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윤창욱, 이태식, 구자근, 장영석, 변우정, 김봉교, 심정규, 박태환 의원 등 구미지역 도의원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11일 노인 요양시설인 상모동 소재 행복요양원(원장 김정모)과 장애인복지시설인 도개면 소재 사랑의 쉼터(원장 이옥희)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나눔문화의 선순환 확산과 지역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참가자들의 참가비 전액과 참가비 만큼을 삼성전자가 1:1매칭으로 기부금을 조성하여 당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는 구미시와 함께하는 나눔워킹 페스티벌 준비가 한창이다. 본 행사는 오는 10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참가자들은 삼성전자에서부터 인동도시숲길을 4km 걸으며 행사장에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참가자들은 5천원의 참가비를 내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데 행사 당일 개개인들에게는 티셔츠를 비롯해 기념품과 간식이 지급되며 참가비 전액은 구미시내 소외계층에 기부될 예정으로 행사를 주최하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트도 참가자들이 낸 참가비 만큼을 1:1매칭기부금으로 후원한다. 참가자들이 많으면 많은 만큼 기부 규모도 커지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인터넷을 통해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samsungwalking.com)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되고 접수는 9월 4일부터 30일까지 가능하다. 다양한 무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장에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제품을 체험할
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구미경찰서 봉사단체인 작은등불회는 13. 09. 12(목) 구미시 송정동에 있는 노인전문상담소를 방문하여 독거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 50만원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각급 학교로부터 가정이 어려운 초, 중, 고 학생 12명을 추천 받아 학생당 성금 20~3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격려하였다.
- 한국타이어 테스트 엔지니어링센터 조성 2,535억원 투자, 371명이상 고용창출 경상북도는 9월 12일(목)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서승화 한국타이어(주) 대표이사 부회장, 조현식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주) 대표이사 사장, 성백영 상주시장 및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타이어 테스트 엔지니어링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투자협약에 따르면 한국타이어(주)와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주)는 상주시 일대에 일반산업단지개발을 추진하며, 2013년부터 2020년까지 2,535억원을 투자하여 주행시험장을 비롯한 타이어상품 테스트 및 시험용 타이어 제조시설 등을 건립하고, 371명이상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으로 최대한 지원하게 된다.한국타이어(주)와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주)는 4개국 7개공장에서 연간 9천400만개(2013년 예상)의 타이어를 생산하며, 매출액기준 압도적인 국내 1위, 세계 7위의 글로벌 Top Tier 기업이다.이번 투자계획에 따라 완공되는 ‘한국타이어 테스트 엔지니어링 센터’는 최고 수준의 타이어 상품 테스트 시설
- 택사스AM대 린 교수 기조발표…낙동강전투가 미육군에 미친 영향 밝혀 - 낙동강전투 참전 美용사 초청 감사행사도 가져…참전용사 증언, 감사패 전달 등 경상북도는 6·25전쟁 63주년 및 정전60주년을 맞아 9월 11일(수) 대구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육군3사관학교 및 영남대학교 주관으로 낙동강방어선 전투의 의의와 정전협정을 주제로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학술세미나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요환 육군제2작전사령관, 원홍규 육군3사관학교장, 노석균 영남대 총장, 송필각 경상북도의회 의장, 박희모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장, 대구경북 보훈단체장, 국내외 6·25참전 용사, 연구단체, 전문가, 대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낙동강방어선 전투’는 6·25전쟁 당시 망명정부 수립을 논의할 정도로 위급했던 전황에서 국군과 UN군의 투혼으로 방어선을 지켜냄으로써 반격작전과 인천상륙작전 성공의 발판을 마련함은 물론, 단숨에 6·25전쟁의 전세를 역전시킨 전투로, 공산세력의 팽창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최후 저지선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세계사적으로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개회식에 이어 제1부 행사에서는 한국전 당시 낙동강방어선 전투에 참전했던 미 참전용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은 9월 12일 오전 7시부터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명을 초대한 가운데 동반성장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할 목적으로 제11회 구미GERI 포럼을 개최하였다.이번 포럼에서는 ‘동반성장과 경제민주화의 이해와 오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정부·대기업·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이를 이루기 위한 경제민주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동반성장연구소 정운찬 이사장이 강연하였다.이날 정운찬 이사장은 강연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는 선성장·후분배의 관성에 젖어 수직적 경제구조 속에서 악순환이 거듭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단기적으로는 대기업의 초과이익을 중소기업에게 공유하고 제도적으로는 중소기업의 사업영역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며 중장기적으로는 중소기업 위주의 신산업정책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안병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동반성장이 갖는 본질적인 의미를 파악하고 경제적 불균형 해소를 통한 경제민주화 실현방법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라고 말했다.※구미 GERI 포럼은 지역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구미지역의 대표적인 지식포럼이다.
