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학봉 의원, “국민을 대표하는 ‘1인 입법기관’으로써 국정운영과 국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법안 만들기 등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새누리당 심학봉 의원(경북 구미시(갑)·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 대표발의한 개정안 2건-'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5일 개최된 제316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심학봉 의원이 대표발의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수도권 공장신설 제한규정에 ‘제조시설 설치에 따른 공장설립’을 포함시킴으로써 대기업의 수도권 공장건설을 규제하고 있는 입법취지를 실현하고자 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심 의원은 “지금까지 입법 미비 상황으로 공장으로 이미 용도변경이 완료된 건축물에 대한 대기업의 공장(제조시설) 설치가 손쉬웠다. 이는 대기업의 공장 신·증설을 제한하는 수도권 규제 입법취지를 훼손하고 기업들의 비수도권 이탈 현상을 야기했다”고 지적하면서, “대기업 공장의 수도권 진입을 제재하는 법적 장치가 마련됨에 따라, 비수도권 지방경제 살리기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또한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LG이노텍 구미사업장에서는 6월 25일 구미시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 110,000천원을 전달하였다.이번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본부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개보수사업에 30,000천원, 조손가정 아동들에 대한 교복지원사업에 15,000천원, 저소득아동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에 20,000천원, 지산, 광평초등학교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사업에 15,000천원,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업에 20,000천원, 사랑의 연탄배달사업에 10,000천원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LG이노텍 구미사업장은 구미지역 저소득세대들을 위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2005년부터 2012년까지 8년간 총 686,008,000원을 구미지역 저소득세대를 위해 지원해 왔다.이날 전달식에 LG이노텍 구미사업장의 여상삼 상무와 김태동 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권혁철 경북본부장이 참석하여 윤정길 부시장과 환담을 나누었다.여상삼 LG이노텍 구미사업장 상무는 “구미시의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고윤정길 구미부시장은 “매년 불우한 아동들을 위해 성금 기탁과 지역의 어려운 곳을
경상북도는 6월 25일(화) 도청 제1회의실에서 코리아 실크로드 2차 탐험대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실크로드 2차 탐험대 발대식에서는 윤명철·김세원 공동 탐험대장을 비롯한 20명의 정예 탐험대원을 확정·위촉하고, 중국 서안에서 터키 이스탄불에 이르는 1만 3천km, 3만여리 역사 대장정의 구체적인 텀험대 운영과 활동계획을 설명했다.이와 함께 지난 1차 탐험대(3. 21~4. 4)에서의 문제점과 성과에 대한 분석보고, 2차 탐험 주요임무와 역할, 탐험대 사전준비 활동 및 안전주의사항 설명 등이 이루어졌다.코리아 실크로드 2차 탐험대는 총 20명(교수·청년탐사대 9, 역사기록팀 7, 차량 및 응급구조 2, 행정지원팀 2) 으로 구성되어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45일간 중국 서안~카자흐스탄~키르키즈스탄~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이란~터키 이스탄불까지 7개국 1만 3천km 대장정에 오른다.이번 대장정에서 실크로드 탐험대는 중국 돈황·서부지역, 중앙아시아, 페르시아 터키구간 등 실크로드 주요 권역별 문명교류사의 흔적과 신라역사를 재조명하는 다양한 탐험과 학술ㆍ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실크로드 역사·문화의 중심인 감숙성 돈황 일원에서는 실크로드 돈황(란
- 경북도 5,853억원 증가된 7조 1,471억원,교육청 1,337억원 증가된 3조 4,649억원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창욱, 구미)는 6월25일 오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6월 27일에 열리는 도의회 제26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상정하여 최종확정하게 된다.이번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경북도의 경우 당초 예산에 비해 5,853억원이 증가된 7조 1,471억원이 도의회에 제출되어, 도정주요현안사업등용역 1억원 등 총 12건 19억1천만원이 삭감하고 전액을 예비비로 돌렸다.경상북도교육청 예산도 1,337억원이 증가된 3조 4,649억원이 도의회에 제출되어, 청사이전 및 리모델링 2천4백만원 등 총 4건 5억5천만원을 삭감하고 전액을 예비비로 돌렸다.윤창욱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는 새 정부의 정책기조에 맞춰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서민과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과 도청 이전에 따른 사업비가 적정하게 편성되었는지 등에 대해 중점을 두고 강도 높은 심사”를 했다고 밝
