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자치법개정 입법화추진 위한 전국시도의회 입법정책관계관 회의 주재 -- 전국 제20대 총선입후보자에게 지방자치법개정 찬성여부 및 공개 논의 -장대진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1월 13일 제주도에서 전국 17개 시·도의회 입법정책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자치법개정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4월 총선을 통해 새로이 구성되는 제20대 국회에서 지방자치법개정 입법화가 실현되도록 구체적 추진방안을 종합적으로 점검·모색했다.이번 실무회의는 장대진 경상북도의회의장이 빈사상태에 있는 현재의 지방자치를 바로 잡기위해 지난 1년 동안 전국권역별 토론회 등을 통해 지방자치법개정안을 마련한데 이어 지난해 12월 3일 대전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8차 임시회에서 ‘지방자치법개정 입법화추진계획안’ 제안이 협의회의 공식안건으로 채택됨에 따라 열린 것이다.이번 실무회의에서는 오는 4월의 총선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법개정 찬성여부를 묻고 대외적으로 공개함으로써 지방자치법개정을 총선 공약으로 채택되도록 하여 제20대 국회에서의 법개정을 실천한다는 입법화 추진계획에 따라 다양한 세부방안들이 논의되었다.특히 전국을 권역별로 나누어 일반 유권자
- 1. 14. ~ 1. 25.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상반기 일자리사업 3. 1. ~ 6. 30.(4개월간) 시행- 공공근로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2. 1. 조기 시행-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저소득 실업자 및 취업취약계층 생계안정과 청·장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한 ‘2016 상반기 지역일자리사업(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4일(목)부터 25일(월)까지 모집한다.오는 3월 1일부터 6월 30까지 추진되는 상반기 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 12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60명 등 18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공공근로 청년일자리사업은 심각한 청년실업률 해소를 위해 사업시작일을 2월 1일로 앞당겨 조기 시행하는 한편 신청자 전원을 선발할 계획이다.참여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공공근로사업은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4인가구기준 2,001,995원)이면서 재산기준 1억3천5백만원 이하,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4인가구기준 2,634,860원)이면서 재산기준 2억원 이하에 해당해야 하며,
구미시 보건소(소장 구건회)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알코올중독으로 관리하던 위모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했으나 진료비 부담으로 병원 진료를 못 받던 중 관내 삼성연합의원(원장 윤정해)에서 무료로 대장내시경, 간초음파, CT촬영 후 5차례 이상 치료 후 완쾌되었다. 이외에도 윤정해 삼성연합의원장은 구미보건소가 지원하는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에 월 1회 이상 재능 기부와 소외계층 의료복지 증진 및 구미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행복 주치의 업무 협약으로 인동동, 진미동 거주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무료검진과 진료를 실시하여 의술을 가치 있게 펼치고 계신다.한편 인동동에 위치한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인터넷, 도박 중독자 조기발견․상담․치료․재활 및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 오는 1월 말 연고지 협약 예정 -- 지역체육발전과 경제활성화에 도움 기대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WK리그(여자축구리그)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구단주 손준철)을 구미에 유치하는 큰 결실을 맺었다.구미시는 그 동안 남유진 시장의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토대로 지난 해 10월부터 여자축구단과의 꾸준한 접촉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을 구미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현재 WK리그는 스포츠토토 축구단을 비롯하여 7개 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3월부터 10월까지 홈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24경기씩의 리그전을 통하여 포스트시즌에 진출, 최종 우승팀을 가리고 있다.스포츠토토 축구단은 2011년 3월에 창단하여 2014년 2월부터 대전 연고 구단으로 활동하여 오다가 구미시의 적극적인 노력에 힘입어 구미에서 활동하게 되었으며, 연고 협약은 오는 1월말 경에 체결할 예정이다.스포츠토토 축구단의 구미 유치는 유소년 축구를 비롯한 지역체육 발전과 전지훈련 유치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우리시의 대외 홍보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구미시는 지난해 10월 LIG손해보험을 인수한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과의 연고협약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를 이루었으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용 도지사)는 12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나주영 상임부회장(제일테크노스 대표이사)을 비롯한 장애인체육회 이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2015년 사업결과 보고 및 예산 결산에 이어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제18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 개최일정 확정, 장애인체육회 규정 일부개정 등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올해 경북장애인체육회 주요사업 계획을 살펴보면 제18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는 4월 28일(목) 영주, 종목별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 및 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를 6월에 개최하고,전국장애인체전 및 2016 리우패럴림픽 등 국내외 대회 참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경북장애인실업팀 운영활성화, 우수선수훈련비지원, 특수학교 꿈나무와 가맹단체 지원으로 전문체육선수 육성 및 종목별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고 전국대회 성적을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다.아울러 장애인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청소년교실운영, 동호회체육활동지원, 지역어울림행사 개최 등 생활체육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하게 운영하고, 체육지도자의 역량강화와 내실 운영을 통해 현장에
더불어 민주당 포항남.울릉 허대만 위원장이 13일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일정에 돌입했다.허대만 예비후보는 “누구보다 포항을 잘 알고 지역문제와 발전을 위해 앞장서노력해온 점을 지역민들께서 잘 알고 계신다”며 “오직 포항을 위해 더 많은 일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실거라 믿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중앙정치권의 선거구 미획정 사태로 예비후보 등록이 불가능했던허대만 예비후보는 20대 총선 선거활동과 관련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법적 근거 없이 현역 국회의원과 예비후보 간 불평등하게 법적용한것에 대해문제를 제기하고 향후 더 큰 혼란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정한 법집행이이뤄져야 한다는 내용의 공개질의서를 제출한바 있다.이에 중앙선관위 역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공개질의 하루만에 올해 1일이후 등록하는 모든 예비후보의 선거활동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하였다.