태백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재해대비 안전점검·교통소통·물가관리 등 8개 분야 추석명절 종합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한다.중점추진 분야는 재난·재해대비 안전점검 및 캠페인 전개, 지방물가 안정·내수활성화 및 서민생활 보호, 쓰레기 관리대책, 생활민원, 특별교통대책, 소외계층 위문, 비상진료대책,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이다.시는 지난 10일 다중이용시설인 판매시설 등을 비롯한 15개소에 대해 전기·가스·소방분야 등 민간전문가 참여하에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지적된 문제점은 현지에서 신속히 시정하여 안전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17일까지는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물가관리 추진 상황을 일일점검하는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또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12일에는 공무원, 시민단체 등이 유원지 및 시내 도로 곳곳에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하며, 시내 주요 간선도로와 시도를 대상으로 도로변 잡초와 낙석제거 등 안내판을 정비하는 한편 태백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추석명절 특별교통 수송대책반을 오는 22일까지 운영하여 귀성객 편의 제공에 주력한다.훈훈한 명절 분위기
태백시에서는 도로명 주소 조기 정착 및 사용 활성화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7일부터 18일 양일간 하루 3차례 귀성객이 도착하는 시간대에 맞추어 다중집합 장소인 역과 터미널에서 ‘도로명 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캠페인은 관련부서장을 포함한 8명의 공무원이 참여하여 도로명주소 사용 협조 전단지와 홍보물품인 캠핑용 머그컵을 귀성객에게 배부하며,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사용과 도로명주소 사용의 실생활 조기 정착 등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도로명주소는 ‘도로명주소 홈페이지(www.juso.go.kr)’에서 지번주소나 건물명을 검색창에 입력해 검색하거나 스마트폰에서 ‘주소찾아 앱’을 이용해 검색이 가능하다.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면서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백시는 9월 13일 오후 3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태백시 학교급식 공급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한다.태백시 학교급식 공급협의회(이하 “협의회”)는 관내 각급 학교에 대한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정적 공급과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및 지역농가 소득증대를 위하여 구성하였다.협의회(의장 정용기부시장)는 태백교육지원청 관련업무담당, 관내학교 영양교사, 농·축협 관계자, 학부모단체, 농가 및 유통업체 대표 등 2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에 관한 통합 조정역할과 식재료 공급에 관한 문제점 등을 협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태백시 관계자는 “협의회는 단기적으로는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에 관한 통합 조정 역할을 수행하고, 장기적으로는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립 추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며 “학교급식이 지역의 농산물 소비에 기여하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영양을 공급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9월 10일, 고양 킨텍스에서 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 가져 남유진 구미시장은 9월 10일(화) 오후 2시 고양시 킨텍스 그랜드 볼룸에서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사장 박우서)이 주최하는 제1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장으로서는 최고의 상인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남 시장이 이번에 수상한 최고경영자상은 뛰어난 리더십과 명확한 비전제시, 탁월한 경영마인드로 지역발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장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상이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에 처음 제정되어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민간부분이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하여 시상하는 제도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제도이다. 남 시장은 5공단 구미하이테크밸리, 4공단 확장단지 조성 등 대형프로젝트 성공으로 구미산업단지 면적을 16.5㎢(500만평)증가시켰으며, 노후화된 1단지 구조고도화(QWL), 모바일, 디스플레이 중심으로 편중된 산업구조 재편으로 첨단의료기기, 신재생에너지, 탄소섬유, 광학 등 산업구조를 다각화하여 민선 4기 이후 279개사 10조 6천억원 규모의 국·내외 투자유치와 25천여명의 고용창출로 구미지역 근로자 10만명 시대를
구미시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2013. 9. 10(화) 10:00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대표 장흔성) 주관으로 모두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구미시 거주 결혼이주여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국의 추석 문화를 알아보고 송편 빚기와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추석명절 행사 관련 수요도 조사 결과로 매년 추석에 진행해 온 음식 경연대회를 대신하여 추석 명절을 즐기면서 한국 문화를 배우고 싶다는 다수의 의견을 반영하였다. 각 나라별 추석문화에 대하여 알아보고 한국의 추석을 상징하는 송편 빚기와 명절음식나누기를 함으로써 결혼 이주여성에게 풍요로운 한가위를 즐기며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참여한 결혼이주여성들은 베트남 바구니춤 공연을 관람하고 쭝투, 오봉, 프츰번 등 각 나라별 추석 명절 문화와 한국의 추석 문화를 퀴즈를 통해 다른 점과 같은 점 등을 재미있게 알아보고 한국의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을 빚고 추석 명절 음식을 나누며 고국에 대한 향수를 조금이나마 달랬다.윤정길 구미시 부시장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과 같이 한가위의
구미시(시장 남유진)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2013. 9. 10(화) 10:00 ~ 12:00 드림스타트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한다.드림스타트 슈퍼비전 회의는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단,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관내 유관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하여 고위험 아동 및 가족에 대한 사례회의를 통해 서비스 제공방안과 연계에 대해서 논의하게 된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자문을 얻어 위기가정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적절한 서비스 연계 및 제공으로 아동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