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에서는 어린이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9. 10(화) 08:00~09:00어간, 구미시 형곡동 소재 형일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구미시청, 구미교육지원청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안전한 등하굣길 범시민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캠페인은 구미경찰서와 협력단체 유관기관 합동으로 개최되었으며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고 성숙한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홍보활동과, 초등학교 주변 스쿨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했으며 더불어 최근 경찰에서 추진중인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도 곁들인 행사였다.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任熙東)는 정당,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 현직 정치인을 비롯한 입후보예정자들의 세시풍속을 이용한 기부행위 등의 위반행위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오는 추석 명절을 전후하여 2013년 9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집중 예방 단속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집중 예방활동 기간에는 사후 조치보다는 사전예방에 중점을 두고, 법을 몰라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상자별 서면 등 방법으로 이미 안내하였습니다.또한, 추석 명절 연휴기간에는 상시 안내 및 신고·제보 접수가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며, 이 같은 집중 예방활동에도 불구하고 기부행위 등 중대선거범죄가 발생되는 경우에는 고발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행위는 ▲ 선거구민에게 명절선물 등 금품이나 음식물을 제공하는 행위 ▲ 세시풍속행사, 시민위안잔치, 주민단합대회 등 선거구민의 행사나 모임에 금품이나 음식물을 제공하는 행위 ▲ 명절 인사 등을 명목으로 선거구민의 모임을 계속적으로 찾아다니며 특정 입후보예정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등 사전선거운동을 하는 행위 등이다.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도 명절선물
경상북도는 9월 10일(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영천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투자사인 ㈜화진 및 ㈜DIC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은 국내기업인 ㈜화진과 일본기업인 ㈜DIC(大日本 Ink Chemical Corporation), 두 회사가 경제자유구역인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합작투자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으로,양사는 올 연말부터 3천만불을 투자하여 6만㎡의 사업부지에 건축면적 2만8천㎡의 공장건립에 들어가 내년 5월경부터 자동차용 우드그레인 및 내장재 도장, IPE제품들을 본격 생산할 계획으로, 283명의 신규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IPE(Ion Plasma Evaporation)- 금속 또는 화합물을 진공상태에서 가열·증발시켜 증발한 입자로 표면을 처리하는 기법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국내기업인 ㈜화진은 차량용 내장재인 플라스틱 표면처리 전문 업체로 우드그레인 제품분야에서 국내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IPE 제품분야에서는 현재 경쟁자가 없을 정도로 국내 다른 자동차 부품업체와 차별화된 높은 이익률을 보유한 지역의 대표적인 기술력 중심 회사이고,일본기업인 ㈜DIC는 1937년 설립되어 미국 등
- 막스플랑크한국연구소 유치, 유망과학기술 인재양성, 과학문화 확산 - 국제연구기관 아태이론물리센터의 도내 정착 등 과학 기술진흥에 크게 기여 경상북도는 9월 10일(화) 경북도 과학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재)아태이론물리센터 피터 풀데(Peter Fulde, 77세, 독일) 전임 소장을 초청하여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피터 풀데 소장은 독일 출신으로 응집물질물리분야의 세계적 거장이다. 막스플랑크연구재단의 막스플랑크-복잡계 물리연구소(MPI-PKS) 초대 소장(현 명예소장)을 역임했으며,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약 6년 간 아태이론물리센터 3대 소장을 역임하면서, 경북도, 포항시, 포스텍이 2008년부터 추진한 노벨상 사관학교(32명 수상)라고 불리는 막스플랑크연구소 경북도 유치추진위원으로서 동 연구소 유치·설립에 많은 역할을 했다.이를 통해 첨단소재분야 원천기술확보와 선진연구시스템 도입 등 국가와 지역의 과학기술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또한, 막스플랑크연구재단의 젊은과학자육성(Junior Research Group)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전도 유망한 과학기술인재를 키우는데 기여했으며, 현재 7개 그룹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룹 출신 중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안병화) 모바일융합기술센터는 지난 8월에 IOT시스템(Inter Operation Test System, 이동통신사업자 向 특화서비스 테스트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9월부터 지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모바일융합기술센터는 2010년부터 GSM, WCDMA, LTE등의 모바일 통신망 테스트베드 및 M2M(Machine to machine) 및 IPTV 테스트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구축하여 모바일 관련 중소기업의 해외 테스트비용 절감 및 신규모델 개발기간 단축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5월 MFT(Mobile Field Testbed)금천센터를 추가로 운영하여 지원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등 국내 모바일융합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이번에 구축된 IOT시스템은 해외 수출향 단말기를 개발하는 중소기업에서 ATT, Verizon, China Telecom 등 이동통신 사업자별로 특화된 앱 또는 서비스를 개발할 때 이동통신사업자들이 단말기 제조사 및 SW개발사들에게 승인 절차의 하나로 요구하는 테스트를 사전에 국내에서 테스트 해볼 수 있도록 동일한 환경을 제공하는 테스트 시스템이다.과거 해외 수출 向 모바일융
- 본 행사 9월 28일 구미시민운동장 오후 4시부터- 샤이니, 씨스타, 걸스데이, 임창정, 리쌍, 10cm, 빅스타, 퓨어, MC조영구 출연 ‘제 13회 LG드림페스티벌 시민스타킹 및 최종경연’이 9월 7일 구미 금오공과대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펼쳐졌다 .‘LG드림페스티벌’은 LG경북협의회(회장 LG이노텍 대표이사 이웅범)가 청소년들의 문화저변확대와 지역사회 친화활동의 일환으로 전개하는 기업주도형 지역의 대표축제로 김태우, 그룹 10cm의 권정열, 코리아 갓 탤런트 우승자 주민정 등 많은 스타들의 등용문이 된 행사다.지난 8월 24일 서울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8월 25일 부산지역 예선, 9월 1일 구미지역 예선을 실시했다. 그리고 9월 7일 오후 2시부터 구미시 사곡동 민방위교육장에서 예선 합격자 47개 팀(가요부문 27개 팀, 그룹댄스 부문 20개 팀)이 열띤 경합을 펼쳤다. 드림페스티벌 최종경연에 앞서 끼 있는 시민들의 한마당인 LG시민스타킹이 경연이 펼쳐졌다. LG시민스타킹은 끼와 재능이 넘치는 시민들을 위해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장기와 재능 뿐 아니라 구미지역과 공익과 관련된 주제로 창작공연(연극, 뮤지컬, 춤, 꽁트 등)도 참가
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2013년 9월 9일 오전 9시 구미경찰서는 경북지역 경찰서 가운데 최초로 성폭력 전담수사팀을 설치하고, 여성청소년과에 편성,운영한다.성폭력 전담수사팀은 팀장을 포함하여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여 성폭력 범죄수사와 피해자 보호를 맡는다. 구성원들은 수사, 형사 등 관련 업무 경력이 있는 우수인력으로 구성했다.성폭력 전담수사팀은 기존에 성폭력 사건 수사시 피해자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가 이뤄지지 않았던 점을 고려해 해바라기 여성 아동센터, 성폭력 상담소 등 전문기관과 연계해 의료지원, 상담, 사후지원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피해자들을 도울 계획이다.
