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3. 4. 1(월) 오전6시30분부터 시민, 기관단체, 공무원, 새마을운동 국제화 교육생 등 10,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 전역에서 봄을 맞이하는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지난 3월 22일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 이후에도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상징이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는 계기로 새마을대청소는 계속되고 있다. 특히 4월 새마을대청소에는 새마을운동 국제화 교육생 25명이 임오동 대청소현장을 방문하여 시민과 함께 빗자루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직접 참여하는 등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저력을 실감할 수 있는 새마을운동 현장체험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새마을운동 국제화교육생은 몽골국(15명)과 네팔국(10명)의 공무원, 언론인, 교수 등 사회지도계층 및 새마을관계자 25명으로 구미새마을운동의 성공신화를 배우기 위해 9박10일간 경운대학교새마을연구소에서 교육을 받던 중 이번 새마을대청소에 참여하게 되었다.남유진 시장은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새마을운동 국제화교육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현장에서 배운 새마을운동의 실제 사례를 귀국후 자국에서도 국제적인 새마을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와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관내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하여 구미시 노인회 선산분회를 방문하여 어르신 ‘안전지팡이’ 배부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구미경찰서 김민섭 경비교통과장과 구미시청 조석희 교통행정과장이 직접 참석하여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어르신들의 바깥나들이가 많아지고 특히 야간에 운전자들의 식별이 곤란해지는 시간대에 차대 보행자의 충돌사고가 많아질 것을 우려하여 어르신들의 야간 보행시 운전자들로부터 식별이 양호하고 어르신들의 보행을 도와주는 야광 밴드가 부착된 '어르신 안전지팡이' 1000개를 특별 제작하여 교부하는 행사였다.구미경찰서에서는 이날 행사 외에도 정기적으로 각 파출소에서 경찰관들이 직접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야간에 도로변을 걸어갈 때에는 눈에 잘 띄는 밝은 옷을 착용할 것과 야광 안전지팡이를 꼭 사용할 것을 당부하면서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다.
구미시 사회복지 기관·단체에서는 2013. 3. 30(토) 09:00 경운대 입구 주차장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이준상 경북사회복지사협회장, 박진우 경북사회복지협의회장,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안외자),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영길), 사회복지행정동우회(회장 신형수) 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 사회복지기관단체 등반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산동참생태숲 일대 등반을 통해 구미복지인들이 복지 현장에서 열정을 다해 소진된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복지인들의 민·관 인적네트워크를 강화시켜 지역자원의 연계 효율성을 견고히 하였다. 특히, 등반에 앞서 실시한 산불예방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등반에 앞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여 푸른산 건강한 자연이 영원한 구미시 자원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다짐의 시간이 되었다.안외자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복지종사자가 건강하고 행복한 에너지가 넘쳐야 구미시민들이 진정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다. 오늘 가득한 봄햇살과 봄꽃들을 보며 건강한 에너지를 가득 담아 구미복지를 위해 열정을 다하자”며 더 큰 구미복지를
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는 4. 3 ~ 4. 9(7일간)에 제176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회기 중에는 구미시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등 공개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처리와 현장방문을 실시한다.주요 의사일정은 3일 10시 본회의장에서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처리하고, 4일부터 5일간은 각 상임 위원회 별로 조례안 심사와 주요 사업장 및 유해화학물질 취급 기업체를 방문할 계획이다.회기 마지막 날인 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임춘구 의장은 임시회 운영과 관련하여“이번에 계획된 현장 의정활동으로 2013년 주요업무 계획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는지를 면밀히 점검할 것이며, 특히 유해화학물질 취급 기업체에 대한 현장 방문을 통하여 향후 유사사고 예방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중국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중국 교육기관 관계자를 초청하여 중국 초·중학생 수학여행지로 인기가 있는 경주, 영주를 비롯하여 포항, 문경, 안동 지역 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중국수학여행단 유치는 중국의 경제성장에 따른 해외 수학여행 수요 증가를 예측하고 중국 청소년의 방학을 활용하여 경북의 우수한 정신문화를 여행과 접목한 것으로, 2008년부터 서라벌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 상품을 기획했으며 지난해에는 영주 충효예 상품을 새롭게 개발하여 금년 1월까지 17회에 걸쳐 5,200명을 유치했다.