'새마을운동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등재가 확정됐다. 18~21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렸던 ‘제11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 of the UNESCO Memory of the World)는 해당 기록유산들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할 것을 18일 유네스코에 권고했으며, 유네스코는 국제자문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19일 등재를 확정했다.전국 새마을가족들은 물론 42만 구미시민과 함께 대한만국 국민 모두가 기뻐하고 축하해야 할 일이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전국 새마을운동 원로지도자 70인중의 한 사람으로서 지난 2011년 10월28일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추진한 새마을운동 원로자 구술증언에서 말했듯이 '새마을운동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신청하여 등재 하여야 한다고 이미 강조 한 바 있다. 또한 서울 강서구 동촌동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본부에 82년초 내무부 소속 파견 사무관으로 재직하면서 새마을운동의 방향정립, 규정제정등 민간주도에 의한 새마을운동의 기틀을 마련한데 대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고, 그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3년 4
구미시(시장 남유진)의 국제 자매도시 일본 오쯔시국제친선협회 무라타 토시코(村田俊子) 이사장 일행이 홈스테이 친선교류를 위하여 6. 21(금) 오후 4시 구미시를 방문하였다.오쯔시국제친선협회는‘78년 오쯔시의 자매도시 교류지원 및 다문화 사회구현을 목적으로 설립,‘93년 10월 재단법인으로 확 대 개편된 오쯔시 국제교류 민간단체이다.협회의 구성은 사업부를 포함한 6개 부서가 있으며 오쯔시 21개 단체와 500여명 회원이 홈스테이 및 통번역 자원봉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구미·오쯔시 친선협회의 홈스테이 교류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방문단은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구미국제친선협회 회원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한다. 호스트 패밀리와 함께 생활하면서 문화시설, 전통시장 방문 등을 통하여 구미시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 하게 되며,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구미국제친선협회(회장 정재화)는 지난 2007년 3월 구미시민의 국제화 마인드 제고와 민간교류 활동 다변화를 통한 글로벌 산업도시 구미건설을 위하여 설립되었다.현재, 200여명의 회원들이 국제교류 등 5개 부서를 중심으로 자매도시 교류, 통역자원
□ 민선5기 3년…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래를 향한 값진 성과- 원자력 클러스터 국책사업화,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개최 확정- 투자유치 15조 4천억원, 일자리 21만개 창출, 江山海 경북 재창조 기반구축- 도로·철도 등 SOC 기반 확충, 국가예산 9조원 시대 개막- 정부합동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 176개 수상, 235억원 인센티브※ 매니페스토 공약 평가 3년연속 최우수 등급(SA)□ 민선5기 4년차…‘민생 속으로! 세계 속으로! 힘차게 도약- 민생…경제, 문화, 복지, 안전 등 도민 개개인의 행복에 주력- 세계…경북의 전통과 자산으로 글로벌 경북 위상 제고- 대선공약 국가시책화, 도청이전 준비, 동해안 시대 개막경상북도는 6월 24일(월) 도청 제1회의실에서 민선5기 3년 도정성과와 향후 도정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관용 지사는 민선5기 3년을 되돌아보면서 “시련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본 3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도민만 생각하며 달려온 결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래를 위해 준비한 사업들이 하나하나 구체화되어 가고 있다”며 그간의 소회를 말했다.아울러, “앞으로 도민 개개인이 행복할 수 있도록 민생을 살피고, 미래 성
- 한-터 문학심포지엄·문화산업발전포럼 지원- 24일 엑스포 조직위와 양해각서 체결 우리나라 글로벌 리더 양성의 최고 상아탑인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오는 9월 터키에서 열리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성공 개최를 돕기 위해 적극 나섰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와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4일 오후 4시 한국외대 이덕선 회의실에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에 공동협력하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박 철 한국외대 총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외대 터키어과 학생 6명이 9월 터키로 파견돼 ‘엑스포 유니브 프렌즈(EXPO Univ. Friends)’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들은 이스탄불-경주엑스포 종합상황실에서 근무하며 통·번역을 지원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 세계에 엑스포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 한국외대는 ‘한국-터키 문학 심포지엄’과 ‘한국-터키 문화·산업발전 포럼’을 지원하며 관련 전문가와 노하우를 엑스포에 투입하게 된다. 