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강창조)는 3월20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조합원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및 관계자들 앞에서 힘찬 출범을 알렸다.지난 2월5일 총회에서 투표를 통하여 직장협의회에서 노동조합으로 전환하는 민주적 절차를 거쳐 2월 25일 노동조합설립신고를 마쳤으며 대외적으로 살아있는 노동조직으로 거듭남을 선언한 것이다.이날 강창조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언제나 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임용권자인 구미시민을 향해 있을 것이며 행함에 있어 떳떳하고 뒤돌아보아 흐뭇하여 부끄럼 없는 조직으로 이끌어 갈 것임”을 밝혔으며,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조진호 위원장은 “앞으로 대정부교섭을 통하여 일선에서 열심히 일하는 우리 동지들의 애환을 하나 둘 해결하여 다같이 미소 지을 수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 것이며, 언제 어디서나 부르면 달려가 해결하는 든든한 해결사가 될 것임”을 약속하였다.구미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의 활동 방향으로는 직원의 복지를 기본으로 하며, 구태관행 청산, 전시행정과 무조건적인 상명하복의 권위주의 철폐 등 구시대적 사고와 제도를 개선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또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시책에 꾸준히 반영되도록 하여 수직적 결재조직에
구미시는 취업취약계층 및 실업자들에게 안정적 일자리제공은 물론 안전한 일자리를 위하여 2013년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45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2013. 3. 20.부터 실시한다.이번교육은 전문적이고 내실있는 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3개권역 4개소에서 실시하게 되며,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에서 사업유형별 사례중심교육을, 국민연금공단에서 “행복한 노후설계”에 대한 강의를 한다.특히, 정광배 노동복지과장은 일자리사업참여자들 중 노령층이 50%를 차지하고 있어 작은 부주의에도 큰 사고로 이어지는 등 사업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유형별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짐으로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산업재해 ZERO!' 사업장을 만들길 당부했다.
제2작전사령관 김요환 대장이 3. 22(금) 구미시를 전격 방문하여 남유진 시장 및 기관장, 안보단체장 등 12명과 최근의 안보상황과 지역의 유해화학물질 사고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한 심도 있는 간담회를 가졌다.김요환 대장의 이번 구미시 방문은 ‘13 키리졸브/독수리 연습이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 등 계속되는 도발에 국가중요시설을 포함한 1,700여 개사의 크고 작은 산업체가 소재한 구미공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의 테러나 대형 사고에 따른 민·관·군·경의 확고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효과적인 대처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남유진 시장은 최근 구미공단의 유해화학물질 사고 경위와 위기대응 매뉴얼 마련, 유관기관과의 협조시스템 구축 등 다각도의 재발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설명하고 군부대에서도 사고 발생시 군 화학부대의 신속한 투입 등 통합방위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였다.한편 김요환 대장과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기관장들은 오후 2시 구미역에서 120연대 1대대,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민관군경 합동 ‘구미역 테러 대응훈련’을 참관하였다. ※ 제2작전 사령부는 경상, 전라, 충청 지역 등 대한민국 후방의 전 지역을
심학봉 의원은 20일, 공공기관의 여성기업제품 구매목표비율 제도를 의무화함으로써 여성기업 제품 구매활성화를 통해 남성-여성기업 간 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현재 의원 대표발의)」에 공동발의 하였다고 밝혔다.현행법에서는 여성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공공기관은 여성기업 생산제품을 일정비율(물품·용역 5%, 공사 3% 이상) 이상을 구매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공공기관의 여성기업 제품 구매실적은 2010년 2.3%, 2011년 2.6%로 법정 구매목표비율 보다 낮은 편이다.심학봉 의원은 “지금까지 여성기업 제품의 법정 구매목표비율이 낮아 실효성이 없다는 이야기가 많았다”면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여성기업제품 공공구매 의무화’ 내용을 담은 동 개정안으로 여성기업인들이 커 나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개정안 발의에 의의를 두었다.심 의원은 이어 “19대 국회 임기 시작 이후, 구미지역 여성기업인들이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하면서 여성경제인 활동 지원을 위한 법안 개정, 예산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면서, “앞으로도 여성경제인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할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는 2013년 3월 21일(목) 14:00~16:00 본회의소 2층대강당에서 '2013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안전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구미상공회의소 환경안전책임자협의회(회장 김중진) 회원을 비롯하여 구미공단 업체 환경기술인 및 유독물 취급자, 안전관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첫 번째 시간에는 권덕희 경상북도 녹색환경과 계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유해화학물질 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관리강화 방안’에 대해서 설명하였고, 두 번째 시간에는 김영덕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장이 ‘위험물질 화재, 폭발, 누출사고 예방 대응요령’에 대하여 지도하였다.이번 교육은 구미상공회의소 환경안전책임자협의회와 경상북도, 구미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공동으로 구미공단의 기업재해 예방을 위해 실시하였다.
