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급변하는 IT 환경에 대응하고 구미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차별화된 미래 IT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미국으로 경제사절단을 파견한다.KSEA(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미는 남유진 시장을 단장으로 2.15~2.23(6박9일)까지 일정으로 과학기술분야 학술대회인 KSEA SC(남서지역)지부·SD(샌디에이고)지부 컨퍼런스 참가, 생명공학과 컴퓨터공학을 비롯한 전자 및 방위산업이 발달된 샌디에이고시와 대학, 연구소, 기업체 등을 방문하여 이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이는 작년부터 준비중인 과학기술과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를 중심으로 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준비중인 'IT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사업의 밑그림을 그리고 이를 구체화 하기위해 선진 국가 도시와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IT 융합전략 마련을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이번 방문은 세계경제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재정위기가 초래된 것처럼 새로운 위기가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음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
경상북도는 구미시와 함께 공동으로 2. 14일(목) 구미금오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지역의 우수기업과 지역 실업자를 이어주는 ‘일자리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취업박람회는 불산누출사고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4공단 입주업체에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의 50여개 업체와 유관기관단체가 참가했으며, 기능직 75명, 생산직 150명을 현지에서 직접 채용하고 100여개 현장게시판을 통해 총350여명여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지역의 재난으로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것인 만큼, 지역대학과 유관기관 등 2,000여명이 참여하고, 특히 고령자, 여성구직자등 일자리가 한정된 취업애로 계층에게도 경제활동 참여와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양질의 기회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참가업체는 (주)케이엠텍, ㈜캐프, 파워카본테크놀리지(주), 인탑스(주), 아주스틸(주) 등 기계부품 제조, 전자업종, 산업로봇제조, 건설업 등이 참여하며, 모집분야도 사무관리, 기술 및 연구개발, 무역, 디자인, 기계, 전기, 생산직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행사는 직업컨설팅, 직장체험, 취업정보 제공, 취업상담과 고용정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2월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국정운영 유공으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 등의 분야에서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김관용 도지사는 국정의 최대 현안사업인 △낙동강 사업의 성공적 추진, △원자력 클러스터사업의 모범적 추진, △FTA 선도적 대응으로 농·어업 경쟁력의 향상,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다문화 정책의 선도적 실천 등의 국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정운영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공로가 크게 인정받았다. 특히,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국정운영에 협력·동반자로 적극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선진화를 통한 세계일류국가건설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우선, 4대강 살리기의 최대 현장인 낙동강살리기 사업을 가장 모범적으로 추진하여 하천준설과 6개의 명품보 건설, 자전거길, 하도정비, 농경지 리모델링 등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더불어 낙동강 프로젝트’ 통하여 사람이 찾고 문화가 어우러지는 국민
경상북도는 2. 14.(목) 오전 11시 서울 힐튼호텔에서, 김관용 도지사가 ’201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되어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상은 TV조선(대표이사 오지철)이 국가경쟁력과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CEO를 선정하여 수상하는 것이다.특히, 지식경제부와 대한상공회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선일보가 후원하여 올 해 처음으로 시상하는 상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엄격한 절차와 심사를 거쳐 그 권위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올 해 선정된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금융기관, 공사, 기업체 대표 등 16명과 지방자치단체, 대학 등 공공부문 17명을 포함하여 총 33명의 CEO가 선정되었다.금융기관 대표는 이순우 우리은행장,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 윤용로 한국외환은행장과 강만수 KDB금융그룹·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 김윤섭 유한양행 대표, 정준양 포스코 회장,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이 선정되었으며, 자치단체장으로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하여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등이 올 해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김관용 지사는 지방자치단체가 국내 중심의 행정을 펼치는 일상적인
