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에서는 4. 29(월) 17:00 구미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경찰발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경찰발전위원회 4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현희 구미경찰서장은 현 정부 최대 과제인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각 계 각층에서 힘을 모아달라”며 중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찰발전위원장 및 위원 모두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4대 사회악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는 분위기에 모두가 공감하고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하였다.
- 심학봉 의원 “앞으로도 국회 차원에서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공사 등 관련 정부 부처와의 지속적인 업무협의 등 전면 지원할 것”심학봉 의원은 30일, 구미복합역사 역후광장 지하주차장 공사 경매에 한국철도공사가 낙찰되었다는 구미시 발표와 관련하여, “지난 10여 년 동안 시민들의 커다란 불편을 초래함과 동시에 2010년 이후 불법건축물로 방치되어 온 구미역사의 조기 정상화 방안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고 평가하였다.심 의원은 “구미역사는 구미의 얼굴이자 자존심인데, 그간 구미복합역사가 불법건축물로 수년간 방치되어온 현실을 보고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무척 가슴 아팠으며 무한한 책임감을 느껴왔다”면서, “더 이상 이를 방치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19대 국회 임기 시작과 함께 불철주야 노력해 왔으며, 어느 정도 성과가 눈앞에 보이는 것 같아 한편으로 가슴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심학봉 의원은 지난 1년간 구미복합역사 조기 정상화를 최우선 지역구 현안과제로 정하고 국토해양부 1차관과 한국철도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촉구하였으며,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공사를 비롯한 구미시 및 민간운영대행사 등 이해관계 당사자들과의 10여 차례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최근 구미관내 교통사망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자 기업체 직접방문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 4월 26일 구미경찰서 교통안전교육담당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직원 500명을 상대로 최근 교통사고 사례, 음주운전의 위험성, 대로차단 음주단속 등 전반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고 이날 교육에 참석한 A모(삼성전자 근무)차장에 의하면 “막연히 교통사고가 많이 나고 위험한 줄은 알았지만 우리 주변에 이렇게 많고 참혹한지는 몰랐는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평소 안전운전을 생활화 해야겠다“고 하면서 사실감 있는 교통안전교육이었다는 반응으로,앞으로 구미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운수업체, 일반기업체 등에서 직원 내부 교육시간을 활용해 교통안전교육을 신청하면 적극적으로 협조 할 것이며 이를 통해 개별 기업체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는 문론, 나아가 구미 시민의 교통안전 확보를 통한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에서 운영 중인 「구미시 창업보육센터」에서는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가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입주기업을 5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미시 창업보육센터는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지자체(구미시)에서 주관하고 지역 핵심 RBD 지원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운영하는 차별화된 추진체계를 바탕으로 2003년 4월부터 지역 창업기업보육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2년입주기업 총 39개 기업(신규 14개)이 전년대비 연간 약 200억 매출에 10명의 고용창출을 일궈 내는 큰 성과를 올린바 있다.특히, 구미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중 ㈜우일파워텍(대표 김창규)의 경우 2012년 1월에 입주하여 쇠고기 이력관리 시스템의 필수아이템인 국가공인이력제용 「소(牛) 귀표」를 개발에 성공하여 지식경제부 신제품인증(NEP : New Excellent Product) 획득하고 센터의 기술경영컨설팅 및 마케팅지원을 받아 당해연도 약 7억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는 기업은 초창기 창업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기술경영 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해결 할 수 있고 기업인증, 지적재산권, 제품·
경상북도는 필리핀 국영방송국인 PTV사 취재팀이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새마을운동을 집중조명하고 그 밖에 문화유적, 예술, 다문화, 관광지와 선진기업 등을 조명하는 한류문화와 산업에 대한 다양한 모습을 취재한다고 밝혔다.PTV사 취재팀의 책임자인 피터 제네시스 시켓은 현재 필리핀 잠발레스에서 불고 있는 경북도 새마을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 또한 필리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를 재조명 하기위해 취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필리핀 잠발레스에서 꽃피는 새마을운동”, “경상북도-필리핀, 문화의 색을 더하다”는 다큐멘터리로 각각 25분 분량으로 제작하여 오는 5월경 필리핀 전역에 방영할 예정이다.첫 일정으로 역사속의 새마을운동을 취재하기 위해 구미 새마을회관, 박정희 대통령생가를 방문하고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조성된 상주 그린마을과 구미 새마을회관 등을 취재하여 과거, 현재, 미래의 새마을운동을 재조명한다.다음은 새마을운동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은 경운대 새마을운동 아카데미를 찾아서 경북도의 지원으로 체계적인 새마을운동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는 외국인 연수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하고 해외새마을봉사단에 대한 취재도 이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4월 30일(화) 영덕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영덕군 장애인 한마음 대잔치에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장애인복지 유공 민간인에 대한 표창, 장학금 전달, 시각 및 휠체어 장애체험 등이 이어졌으며, 2부 행사로 장애인 한마당 잔치가 열려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관용 도지사는 “장애는 불편하지만 넘지 못할 장벽은 아니라는 것이 여러분들을 통해 확인된다”고 격려하면서 그 동안 장애인의 인권과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장애인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또한, 서른세번째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 건설이 무엇인지 우리 모두 고민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복지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 국민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라는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장애인들은 불굴의 의지와 과감한 도전정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태백시는 문화예술회관에서 지난 4월, 4회(4월 2, 4주)에 걸쳐 CGV 영화상영관 운영으로 1,000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모여드는 흥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는 ‘CGV 영화상영관’을 통해 개봉작 상영으로 영화매니아들이 타지역을 찾아 가는 불편과 경제적 손실을 덜어주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는 평과 함께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만족을 얻고 있다.