경상북도는 3월 21일(목) 경주엑스포 천마광장에서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기원과 함께 ‘대한민국 경상북도 실크로드 탐험대’ 출정식을 가졌다.‘대한민국 경상북도 실크로드 탐험대’는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천년왕국 신라인의 기상을 잇고, 한국문화의 모태인 신라문화를 재조명하여 중국을 중심으로 한 실크로드가 동쪽으로 한반도 까지 이어짐을 연구, 탐험하고 경북의 정체성과 魂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천년의 여정‘을 떠난다.‘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는 세계 문명교류의 중심통로였던 실크로드를 통한 신라와 한민족 역사문화의 학술적 재조명, 역사화(기록), 범국민 참여를 통해 한국실크로드학을 정립하는 한편, 신라마케팅과 新한류문화 창조, 경제문화 교류 확대로 글로벌 대한민국과 경상북도의 브랜드 파워를 더 높이고 새로운 문화융성의 시대를 앞당기는 융합 프로젝트 이다.이 프로젝트의 서막을 여는 ‘KOREA 실크로드 탐험대’의 출정식을 시작으로 60일 간의 실크로드 대장정이 시작된다. 탐험대는 천년 전 ‘금빛 찬란했던 도성’ 금성(金城)에서 출발하여 선조들이 갔던 그 길을 직접 탐험하고, 흔적을 찾아 그 길 위에 새
경상북도는 3월 한달을 '국토대청결운동의 달'로 정하고 도내 전역에 버려진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3월 21일(목) 영천 금호강 강변공원 분수광장에서 김관용 도지사, 국회의원, 영천시장을 비롯한 도·시군의원, 도내 각급 기관장 및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1,0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도단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자연사랑 실천사항 결의문 채택, 환경보전 실천을 위한 퍼포먼스와 함께 금호강변에 겨울 내 산재해 있는 퇴적물을 청소차량, 리어카 등을 동원하여 말끔히 제거했다.한편, 경북도는 더 맑은 강, 더 싱그러운 산, 더 푸른 바다를 위하여 도내 23개 시·군 전역 강, 산, 바다를 중심으로 도내 공무원, 군인, 민간단체, 주민 등 20만여 명이 대거 참여하여 시군별 자체실정에 맞는 다양한 행사로 범도민 자율참여를 유도하여 『2013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주요 국도변 및 지방도변 담배꽁초, 영농폐기물 등을 줍도록 하여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인상을 심어주고 특히, 장비동원 없이 청소하기 어려운 동해안 각 항·포구에 적재해 있는 쓰레기 수거를 위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변화·발전하는 행정 패러다임에 부응한 공직자 상을 정립하고 새로운 지역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관계 고위인사 및 기업임원 등을 중심으로 공직자 특별강연을 개최하기로 하였다.이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정창수 전 국토해양부 제1차관을 초청하여 오늘(21일, 목) 시청 대회의실에서 태백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외국의 최근 트렌드 등에 대해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정 전 차관은 1957년 강릉태생으로 행정고시(제23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뒤 대통령비서실 건설교통비서관, 건설교통부 주택도시국장,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국토해양부 제1차관을 역임했다.
