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 ‘발전후원회의 밤’ 행사가 12월 15일(수) 오후 7시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등 지역 기관단체장 및 내빈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오공대 청운대에서 열렸다.금오공대 발전후원회장 취임식을 겸해 실시된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의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구미음악협회의 식전 공연에 이어 실시된 환영사에서 김영식 총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학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온 심정규 전 회장님을 비롯한 신·구 회장단의 임원 및 회원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학교홍보와 대학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자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인선 경상북도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국가산업단지의 중심에 위치한 금오공대가 공학인재 양성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 한 것은 대학 구성원과 지역 사회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오늘 행사가 대학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심정규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4년 동안 발전후원회를 위해 함께 노력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금오공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 공과대학으로 발전을 거듭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이날 취임한 신재학 신임
태백시가 강원학사(서울, 춘천)에 입사할 입사생 ○○명을 2월 6일까지 신청 접수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신청 접수받는 인원은 서울학사에 입사할 남, 여 ○○명과 춘천학사에는 여자 ○○명이며, 특히 태백시는 강원학사 중 서울학사에 입사할 입사생 3명을 특별 선발하여 우선 추천할 예정이다. 강원학사에 입사하기 위한 기본자격 요건은 본인 또는 친권자의 주소가 강원도로서 본인이 강원도 내 또는 태백시내 초․중․고교를 졸업하였거나, 공고일 현재 도내 또는 태백시 총 거주기간이 7년 이상이고, 본인이 도내 2개 과정 이상을 졸업한 자이면 신청가능하다. 이중 서울학사는 서울시 소재 대학, 산업대학(4년 이상, 주간), 교육대학 및 고등교육법에 의거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각종학교의 2014년 기준 대학 신입생 또는 3학년이하의 재학생이면 된다. 또한 춘천학사는 춘천시 소재의 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의 신입생 또는 3학년이하(2014년 기준)의 재학생이 신청가능하며, 성적하한 선은 없다. 다만, 서울학사의 경우 다음과 같은 성적요건을 갖추어야 신청가능하다. 먼저 신입생의 경우 일반계열 정시합격자로 시 지역 고교졸업자는 수능 응시영역(과목)별 백분위 평균 85 이상(
김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1월 6일부터 농소면 월곡4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2014년도 찾아가는 헬스케어팀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헬스케어팀은 지난해에 사업을 실시한 결과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이 있었으며, 좀 더 많은 주민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농한기를 이용 15개 보건지소 및 16개 보건진료소에서 경로당을 추천 2월 28일까지 136개 경로당 3,5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찾아가는 헬스케어팀은 읍면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별로 공중보건의사 및 보건진료소장들이 주민들에게 보건교육 및 고혈압, 당뇨 검사를 실시후 외부강사의 건강체조 및 웃음치료 교육으로 이어진다. 이번 교육은 농한기를 이용한 교육으로 주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독거노인 등 고독사 및 우울증 예방과 근력운동을 통해 동절기 낙상 방지 등 주민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이 좀 더 활기차고 신바람, 흥바람나는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건강사업을 펼쳐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시가 되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가 안전행정부에서 실시한 2013년 지방재정 분석결과 2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지방재정 분석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상태와 운영실태 및 성과를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종합분석 평가함으로써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재정의 건전성, 효율성, 재정운영노력 등 3개 분야에서 관리채무비율, 낭비성 지출 절감노력, 자체세입확충 노력 등 25개 지표로 나눠 실시됐다. 