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장성동 화광아파트 철거부지에 건립중인 시티타워빌국민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위해 오는 10월 7일부터 신청순위에 따라 각1일씩 총4일간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공급주택은 총 316세대로서 주택형별로 39형 40세대, 49형 100세대, 59형 176세대로 분양 전환되지 않은 국민임대주택이다.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세대주로서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이고 소득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 이내이며, 자산은 부동산 가액 12,600만 원, 자동차 가액 2,464만 원 이하인 세대만 신청가능하다.기타 입주자격, 순위등 자세한 내용은 2013년 09월 23일 이후 태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현재 건설 중인 시티타워빌국민임대주택은 10월 입주자모집을 하여 2014년 9월경 입주할 예정이다.
- 2015년까지 약 8,326억원 투자, 전·후방산업 고용창출 효과 기대- 2008년부터 구미사업장 기술고도화 및 생산시설 집적화에 6조원 투자- LG그룹, 구미에 대한 애정 여전히 깊다- 구미공단 성장동력 리모델링, 지금도 현재 진행형- 구미시, 전략적 투자유치로 경제특별시 되다□ 구미시,“강한 경제 더 큰 구미”를 향한 대규모 투자양해각서 체결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강한 경제를 향한 “더 큰 구미”의 밑그림이 실현되고 있는 대규모 투자유치를 최근 발표하였다.구미시는 2013. 9. 13(금) 10:30 경북도청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 임춘구 구미시의회의장,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부사장(CPO : Chief Production Officer, 최고생산 책임자), 석호진 노동조합위원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G디스플레이(주) 구미사업장에 Display 생산시설 구축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경제성장의 첨병으로 거듭나고 있다. □ 공격적 신규투자 8,326억원, 구미가 최적지LG디스플레이(주)는 늘어나는 스마트기기용 중소형 디스플레이 패널 수요의 적극적 대응을 위해 최적지로 판단한 구미사
- 추석 명절 제수용품도 20~30%저렴한 전통시장에서 구미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13일 구미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및 장보기행사는 남유진 시장을 비롯하여 간부공무원, 여성단체협의회원, 원평2동 통장협의회원, 상인회원 등 50여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제수용품과 지역농산물을 구입하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 등의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마음을 따뜻한 손길로 안아주었다.또한,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 추석 제수용품과 우리 농산물을 대형마트보다 20~30%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홍보하였고, 물가안정 홍보·원산지 및 가격표시 안내 전단을 배부하는 등 다양하게 전개 되었다.구미시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 공무원이 1억원 정도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였고, 장보기 운동으로 전부서 및 각 읍면동 직원들은 매달 1회 이상 인근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거나 식사를 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의 일환인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맺은 60개의
구미시 드림스타트센터(시장 남유진)에서는 2013. 9. 13(금) 11:00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드림스타트 후원결연 및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구미로타리클럽(회장 이상현), 구미미래로타리클럽(회장 임은숙) 임원 6명과 함께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으로 2013. 9월부터 2014. 4월까지 드림스타트 영유아 가정 3가구에 3개월마다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현물(300만원 상당)이 지원되며, 오는 12월까지는 창의 수학영재 교육 프로그램(400만원 상당)을 지원받아 시행하게 된다.구미로타리클럽(회장 이상현)과 구미미래로타리클럽(회장 임은숙)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이 질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놓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양성에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사회공헌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었다.윤정길 부시장은 “구미시 드림스타트 센터는 2011년 10월 개소이래 현재 13개동을 사업지역으로 하여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각 영역별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동반자가 되는 뜻깊은 자리로 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추석명절을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무기’행사를 가졌다.이번 ‘사랑의 땔감나무기’ 행사용으로 지원한 원목은 그동안 숲가꾸기 사업을 하면서 용재가치가 없어 버려진 것을 구미국유림관리소 공무원과 작업인부들이 틈틈이 모아둔 것이다.구미국유림관리소는 땔감 지원을 받는 가정 대부분이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임을 감안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알맞을 크기로 잘라서 전달했다.구미국유림관리소는 이번 ‘땔감나누어주기’를 시작으로 금년 연말까지 40가구에 200㎥(5톤 트럭 40대)의 땔감을 나누어 줄 계획이며 지난해에도 32가구에 160㎥의 땔감을 나누어 준바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전우헌 공장장)는 추석을 맞아 지난 11일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임직원들의 봉사활동과 함께 2천 세대에 부식세트 등 8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데 이어 9월 13일에는 자원봉사센터장(임춘수 상무) 주관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대구 쪽방주민 4백 세대와 구미지역 장애인 5백 세대에 총 9백포의 쌀을 전달했다.