- 주요사안과 건의사항 등에 대해 현장에서 대책 논의 남유진 구미시장은 2013년 새해를 맞아 최근 한 달 보름간에 걸쳐 27개 읍면동을 차례로 순방하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함께 하는 시정추진'을 위한 행보를 펼쳤다. 지난 1월 28일 산동면과 선산읍을 시작으로 지역 순방 일정에 들어간 남유진 시장은, 3월 13일 인동동을 마지막으로 설 명절 연휴를 제외하고 매일 여러 지역을 돌아보는 강행군을 펼치며, 지역의 민생과 민심을 돌아보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각 지역이 안고 있는 주요 현안과 불편,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논의하며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챙겼다.이번 순방 현장에는, 읍면동단위 기관·단체장과 이·통장, 근로자, 소상공인, 주부, 저소득 취약계층, 학계, 종교계 등이 함께 했으며, 작년과 비교해 더욱 다양한 계층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구미시는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대부분의 주요과장 등 관련 공무원들이 동석해 참석자들의 건의와 안건에 즉각적인 대책 마련에 힘썼다. 이번 순방 내내 남유진 시장은 참석한 시민들의 건강, 근황 등을 물으며 자연스러운 대화 분위기로 격의 없는 간담회를 위해 노력했으며, 가는 곳 마다 지역발
-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구·경북 고등학생 334명 선정, 1년간 등록금 및 학교 운영비 160여만원씩, 총 5억 3천 지원- 2004년부터 9년째 지속된 삼성 지역공헌활동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 전무)는 3월 20일 사내 한마음프라자에서 진행된 '삼성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대구·경북지역 고등학생 334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이영우 경북 교육감과 성삼제 대구 부교육감, 황태주 구미 교육장 등 지역 교육계 인사들도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삼성은 이들 장학생에게 1년간 학교 수업료 및 학교 운영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했으며, 이 날 참석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내 홍보관 투어 및 멘토링 특강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 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자리도 마련했다.열린 장학금 전달식은 2004년부터 지속된 삼성의 지역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지원해 청소년들이 학업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가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이 날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지역의 청소년들은 삼성의 장학금덕분에 학업에 보다 열중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하고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기업 삼성전자와 같이 앞으로 꿈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오는 22일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의 날'로 정하여 공무원,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유관기관단체, 일반주민등 10,000여명이 참석해 관내 전 지역에서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나선다. 이번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는 산뜻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읍면동별 원룸, 하천변, 도로주변, 철도변, 공한지 등 집중 취약지를 지정, 관내 전역에서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겨우내 쌓인 쓰레기 등을 수거한다. 또한 도로변 불법적치물 정리로 차량운행의 편의를 제공하고 읍면에서는 농어촌 마을어귀와 농경지 폐비닐 수거도 함께 이루어진다.특히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유관기관단체 등 모든 주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관내 구미천, 봉곡천, 한천, 대천, 이계천등을 집중 청소하는 한편 청소와 동시에 녹색생활실천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또 시는 가로환경 정비도 함께 추진, 상가, 역, 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의 도로변 시설물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도 말끔히 정비키로 하였으며 새마을회가 주관이 되어 관내 새마을가로기 및 군집기를 일제히 정비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위상을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로 하였다.남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3. 20(수) 10:00~11:00경, ‘13년도 1/4분기 모범운전자 정기 근무상황점검과 더불어, 모범운전자 구미지회 회원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교통무질서 바로잡기 및 교통안전불감증 해소를 위한 '교통안전 토론회'를 가졌으며,이와 더불어, 교통사망사고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조기정착에 따른 안전운전 당부와 관내 주요 교차로 및 초등학교 등하굣길 등지에서 교통지도 봉사 시 적극적인 계몽활동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