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김연식)는 변화·발전하는 행정 패러다임에 부응한 공직자 상을 정립하고 새로운 지역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관계 고위인사 및 기업임원 등을 중심으로 공직자 특별강연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정창수 전 국토해양부 제1차관을 초청하여 오늘(21일, 목) 시청 대회의실에서 태백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외국의 최근 트렌드 등에 대해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
정 전 차관은 1957년 강릉태생으로 행정고시(제23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뒤 대통령비서실 건설교통비서관, 건설교통부 주택도시국장,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국토해양부 제1차관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