이번에 추진한 현장 답사는 중국 학생들이 선호하는 경북만의 특색있는 우수한 관광자원과 세계문화유산을 답사하고, 경주와 영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를 포항, 안동, 문경지역으로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경북도는 중국 교육기관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서라벌 한중문화교류 캠프와 충효예 한중문화교류 캠프의 확대·운영과 포항·안동·문경지역으로 수학여행단 유치방안에 대하여 협의하고, 중국 수학여행단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하여 수학여행단 유치전략에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중국 교육기관 관계자 답사 주요 일정으로
경상북도는 지난 3월 27일(수)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공모에 참여 신청한 50개 기업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내용 우수성과 신청기업의 견실성, 지속적 고용창출가능성, 훈련계획의 충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33개의 참여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무료봉사, 할인판매 등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구현하는 풀뿌리 착한 기업이다.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지난 1월 지역사회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하여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지역형 및 정부부처형 기업으로 1년간 17억원의 재정지원을 통해 13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130여개의 신규 일자리 중 65%정도(84개)를 장애인, 고령자, 장기실업자, 결혼이주여성 등 취약계층 중심으로 고용할 예정이며다문화 교육 및 공연, 전통문화유산 활용 및 보존, 지역농산물 가공·판매, 주거환경개선, 폐임산물 수집·가공 판매 등의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한 이익이나 기업의 제품(서비스)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게 된다.일자리창출사업은 취업과 사회적 수혜에 한계가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
“10인 이상 단체탐방객은 1주일 전까지 신청하세요.”금오산의 봄꽃이 절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봄가을 행락객들의 탐방장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경북환경연수원에서는 10인 이상 단체탐방의 경우 반드시 사전에 협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매년 행락철만 되면 어린이 집과 유치원을 비롯한 각급 교육시설의 단체탐방으로 주차공간부족, 교육 및 체험학습차질 등 부작용을 겪어 온 환경연수원은 올해부터 쾌적한 탐방환경조성을 위해 10인 이상 단체탐방객에 대한 사전협의제를 시행하고 있다.2013년 초부터 연수원 경내에서 대구·경북권 기후변화체험교육관 공사가 시작되고, 신규 식물원 조성과 주차공간변경 등의 공사가 잇달아 진행되면서 공사차량 등 각종 차량과 교육생, 단체 탐방객, 일반 행락객 등이 뒤섞여 극심한 혼잡이 우려되는 상황도 사전협의제 도입의 배경이 됐다.연수원은 이에 따라 지난해 말부터 각급 교육시설과 교육지원청 등에 공문을 발송, 2013년부터 단체탐방객에 대한 사전협의제를 시행하며, 사전협의 없이 진입하는 단체탐방객의 차량에 대해서는 출입을 금지하는 등의 불이익을 주는 반면 사전협의를 거친 단체에 대해서는 차량진입과 시설개방 등의 편의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공지하
- 42만 시민이 함께 희망의 나무를 심어 푸른구미 건설 - 녹색 성장의 원동력은 시민 모두가 내나무 한그루 심기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제68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범시민적 나무심기 분위기 확산을 위한 '2013 봄철 나무심기'행사를 2013. 3. 29(금) 오전 10시30분 구미시 해평면 월곡리 구미보 주변(수변공간)에서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사회봉사단체, 임업인,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가졌다.이번 봄철 나무심기 행사는 4대강살리기 사업의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 및 구미보 수변 녹지의 경관 개선과 낙동강변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42만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되었다.금년 나무심기 행사는 의식행사, 나무심기작업요령설명, 나무심기작업(기념식수), 구미보 관람 순서로 실시하였으며, 심은 나무는 왕벚나무, 이팝나무 등 1,000여본으로 산책로변 및 수변녹지 곳곳에 식재하였다.