엑스포 조직위는 ‘EXPO Univ. Friends’ 활동이 원활하도록 제반사항을 지원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6월 24(월)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강창희 국회의장 초청으로 공식 방한한 ‘아바둘라’ 에티오피아 하원의장과 오찬회동을 갖고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추진되고 있는 시범마을 조성 등 새마을세계사업과 농업, 문화, 통상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이날은 ‘아바둘라’ 하원의장의 첫 공식 방한일정으로 새마을세계화재단 방문 요청으로 이루어졌다.아바둘라 하원의장은 에티오피아 첫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지역(한도데, 데베소)이 주지사를 역임할 때라고 회상하면서, “첫 공식일정으로 새마을현장을 방문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새마을운동과 많은 인연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처음 2개 마을에서 지금은 5개 마을에 30여명의 봉사단이 파견되어 소득증대사업(봉재사업, 카우뱅크 등), 환경개선사업(부엌개량, 마을진입로 개설), 의식개혁운동(영농, 새마을운동, 보건위생교육) 등을 시행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 6월 5일(수) 게부자 모잠비크 대통령과의 면담내용을 설명하면서 이웃나라 탄자니아에서 추진되고 있는 시범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관심에, 새마을운동의 성공경험을 모잠비크에 전수하는데
태백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오는 6월 29일(토) 오후 7시 우크라이나 세바스토폴 심포니(지휘자 김영근) 초청 국제교류음악회가 개최된다.1부 공연으로 한반도 정기가 가득한 태백시를 기리기 위하여 현재 오스트리아 빈에서 활동중인 작곡가 김현도의 창장곡 “태백 기상곡”외 클래식 공연이 이어지며2부에는 태백소년소녀합창단, 태백시 합창단의 도라지꽃, 글로리아, 동백섬, 그리운 금강산 등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관람료는 예매 4,000원, 현매 5,000원이며 예매처는 던킨도너츠, 뚜레쥬르 상장점, 파라바게트 장성점, 영창피아노, 소도 보석사우나, 통리 하나로유통, 철암 아름다운변신헤어·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제17회 태백 쿨시네마 페스티벌 개최 축하 공연으로 태백시민을 대상으로 한 “쿨~~한 태백시민 노래자랑 대회”가 개최된다.신청접수는 7월 1일(월)부터 10일(수)까지 10일간 태백시 축제홈페이지(festival.taebaek.go.kr) 인터넷 및 관광문화과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예심은 13일(토)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며 본선진출자 8명을 최종 선발, 27일(토) 오투리조트 인조잔디구장 특설무대에서 총 시상금 280만원을 놓고 노래경쟁을 치를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노래에 관심있는 태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드라마 ‘질투’의 OST를 불렀던 가수 겸 실용음악과 교수인 ‘유승범’ 심사위원장과 강원관광대 실용음악과 송영주 교수와 태백시 축제위원회 부위원장인 전은영(현 태백예총 회장)씨의 심사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인기상을 선정하며 대상에 태백사랑상품권 100만원 등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특히 인기상은 현장 호응도가 가장 높은 참가자를 선정한다. 또한 27일(토) 본선 무대의 격을 높이기 위해 특별히 삼척MBC “웰빙노래세상”의 전속밴드인 ‘하마밴드’가 본선 참가자들을 위해 멋진 반주를 연주한다.
태백시는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은 덜고, 맛은 더하는, 착한가격업소로 추가 지정했다.시는 2012년부터 착한가격업소 지정운영을 통하여 서민경제의 부담과 물가안정에 노력하여 왔으며, 2013년에는 기존 지정된 2개업소외 새로 발굴된 4개업소에 대하여 현지실사와 적격여부 심의 및 안전행정부의 승인을 통해 선정했다.이로서 기존 지정업소 황궁쟁반짜장, 주리가든 2개소와 신규발굴업소 보릿고개, 부산감자옹심이, 안동식당, 할매곱창 등 4개소가 추가되어 총 6개 업소가 착학가격 업소로 선정되었다.시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지정서 및 표찰을 교부하고, 쓰레기봉투지원, 위생용품,공공요금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며, 착한가격업소의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및 시민등을 대상으로“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운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신규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는 한편 지정업소에 대하여 수시 모니터링등을 통해 시책성과를 높여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