영화상영 첫 주인 지난 4월 13일과 14일은 “파파로티”와 “전설의 주먹”을 상영하여 600여명이 관람하였으며, 지난 27일과 28일엔 “오블리비언”과 “러닝맨”은 420여명이 관람하였다.CGV와 영화상영 협약에 따라 기획공연이 있는 날을 제외하고 매주 토·일요일 정기적으로 개봉영화 또는 최신영화를 상영하며, 상영시간은 토·일요일 오후 2시, 5시 2회이다.입장료는 성인 6,000원, 청소년 5,000원, 장애인·유공자·경로자 4,000원으로 CGV 영화관 입장료보다 최대 절반 가까이 저렴하다.태백시 관계자는 “문화예술회관이 ‘CGV 영화상영관 운영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향수권을 충족시킬 수 있는 문화중심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태백시는 화재, 재난, 재해 등의 위급한 상황에 대비한 소방교육을 오는 5월 2일(목) 오후 3시 시청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이번 교육내용은 태백소방서 홍성범 지방소방사를 초청하여 시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각종 위급한 상황에서의 구조·구급 방법과 응급처치 요령이다.또한 공공청사의 예상치 않은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신속한 초등대응은 물론 화재 예방 및 대피유도, 방호요령 등 생활속 불조심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화재는 예방과 초기 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초기대응 및 화재진압 능력, 구조·구급 향상에 중점을 두고 청사 소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신창호)는 4월 30일(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선산 C.C에서 회원사 CEO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회 회원사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22개 회원사와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통하여 회원사 CEO들의 체력증진은 물론 회원사간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도모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신창호 회장은 “많은 CEO들이 참가한 가운데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사와 함께하는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오늘 참석해주신 CEO께서도 협의회와 회원사가 같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고견, 끊임없는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제1회 회원사 한마음 체육대회는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가 오래전부터 야심차게 준비하여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는 지난 10년 동안 회원사를 위하여 수많은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 교육사업 등 모범적인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회원사에게 조금이라도 필요한 사업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발굴, 시행할 계획이다.
- 구미시 중학교 4개교, 초등학교 1개교에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비 후원 - 독거노인·결손가정 방문 등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 전개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는 지난 29일 구미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의 방과후 활동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2,840만원을 황태주 교육장에게 전달했다. 지원된 금액은 구미교육지원청에서 선정한 교육복지사업 대상학교 5개교에서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인동, 진평, 형남중학교에서는 지역 대학생과 연계한 1:1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송중학교에서는 댄스동아리활동을, 황상초등학교에서는 축구동아리 활동을 각각 운영한다.구미교육지원청 황태주 교육장은 “LG디스플레이가 2009년부터 저소득층 아동의 방과 후 활동을 후원해준 덕분에,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면서, “이 자리를 빌어 늘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는 LG디스플레이에 감사드린다”고 밝혔으며, 이에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석호진 위원장은 “앞으로도 아동들이 꿈을 잃지 않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답했다.이밖에도 LG디스플레이는 독거노인 및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 10여명이 4. 26(금) 제51회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위하여 구미시의 자존심을 걸고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육상, 복싱, 검도, 레슬링 선수단을 방문·격려하였다. 우선 72명의 선수단이 출전하고 3개 종목(트랙, 필드, 마라톤)으로 구성되어있는 육상 선수단이 훈련하고 있는 시민운동장 방문을 시작으로, 지난해 도민체전에서 1위를 차지한 22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는 복싱팀, 16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는 검도팀, 그리고 마지막으로 22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는 레슬링팀을 차례대로 방문하여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하며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냈다. 남유진 시장은 “선수단 여러분의 저력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10여일 남은 대회까지 체력관리 잘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여 도민체전 반세기 시작에 좋은 성적으로 우리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에 각 팀 선수단들도 이렇게 훈련장을 찾아 격려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회기간까지 최선을 다하여 훈련에 임하여 반드시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돌아오겠다고 굳은 필승의 의지를 표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30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자율방범대 한마음 체육대회가 4.28 10:00 구미시 지산동 지산체육공원에서 이현희 구미경찰서장, 남유진 구미시장, 각 파출소 자율방범대를 비롯해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이 자리에서 이현희 구미경찰서장은 "부족한 경찰인력을 보조하여 항상 묵묵히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 정부 최대 과제인 4대 사회악 근절에도 힘 써달라"고 당부하였다.이어 열린 체육대회 행사에서 줄다리기, 400미터 릴레이 계주 등 게임을 통해 자율방범대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