박병훈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전국 시·도의회운영위원 합동연찬회 세마나서 밝혀국회법 제1조에서는 국회가 국민의 대의기관이라는 점을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똑같은 주민의 대의기관일 뿐만 아니라 헌법 제118조에서는 지방자치단체에 의회를 둔다고 명시하고 있음에도 지방자치법에서 지방의회가 지역주민의 대의기관임을 명시하는 아무런 규정을 두고 있지 않고 있다. 이는 명백히 잘못된 것으로 지방자치법에 하루빨리 “지방의회가 주민의 대의기관임”을 명시하고 그에 걸맞는 권한을 위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회 협의회 세미나 토론에서 강력히 제기되었다. 박병훈 경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경주)은 2월 14일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 협의회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제주도일원에서 공동개최한 “박근혜정부와 새로운 지방의회 위상강화방안 모색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에서 토론자로 참석하여 이같이 주장하고 지방자치단체가 국가주권의 지역적 주체이며, 지방의회는 이러한 지방자치의 핵심인 이상 지방의회가 대의기관으로서 실질적 위상을 확보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지방의회 입법권 강화와 관련하여 박병훈 위원장은 지방의회의 조례제정권을 헌법상으로 강력히 보장하고 조
- 정부의 대북방침과 한반도 신뢰구축에 적극 공조 전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2. 12일 UN 안보리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고 강행된 북한의 제3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였다.13일 발표한 공동성명서를 통해 북한의 핵실험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국민의 안전을 심각히 위협하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사안임을 강조하고 현재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추진중인 각종 남북교류 사업과 남북간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진행된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될 것임을 경고하였다.정부에 대해서는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적극적이고 진지한 대응을 촉구하였다.아울러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국민들이 동요하지 않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정부의 대북방침과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구축에 적극 동참할 것을 천명하였다.
경상북도는 2. 13.(수) 안동 리첼호텔에서 김관용 도지사, 김광림 국회의원, 송필각 도의장, 권영세 안동시장, 이창영 매일신문사 사장, 남병택 성균관유도회 경북본부 회장, 박원갑 경북향교전교협의회장, 안철호 박약회 안동지회장, 류겸하 담수회 안동지회장, 김종길 영종회장, 예병옥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장을 비롯한 지역 문중 종손 등 지역유림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유림단체 신년교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유림단체 회원들은 새해를 맞아 경북인의 친목과 단결을 도모하고 경북의 웅비를 위한 정신적 연대감을 형성하는 계기로 덕담을 나누고, 고고한 선비이자 위대한 유학자였던 퇴계선생의 인간적인 내면을 담은 작품 '뮤지컬 사모 갈라쇼'를 관람했다.이어, 유림들의 기상을 알리는 “대한민국 만세, 웅도경북 만세, 경북유림 만세”의 만세 삼창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은 유교와 선비정신의 본향으로 신라, 가야, 유교 3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이자 민족문화의 보고이며, 특히, 선비정신은 경북정신의 상징이자 경북정체성의 기본정신으로 지역과 사회 발전에 동력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채옥주)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과 계층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도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적극적인 상임위 활동을 통해 도민의 의견을 의정에 반영할 계획이다.제9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2년차를 맞아 행정보건복지복위원회는 중점 추진사항으로 현장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투명한 복지 전달체계 구축, 여성친화환경 조성 지원, 여성 능력개발 및 취업 지원, 육아부담 경감 및 다양한 보육서비스 제공, 저출산 문제 극복 출산장려분위기 확산, 재난대비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의정활동의 중점을 두고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① 현장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맞춤형 복지서비스 콘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지역 맞춤형 모델개발 및 통합사례서비스를 제공하고, '경북행복재단'을 통해 경북 맞춤형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시설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공무원들로 구성된 '복지돌이 가동팀', 집배원들을 활용한 '행복나르미' 운영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② 투명한 복지전달체계 구축사회복지시설 전용카드제 시행를 통해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경상북도는 2. 