 참석하였다.
김용창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은 경북지역은 내륙최대의 구미국가공단과 국가기간산업의 밑바탕인 포항철강공단이 자리하고 있어 우리나라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북지역이 전국 제1의 광역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