LG전자가 구미시에 2018년까지 솔라사업 관련 총 5,272억원 규모의 신규투자를 결정했다.2009년 이후 작년까지 솔라사업 관련 6,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완료한 LG전자는 이로써 구미지역에 솔라사업만 총 1조1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하게 되는 셈이다.이번 투자를 통해 LG전자는 솔라사업 생산라인 및 건물을 신축하게 되며 신규고용 효과는 870여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앞서 LG디스플레이가 작년 1조 5백억원을 투자하는 등 구미지역에 대한 LG그룹차원의 지속적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또한 작년 11월에는 LG디스플레이가 구미지역 농산물 우선구매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지역과 상생해 나가려는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이에 김태환의원은 ‘이번 LG전자의 투자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활발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의원은 13일 한일의원연맹 회장대행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해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후 아베 일본총리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최근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한일 협상 결과에 대해 평가하고, 한일 개선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2018년까지 태양광사업 5,272억원 신규투자, 신규고용 870명- 세계적 기술력 발판삼아 구미에서 햇볕 ‘쨍쨍’- 초고효율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 ‘질적 차별화’ 승부- 반세기 산업역사 ‘국가대표 산업단지’ 구미의 부활□ LG전자(주)‧구미시 태양광 대규모투자 새해벽두 공식발표새해 벽두부터 대규모 투자와 신규 일자리창출에 대한 반가운 소식들로 구미지역 경제에 따스한 순풍과 함께 온기가 감돌고 있다.구미시(시장 남유진)와 LG전자(주)가 태양광사업에 5,272억원 신규투자, 87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규모 투자계획을 1.13(수) 11:00 경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이상봉 LG전자(주) 사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지상근 구미 중소기업협의회장 등 주요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하였다.LG전자의 태양광사업 투자는 구미시가 건강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10년간 추진한 산업다각화의 씨앗들이 지역산업 현장에 곧게 뿌리 내려 희망찬 구미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화수분이 되어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5,272억원 집중투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4일(목) 오전 11시 30분 당사2층 회의실에서 “희망 2016” 신년교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경북도당의 각 지역위원장, 상설위원장, 지방의원 및 확대당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경북도당은 ‘경북도민과 더불어 더 나은 삶을 만들겠습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6년 총선에서 경북지역 야당 최초 국회의석 확보에 대한 결의를 다진다.오중기 도당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우리에게 ‘2017년 대선 승리의 밑거름’이라는 엄중한 과제를 던져주었다. 경북도민과 더불어, 경북의 당원과 더불어 반드시 경북지역의 의석을 확보하고 나아가 총선과 대선의 승리를 모두 거머쥐겠다”고 밝혔다.2016. 1. 1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 구미 관내 지역아동센터 49개소, 1000여명 교육-구미소방서(서장 이진우)는 겨울철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1월부터 2월까지 사회안전으로부터 취약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찾아가는 맟춤형 돌보미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금번 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안을 마련하여 기초적인 소방안전상식을 전달하고,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을 보다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영상물 시청 및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한편 한국소방안전협회 대구경북지부에서는 경북 지역아동센터 지원단에 소화기 80여개를 기증하여 겨울철 화재예방에 사용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 이완영의원 적극 주장해 정부합동 무허가 축산 개선방안에 포함돼-국토부 건축법 시행령 개정 내달 내 완료될 예정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무허가 축사의 처마(비가림시설), 축사간 지붕연결 부위, 퇴비사 콘크리트 벽면시공 등은 건축면적에서 제외하여 무허가 축사로 분류되지 않도록 양성화 하는 내용의 건축법 시행령 개정이 이달 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기존 「건축법 시행령」상으로는 축사의 차양은 3미터까지 건축면적에서 제외하고 있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축산농가의 건축편의 지원 등을 위해 축사와 축사사이 지붕없는 통로 상부를 폭 6m이내에서 연결하여 사용하는 경우에도 각각의 차양 설치로 인정하여 건축면적에서 제외하도록 한 것이다. 또한 축사에 관계법률에 의하여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를 위해 불법으로 증축한 경우 이를 구제하는 등 축산업계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가축분뇨법」제12조제1항제1호에 따라 설치하는 가축분뇨처리시설로서 2013년 2월 20일 이전에 설치된 것은 건축면적에서 제외하도록 했다. 이에 대해서 국토교통부는 입법예고(2015년 9월 9일부터 10월 19일까지)를 통해 관련 단체 및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12일 선산읍과 해평면 소재 마을회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허성우 예비후보는 “제 모친도 구미에 사신다. 구미시에 계시는 모든 어르신들을 제 부모님처럼 섬기겠다”며 “어르신들의 불편한 사항이 무엇인지 꼼꼼히 체크해서 꼭 개선해 드리겠다”고 말했다.지난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 농촌 살리기를 위한 일환으로 구미 농축산물 종합물류센터 건립과 농기계임대사업 국가시범지역 지정 등 혁신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 농촌 경제를 활성화 시켜 구미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드리기 위해 필요하다면 대통령님과의 면담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6·25참전국가유공자 구미시 선산읍분회를 찾아 국가유공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그는 “국가유공자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최선봉에 선 분들”이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를 더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지난 기자회견을 통해 허성우 예비후보는 최전방 제7사단 수색임무중 대형 대인 지뢰 폭발로 인한 국가유공자임을 밝힌 바 있다.허성우 예비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를 찾아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