특히, 2013년도 분석지표는 전년대비(20개 지표) 채무관리 범위 및 분석지표수를 확대하여 자치단체의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더욱 정밀하게 측정하였으며, 김천시는 전국 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건실하게 재정이 운영되고 있음을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인정받아 우수단체 선정의 영광과 교부세 3,0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김천시는 현재 성황리에 추진중인 혁신도시 건설, 일반산업단지 조성, 체육 및 관광기반시설 등의 사회적 기반시설 형성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장기적 재정안정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인건비 절감 및 부서별 경상경비 절감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투자재원을 마련하고 지방채 발행을 억제하는 등 재정건전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였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도 제18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 결과, 시(市) 부문 종합2위를 차지해 전국 최고수준의 경쟁력 있는 도시로 평가받았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사장 박우서)이 지난 11월초에서 12월말까지 실시한 KLCI 조사에서 특히, 구미시는 인구와 주민소득, 지역개발 등 경제분야 9개 지표와 보건복지, 교육문화, 공공안전 등 삶의 질 19개 지표를 평가한 경영성과 부문에서도 전국 2위로 높게 평가 받아 종합순위 2위를 이끌었다.구미시의 이 같은 선전은 5공단 하이테크밸리, 4공단 확장단지 조성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 인프라를 조성하고 끊임없는 국내외 투자유치 노력과 고용창출을 통한 강한 경제의 기틀위에 교육․문화․복지 등 시민이 행복한 도시 정주여건 마련을 위한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 분석된다. 구미시는 지난해「제10회 지역산업정책대상」대상, 8년 연속「전국 복지정책 평가」우수지자체 선정 등 51개 기관수상과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등 시장님 개인부문 3개 수상까지 시정 전반에 걸쳐 값진 성과를 거두면서 전국에서 가장 앞서 나가는 도시임을 입증해 보였고, 이번 지방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대)는 1월 15일(수) 도청 로비에서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경북농민사관학교 다문화농가여성소득창출과정(책임교수 피부미용과 최정숙) 교육생들이 수자수(手刺繡), 퀼트기법으로 만든 210여점의 작품으로 전시·판매행사를 열었다. 경북농민사관학교 위탁과정으로 운영하는 다문화농가여성소득창출과정은 2012년을 시작으로 다문화여성과 내국인 농가여성들을 모집해 수자수, 메이크업, 발관리 등의 교육을 통한 자기계발과 자아실현을 돕고 경제적인 자립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발메뉴얼테크닉 자격과 메이크업전문가 3급 자격증을 16명 취득하여 지역사회에서부터 활동영역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14년에도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과정으로 선정되어 1월중 모집, 3월부터 수자수·퀼트· 포크아트 교육을 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증가하는 귀농귀촌 수요에 부합하고, 고령화·저출산 등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의 활력증진을 위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2014년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에 2개시군(문경시, 의성군)이 최종선정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전국 7개도 22개 시군(경북 3개 시군)이 사업 신청했으며, 지난달 서면평가와 공개발표를 거쳐 전국에 8개 시군이 선정되었다.지역별로 보면 경북 2개 시군, 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남이 각 1개 시군이 선정되었다. 따라서, 경북도는 지난해 5개 시군과 금년도에 신규로 선정된 2개 시군을 합쳐 총 7개 시군에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했다.경북도는 지난해에 선정되어 거주와 실습이 가능한 전국 최초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영주)유치와 더불어 농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2개 분야 국비사업을 모두 유치하여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귀농귀촌 정책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은 농식품부에서 2007년부터 귀농귀촌가구 유입을 위해 중점 추진중인 사업으로 선정과 동시에 3년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자금의 사용용도는 지자체 도시민 농촌유치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도시민 체재에 필요
경상북도 의회사무처(처장 이태암)는1월 15일 김준혁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를 초청하여 ‘다산 정약용의 창조 리더십과 행정’이라는 주제로 ‘제11회 Mini 민의의 전당’을 개최하였다.이날 강연은 우리 역사에서 배우는 인문학 강좌를 통해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변화의 시대에 융합적인 사고와 다양한 문제해결 능력 함양으로 원활한 의정지원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김준혁 교수는 강연에서 조선시대 백성을 위한 위민정책과 통합정책을 펼친 ‘정조와 다산 정약용의 주요 개혁정책’을 소개하면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직자의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실천행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Mini 민의의 전당은의회사무처 직원들의 기본소양 함양을 위해 ‘도의회 비회기 기간을 활용하여 사회·경제, 문화·예술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3년째 운영하고 있다.