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4대강살리기 사업 완료후 생겨난 380만평의 넓은 둔치와 풍부한 수량은 미래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유산이므로 강중심의 새로운 수변복합레저파크를 조성하여 명품수변 도시로 거듭날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역의 취약한 미래선도기술 및 IT기반 융합기술 핵심부품·소재 분야에 국내 최고 RD 역량을 창출하고 지역에 국책 대형과제 수주를 위한 기반기술 확보를 위해 '2013년 구미시 핵심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금년도에는 지역 미래산업인 그린에너지, 차세대디스플레이, IT융·복합기술 분야에서 전자정보기술원 주관으로 공모 및 평가를 통해 ‘핵심기반기술개발사업’ 2개과제와 ‘상용화기술개발사업’ 1개과제를 선정하고 총사업비 1억9천만원을 투자하여 2013년 4월부터 2014년 3월까지 1년동안 추진할 계획이다.구미시 핵심부품·소재 기술개발 사업은 구미시가 취약한 지역 중소기업의 RD 기능을 지원하고 주력 산업인 전자·IT분야 핵심부품·소재 기술개발과 지역산업 고도화 및 구조전환에 따른 신성장 동력산업 관련 핵심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2004년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난 9년간 총 사업비 40억7천5백만원을 투입해 왔으며,31개 기술개발과제를 완료하였고 6개 과제는 수행중에 있으며, 출원 중 8건을 포함해 특허 20건, 실용신안 1건 등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했다.구미시는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기술력이 취약한 지역중소기
경북우슈쿵푸협회는 3. 29(금) 저녁 18:30분 구미시 소재 호텔금오산 2층 그랜드홀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장에는 윤정길 구미시부시장을 비롯하여 우슈협회 관계자 및 지역의 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박종석 회장의 취임을 축하해 주었다.박종석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우성환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쌓아놓은 업적을 계승 발전시켜 가겠다”며 “그동안 우슈협회가 많은 발전을 가져온 만큼 봉사하는 마음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그는 신임 임원들과 함께 우슈 인구의 저변 확대와 육성 발전에 더 한층 힘쓰겠다며 체육인들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으며, 또한, 경북지역 우슈협회 소속 회원들의 자긍심이 높다며 경북우슈협회가 전국 최고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주문했으며, "협회 임원들의 내실 있는 운영과 선수들의 체계적인 훈련과 더불어 종주국 중국과의 국제 교류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는데도 한몫을 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신임 박종석 회장은 구미 아성병원 이사장이며, (주)건구종합건설 대표이사, 경북장애인육상연맹 회장, 구미시우슈협회장, 구미고등학교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2013. 3. 29(금). 11:00~12:00어간 구미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다문화가족 방문지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이민여성·다문화자녀에 대한 가정·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다문화가족 방문지도사 18명을 '다문화 명예경찰'로 위촉 하였다.이는 새정부의 주요추진 과제인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구현을 위한 것으로 결혼이민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치안활동 중요성 증가와 최근, 학교폭력에 대한 정부와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결혼이민여성과 다문화자녀의 가정·학교 폭력 예방대책을 마련코자 한 것으며다문화가족 방문지도사들은 최 일선에서 다문화가정을 방문하고 그들의 애로 및 고충사항들을 직접 접하는 사람들로 다문화 가정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으며, 이번 '다문화 명예경찰' 위촉을 통해 첫째, 다문화자녀 신분으로 인한 집단따돌림 등 폭력 피해 예방과 폭력 피해 발생 시 비노출 신고창구 마련으로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고,둘째, 다문화가족 방문지도사와 다문화가족 구성원간 유대관계를 활용, 폭력 등 범죄피해에 대한 정확한 자료 파악이 가능하고 셋째,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신속한 피해회복 및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가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13년 도단위 식목일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3월 29일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뒷산(김천시 교동 산10-29번지)에서 6ha의 산림에 단풍나무 대묘 3,000주를 식재해 고속도로변 경관조성은 물론 학생과 시민들의 휴식공간 제공에 기여할했다. 나무심기행사를 마친 후에는 산수유나무와 사과나무를 나눠(1인당 2본)주는 사랑의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도 진행되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김관용 경북도지사, 박보생 김천시장, 산림조합단체, 각사회단체,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탤런트 전원주, 임선택도 나무심기행사에 참여, 시민들에게 나무심기의 소중함을 홍보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나무심기행사가 맑은 산소와 물 공급, 경관향상, 쉼터 제공, 자연재해 저감 등 산림자원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