13.(수) 오전 11시 쇼쿠젠(수성구 범어동 소재)에서 행정부지사 주재로 '경북정체성 포럼' 운영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그동안 '경북정체성 포럼' 위원들의 왕성한 활동을 격려하고 올해 경북정체성 확립을 위한 주요사업들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자리였다.특히, 올해 경북정체성 브랜딩 작업을 구체화하고 2014년 신도청 이전시 경북정체성 명명, 경북정체성 헌장 등으로 도민 대화합과 미래 경북발전의 계기를 만들도록 의견을 모았다.경북정체성 포럼은 2011년 10월 11일 화랑분과, 선비분과, 호국분과, 새마을분과 등 4개 분과위원회와 지역 원로로 구성된 정책고문단 등 총 66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경북정체성 포럼'은 경북의 특징적 정신을 도출한 다음 이를 4대정신의 저변에 공통적으로 흐르고 있는 ‘경북의 魂'을 발굴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두고 있다.그동안 각 분과별로 이론정립 연구와 병행하여 ‘경북의 혼’, ‘뿌리’ 등 책자 배포나 출향인, 일반도민, 청소년, 해외동포 자녀들에 대한 교육과 TV, 신문 등을 통한 기획홍보 사업도 활발히 추진해 왔다.앞으로 '경북정체성포럼'에서는 이론적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2013. 2.12(화) 오후4시 구미시청 1층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영남에너지서비스(주) 등 7개단체 10명과 함께 지역인재육성과 구미교육 경쟁력강화를 위한 장학기금 3,750만원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구미의 미래에 투자하는 오늘 행사에서, 영남에너지서비스(주)(대표이사 조성대) 2,000만원, 구미CGV영화관(대표 윤상훈) 1,000만원, 제일정보통신(대표 송원호)에서 100만원을 기탁하였고, 금오산해물탕·찜(대표 방석준) 200만원, 지산샛강생태보존회(회장 이수일) 150만원, 거의2동 주민일동(양포동 제6통-통장 김병식) 100만원, 그리고 구미시청 투자통상과(과장 김홍태)에서 투자유치 및 중소기업육성시책 실적평가에서 받은 시상금 200만원을 귀중한 장학기금으로 기탁하였다.특히, 이번 기탁자 중 영남에너지서비스(주), 제일정보통신, 금오산해물탕·찜, 지산샛강생태보존회, 거의2동 주민일동은 구미 인재육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장학재단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장학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재)구미시장학재단 남유진 이사장은 지역인재육성에 동참하여준 기탁자들에게 깊은
금일(8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회의원 2012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새누리당 김태환의원(경북 구미 을)이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UN특별자문역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등 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의정대상 선정위원회는 각 NGO 관계자들의 모니터링을 기초로 사전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처 단체 및 언론 기자 등 추천자 검수 후 후보를 선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국회의원 의정대상에는 13인의 국회의원이 선정됐으며, TK지역에서는 김태환의원이 유일했다.김태환의원의 선정 이유에 대해 선정위원회는 “불산 사고로 인한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능력을 발휘하고, 당의 중앙위 의장으로 국회 행안위 상임위원장으로 모범을 보여 시민단체들과 전문가들이 수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김의원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한 소임을 했을 뿐인데, 이처럼 상까지 받게 돼 송구스럽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의정활동에 더욱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대한민국 국회의원 2012년 의정대상 수상 명단-김태환, 강동원, 김성곤, 김을동, 김장실, 김태년, 김회선, 원유철, 윤관석, 이군현, 전병헌, 정호준, 한기호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2월 14일(목) 10시부터 17시까지 금오공업고등학교체육관에서 기업들의 구인난과 구직자들의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일자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구미시와 경상북도, 경북경영자총협이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47개업체가 참여하고, 구인알림판 100여개 업체의 구인장소를 제공하며, 2,000여명의 구직자 가 참여하여 알차게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행사는 구인·구직자간 부스별 현장면접, 직종·기업·업종별채용 알림판 설치,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직업심리검사관, 이력서·면접클리닉관, 이력서용 사진 촬영, 여성일자리 정보제공, 청년·고령자 일자리 정보제공,지문적성검사 )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취업박람회를 통하여 구인난과 실업해결을 위해 기업체에서 현장면접으로 취업상담을 하고 모집인원 317명 (생산직 150, 사무직 3, 기능직 75, 연구직 27, 기타 62) 채용으로 구직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 개최는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에 필요인력을 공급하여 인력난을 해소하고, 중·장년층 및 취업준비생들의 취업을 알선하여 고용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