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지난 8월 1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시행과 함께 제1호 서약을 접수한 이래 40일째인 9. 9. 10:00경 서약서 제출자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1만명을 돌파 하였다.구미경찰서에 운전면허증 분실신고를 하기 위해 방문한 박00(남, 25세)는 민원실에 비치된 서약서를 제출하였는데,“최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를 알고 동참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오늘 경찰서에 방문할 일이 있어 왔다가 10,000번째 제출자라고 하며 선물도 주니 기분이 좋고, 앞으로 안전운전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하였으며,구미경찰서에서는 오늘 10,000번째 제출자에 대하여 소정의 선물도 지급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2013. 09. 09. 12:00경 권오덕 구미경찰서장, 윤정길 구미부시장, 협력단체(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 치안인프라 확충을 위한 민·관·경 협업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정길 구미부시장은 구미시의 안전한 치안을 위해 힘쓰시는 구미경찰 및 협력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자치단체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앞으로도 구미시청, 구미경찰서, 협력단체가 소통·공유·협력을 기반으로 구미시가 살기 좋고 안전한 사회를 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칠곡군은 지난 9월 5일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황계자)과 공동으로 '2013. 칠곡군 맞춤 취업·창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특성화고 학생, 대학생 등 2천여 명이 참여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이날 행사에는, 104개 지역 기업체가 참여했으며 졸업을 앞둔 고등학생,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50~60대 구직자들까지 참여하여 현장면접 225명과 현장채용을 포함한 채용예정 56명의 성과를 나타내 지역민의 취업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또한, 채용관 부스운영에는 참여하지는 않았으나 채용알림판을 통해 구인 의뢰한 72개 기업체에는 칠곡군취업지원센터 등에 구직등록한 234명이 상담 및 알선을 의뢰했으며, 150여명이 기업체 채용일정에 따라 면접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특성화고등학생 30여명과 지역과 인접지역 대학생 400여명이 참여하여 활발한 구직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기업에서 우수한 청년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만남의 場이 마련되었다.창업관은 칠곡군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소속의 9개 기업이 운영하였으며 지역의 예비창업자와 경일대학교 창업 동아리반 학생 50여명이 참관하여 상담과 컨설팅을 나누는
- 대학생 대상‘경상북도와 함께 하는 독도강연회’개최 경상북도는 9월 9일(월) 영남대학교에서 대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반박과 역사 왜곡의 진실을 알리는 경상북도와 함께 하는 독도 강연회를 개최했다.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최근 일본은 독도의 영유권 주장과 더불어 헌법의 개정과 재해석 추진 등을 통해 군국주의로 회귀하고 있다며, 이는 제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으로서 국제사회가 베푼 무한 관용에 대한 배신행위라고 전제한 뒤,독도의 주인은 절대 바뀌지 않고 바뀔 수가 없다. 그러나 일본의 허무맹랑한 주장과 선동을 방치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오해를 살 수 있다. 독도에 대해 올바르게 알고 일본의 엉터리 주장을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있는 이론을 갖추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민간 외교관이 되어야 한다고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또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세계가 대한민국의 멋과 신나는 열정의 에너지에 흠뻑 빠져들고 있는 가운데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운동의 세계화’와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계기로 그 효과가 배가되고 있다며,이런 시대적 흐름을 활용해 ‘한복패션쇼’‘독도 음악회’ 등 독도에 문화 예술을 꽃피우고,‘독도
태백시는 9일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추진 태백시협의회 창립총회(이하 안문협, 위원장 김연식 태백시장)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김석수 태백시새마을회장을 민간대표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하고, 5개 분야 20개 안전문화운동 중점관리 과제 선정 및 분과위별 활동방향에 대한 토의 순으로 이어졌다.앞으로 안문협 태백시협의회에서는 각 분과위별 실무반을 구성하여 시민안전이 우선시 되는 분야에 대한 실천과제를 발굴한 뒤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이날 위원장인 김연식 태백시장은 “앞으로 태백하면 안전, 안전하면 태백이란 등식이 성립될 수 있도록 각급 기관단체는 물론 365 세이프타운과 강원도소방학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