경상북도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각종 SOC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14년도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정부의 SOC예산 축소 분위기에 따라, 전방위적으로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고 있어, 예산확보 전쟁을 치르고 있다.기획재정부의 마무리 편성과 정부의 최종 결심, 국회 상임위 및 예결위 심의 등 여러 복잡한 과정을 앞두고 있어 단, 한푼의 예산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계속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최근 지역내 여론주도층을 비롯한 건설업계, 언론계 등에서는 내년도 지역개발분야 예산확보에 대한 많은 걱정들을 하고 있다. 이는 정부의 국가예산 긴축편성 발표에 따른 염려와 지역발전에 대한 열망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을 하여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과도한 염려로 도민들을 불안하게 하거나 스스로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예산확보 전략 차원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각 부처와 지방간 예산확보를 위한 정보 쟁탈과 고도의 전략전이 이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경상북도는 도민들의 걱정을 덜고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하여 경북만의 면밀한 예산확보 전략을 펼치고 있다.먼저, 고속도로는 현재 40%의 공정으로 활발하게 추진중인 상주~영덕간 동서4축
경상북도는 일본의 방사능 유출사고에 따른 국내 유통되는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하여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구입 수협에 배포하여 위판되는 수산물에 대하여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고 있으며,9월부터는 주1회에서 주2회로 방사능 검사를 확대 실시하고, 지난 9월 4일~5일 2일간 경주, 영덕지역 채낚기 어선들이 잡은 오징어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전량 불검출 되었다고 밝혔으며, 검사 결과는 즉시 도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도민들에게 수산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다.한편, 정부에서는 일본의 방사능 유출사고와 관련 9월 9일부터 일본 후쿠시마 주변 8개현의 모든 수산물에 대하여 수입을 금지하고, 방사능 물질이 미량이라도 검출되면 일본 전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수입을 하지 않을 방침이며,국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하여도 방사능 기준을 kg당 370베크럴에서 100베크럴로 대폭 강화했다.경상북도 주낙영 행정부지사는 9월 15일(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추석을 맞이하여 도내 대표 재래 수산시장인 포항죽도시장과 영덕강구시장을 방문 직접 방사능 측정기로 수산물을 측정하고,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재수용품 생선을 구매 하는 등 수산물 안전성 홍보를 위
경상북도는 경상도 개도 700년인 2014년에 도청이전을 목표로 도청이전신도시 부지조성과 신청사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예천군 소재지 입구에서 도청이전 신도시를 연결하는 연장 8.5㎞의 예천방면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9월중 발주하여 11월 착공한다.신도시의 진입도로는 어느 지역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도록 전체 7개 노선을 계획하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총사업비 1,738억원이 소요되는 안동과 예천 방면의 2개노선 13.5㎞에 대하여 지금까지 1,170억원을 확보(국비 585억원)하여 공사 시공 및 발주준비 중에 있다.856억원이 투입되는 안동방면 진입도로는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 국도 34호선(경북바이오 산업단지 입구)에서 신도시 제1행정타운을 거쳐 풍천읍 가곡리 지방도 916호선과 연결되는 연장 5.0㎞, 4~6차로로 금년 2월에 착공하여 신청사 준공 전까지 도청로 구간를 먼저 개설하고 노선 전체는 2015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예천방면 진입도로는 예천군 예천읍 남본리(예천군 소재지 입구)에서 도청이전 신도시 제2행정타운 입구까지 연장 8.5㎞, 4차로 신설 및 확장계획으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공사발주 준비 중에 있으며, 사업비 88
- 한-터, 폐막 땐 ‘문화독트린’ 선포·‘포스트 엑스포’ 논의도 한창 아시아의 시작과 끝을 문화로 잇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개막 보름 만에 누적관람객 300만 명 돌파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조직위원회는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15일 오전 5시) 집계 결과, 이날 하루 24만9천명이 방문해 총 308만7천명이 엑스포를 다녀갔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23일 간의 일정으로 이스탄불에서 개막한 이스탄불-경주엑스포는 터키에 ‘코레 열풍’을 일으키며 개막 5일 만에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개막 13일째인 지난 12일에는 당초 목표 관람객인 250만 명을 훌쩍 넘기는 대성과를 거뒀다. 조직위 관계자는 “공연, 체험, 전시, 홍보관 등 행사장 곳곳이 초만원으로 이런 분위기라면 폐막 때까지 400만 돌파도 문제없을 것”이라며 “이스탄불시측에서 50억 원 상당의 홍보물을 과감하게 설치해 이스탄불 전역이 태극기와 엑스포 깃발로 뒤덮여 있는데 그 효과도 큰 거 같다”고 말했다. 전태동 이스탄불 총영사는 “행사를 앞두고 터키에 시위도 있었고, 엑스포 행사장도 여러 곳으로 나눠져 있어
- 생산라인 투자에 3년간 약 8,326억원 내외 투자하기로- 지방자치단체와 기업간 상호 협력의 모범 사례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 韓相範)와 경상북도 및 구미시가 디스플레이 생산라인 투자와 행정지원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LG디스플레이와 경상북도 및 구미시 간의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은 김 관용 경상북도지사와 남유진 구미시장, LG디스플레이 CPO 정철동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오전 경상북도청에서 열렸다.이 날 체결된 투자양해각서를 통해 LG디스플레이는 구미 국가 제 3단지에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을 투자하여 구미 및 경북 서북부지역의 고용창출을 유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게 될 전망이다.또한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LG디스플레이의 생산라인 투자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투자에 대한 신속한 인허가 처리를 비롯한 One-Stop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LG디스플레이는 고해상도 화질 구현이 가능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바일용 디스플레이 패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3년간 약 8,326억원 내외를 투자할 계획이다.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정철동 부사장은 "이번 구미 생산라인 투자를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은 ‘13. 9. 11. 20:00 구미시 구평동‘여성안심구역’일대의 범죄 예방 실태를 점검하고 자위·협력방범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민·학·관·경 합동 야간 방범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귀찬 청장 등 경찰 25명을 비롯하여 남유진 구미시장 등 자치단체 관계자 12명, 정우열 경운대 경찰행정학부장 등 6명, 전우헌 삼성전자 구미공장장 등 9명, 자율방범대 등 시민단체 13명 총 65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취약 지역 순찰을 함으로써 추석절 前後 범죄분위기를 선제적으로 제압하고 치안인프라 확충 및 협력방범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귀찬 청장은 이날 인동동주민센터에서 “도민들이 추석명절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긴장감을 가지고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해 근무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참석한 주민들에게도 협력방범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