이태암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분야별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하여 직원 상호간 소통·공감의 장은 물론 의정활동 지원업무 향상을 위해 민의의 전당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백시는 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근로를 통한 생계지원을 위하여 “2014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청년실업대책사업을 우선으로 추진하여 고학력자의 전문성을 활용하고, 경력형성에 도움이 되는 일자리를 발굴 추진하며 일자리가 반드시 필요한 실업자와 생계 곤란자를 엄중히 선발하여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필요사업 위주로 추진한다. 1단계 사업은 1월 15일부터 6월 27일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행정정보화 사업, 공공시설물 관리, 민원보조 사업 분야 등에 총 90명이 참여하며 35세이하 청년층사업 참여자는 주40시간 월100만원, 65세미만은 주25시간 월70만원,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월35∼40만원의 보수를 받게 된다. 금년도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1단계 참여자를 당초계획인 60명에서 90명으로 30명 추가 선발하였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한 태백형 서민일자리사업도 우선 12개사업에 75명을 선발중에 있으며 2월부터 본격 추진을 앞두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자리창출과 연계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서민생활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을
김천시는 2014년도 하수도사업에 125억원을 투입하여 시설확충 및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공공수역 수질보전 및 주거환경개선을 크게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예산을 세부적으로 보면 시설확충 사업으로 혁신도시주변 하수관거 정비에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총사업비 150억원 중 금년도 14억원, 개령면 양천리 하수처리시설 43억원, 대덕면 장곡하수처리시설 30억원이며, 관거정비 사업으로는 김천IC에서 교동교일원 외 12개소에 38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지난 2013년 아포읍 일원에 363억원 투입 1일 2,150톤 규모의 아포하수처리장 및 관거정비 38km, 배수설비 1,284가구 등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완료하였으며, 직지사 관광지 주변인 대항,봉산면 일원에 97억원을 투입 관거정비 21.5km, 배수설비 1,321가구에 대한 사업은 금년 상반기 마무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이 준공되면 오․폐수의 하천유입을 차단함으로서 낙동강 수계의 수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월 10일(금)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에 10개 사업 51억원(국비 42, 도비 9)을 공모 신청했다고 밝혔다. 수요자 중심과 지역특성을 살린 맞춤형 일자리사업의 주도적 창출을 위해 도내 고용창출관련 기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역산업의 연계성과 고용창출이 높은 우수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했다. 이는 지난해 8개 사업 18억원(국비 16, 도비 2)보다 단위사업 규모와 사업비를 대폭 확대 신청함에 따라, 정부의 고용률 70% 달성과 지역의 고용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 사업을 능동적으로 추진하여 고용문제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서다. 금년도 지역맞춤형일자리 창출사업 신청 대상사업은 특화․패키지사업, 포럼사업, 연구사업 등 4개 분야이다. 이중 단기간에 일자리 창출효과가 높은 특화․패키지 사업이 7건으로 가장 많고, 지역 고용문제에 대한 실태분석․ 대안제시 등 연구사업이 2건이며, 고용관련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고용이슈를 발굴․공론화 하여 지역고용에 대한 주민의 인식과 관심 제고를 위한 포럼사업이 1건이다. 특히, 금년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김천사무소(소장 박실경)는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2014년도 친환경안전축산직접지불제 사업 신청을 김천사무소에서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1. 김천사무소에 따르면 친환경안전축산직접지불제는 친환경축산 실천 축산농가에게 초기 소득 감소분 및 생산비 차이를 보전함으로써 친환경축산의 확산을 도모하고, 환경오염 발생 등을 최소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축산기반을 구축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2. 지원대상은 HACCP 농장 지정과 친환경축산물 인증을 함께 받은 농가 중 관리기관으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지 아니한 축산농가이며, 대상 축종은 한?육우, 젖소(우유), 돼지, 산란계(계란), 육계, 오리, 오리알, 메추리알, 산양(식육, 유)이며 지원은 3년간 지급(불연속인 경우 3회만)되고 지급한도는 20백만원(연간)으로 환경친화 축산농장으로 지정 받은 경우에는 20% 추가 지급한다.지원을 희망하는농가는 신청서, HACCP지정서, 친환경축산물인증서사본을 갖추어 김천사무소를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문의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북지원김천사무소 ☎054-437-6060※ 축종별 지급기준(보조금 지급 시기 : 연1회(12월)축종별유기축산물무항생제축산물비 고한 우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