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를 연고로 활약 중인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구단주 손준철)이 4. 25일 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4번째 홈경기에서 500여명의 팬들에게 홈구장에서의 첫 승리의 기쁨을 안겨주었다. 구미스포츠토토팀은 보은상무팀을 상대로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으나, 후반 3분 주수진 선수가 찬 공이 상대 선수의 발에 맞아 자책골이 들어가면서 공격은 더욱 본격화하였다. 후반 18분과 19분 에 윤다경 선수가 연속 2득점을 함으로써 실점 없이 3대0으로 그토록 염원하던 홈경기에서의 첫 승을 얻어낼 수 있었다.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은 지난 3월 14일 보은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한 바 있으며, 현재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은 3승 4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 소중한 승점을 추가함으로써 구미스포츠토토는 2016WK리그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구미스포츠토토팀의 다음 홈경기는 5월 9일 월요일 오후 7시이며, 상대팀은 한국여자축구의 강호 인천현대제철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과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18개 경로당에서 행복 경로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행복경로당 프로그램은 안전문화진흥원경북본부(본부장 박미진)에서 진행하며, 경로당 별로 12주 동안 운영된다. 교육프로그램은 단순히 노래교실, 웃음치료 교실 등 한 가지 주제로만 계속 교육했던 지난해와 달리 “웃음치료와 자기표현하기”, “노래와 율동”, “스트레스 해소”, “인지력회복 스토리말하기”, “추억만들기”, “민요배우기”, “스마트폰 사용법”, “스트레칭을 통한 뇌운동” 등 12주 동안 매주 다른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구미시에서는 어르신들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만큼 다양한 주제로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 4. 26.(화) 호텔금오산에서 청년창업자 및 예비청년창업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자 성공가도(Youth-Way)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구미시 청년창업 토크콘서트’ 를 개최하였다. ‘구미시 청년창업 토크콘서트’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구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수료한 창업자간 교류협력을 통한 연계활성화와 창업지원 정책제안 등을 목적으로 열렸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구미시 주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주관으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정원석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 회장, 공성호 단장, 이상민 더하이브 대표가 참석하여 구미시 청년창업자들을 위한 기업지원제도, 창업보육시스템, 투자유치방안, 해외시장 진출 노하우 등을 설명하였다. 창업정책 패널로 직접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침체된 청년일자리 문제를 개선하고 새로운 신규 원동력을 시장에 제공하는 등 지역 경제활성화에 청년창업자들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며 창업 후 지속적으로 생존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의견을 수렴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 하였다. 특히, 청년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활동을 계속하기 위해서 필요한 판매촉진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봉재)는 4월 25일(월) 오후 3시 임은동 삼도뷰앤빌W 아파트에서 자원봉사 홍보 캠페인 ‘구미! 자원봉사로 신난 DAY~'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자원봉사 홍보리플렛을 배부하며 1365 포털사이트 가입 안내 및 개별 상담을 실시하였으며, 봉사활동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수경재배 화분을 만들어 기증하는 핸즈온(hands on) 활동을 통해 주민참여를 유도하였다. ‘구미! 자원봉사로 신난 Day'는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은 아파트 주민자치회의 협조를 얻어 장소를 선정하며, 주민들에게 자원봉사 체험활동 및 정보제공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접근성을 증대시켜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참여욕구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영준 새마을과장은 “구미! 자원봉사로 신난 DAY~ 참여를 계기로 주민들이 자원봉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길” 당부하였다.
월드옥타 독일회원 수출 상담회보다 효과 큰 구미방문 2016. 4. 25(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EU회원 13명이 2015년 월드옥타 세계대표자 대회 및 수출상담회 구미대회를 인연으로 구미를 찾아 관내 기업 3곳을 방문하여 구체적 협의를 실시하는 등 심도 있는 상담을 하고 돌아갔다. 이들은 농업용 트럭 등을 제작하는 형제파트너와 디지털 무선통신장비를 생산하는 세영정보통신(주), 조명용LED를 생산하는 (주)KREMS를 방문하여 기업설명을 듣고, 질의를 하는 등 생산품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유럽에서 생산 또는 거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구미를 방문한 월드옥타 유럽회원들은 유럽현지에서 컨설팅 자재무역업, 건설장비 무역업, 기타 컨설팅 회사 등을 경영하는 회원들로서 자동차, 탄소섬유, 무선장비 등 구미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찾기 위해 구미를 방문했다. 2016년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가 4.22 ~ 4.25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렸는데, 구미에 온 회원들은 지난해 구미에서 열린 세계대표자 대회 및 수출상담회 행사에 참석하여 구미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구미를 다시 찾아온 것이다. 한편, 이들은 맞이한 남유진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4. 25일(월) 14:00 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읍면동 인적안전망 활동가 및 읍면동 실무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보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보호 협력체계를 위한 현장대응 매뉴얼 교육과 전문강사를 초청, ‘복지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마을복지리더 실천 전략’이라는 주제로 읍면동의 진정한 복지 안전망 활동가로서의 임무와 마음가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살피고 돕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활동가 여려분들의 역동적인 활동에 감사한다.’며 ‘시에서도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 학대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 문제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읍면동에 복지 전담팀을 신설하고,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여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읍면동 인적안전망은 마을보듬이 513명, 복지통장 625명, 복지위원 60명 등 전체 1,198명이 위촉되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보호 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주변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공정한 상거래 및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2016. 4. 25(월)부터 송정동을 시작으로 구미 전지역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 제30조에 따라 매 2년 주기로 짝수년도에 시행되고, 각 읍․면․동별로 지정된 날짜에 순회검사를 실시하며, 금은방, 정육점, 대형할인마트, 슈퍼, 전통시장, 기업체 등에서 상거래 및 증명용으로 사용되는 10톤 미만 계량기가 정기검사 대상이다. 이번 정기검사에서 2015~2016년도에 제작된 계량기와 판매용으로 보관중인 계량기는 제외되며, 토지, 건물에 부착되어 있거나 한 곳에 5대 이상 소유한 경우 현장 검사신청을 하면 시에서 직접 현장방문 검사를 실시하여 소비자 불편을 없도록 하였다. 정기검사 일정은 시청 홈페이지 및 읍․면․동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정기검사를 받지 않고 계량기를 사용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상거래 및 증명용으로 사용되는 10톤 미만 계량기는 반드시 정기검사를 받고 사용해야 된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4월 25일(월) 15:00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인탑스(주)(대표이사 김근하, 정사진)와「2016 행복나눔 프로젝트」협약식을 가졌다. 인탑스(주)의 행복나눔 프로젝트 사업은 연간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연3회 3,012가구(회당 1,004가구)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무엇보다 물품을 직원들이 직접 구입하고 포장까지 하는 일체형 전달식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날, 협약식을 마친 후 임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나눔 봉사단은 관내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생활필수품이 들어 있는 1,004박스를 전달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정사진 인탑스 대표이사는 “저희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밑거름이 되었다는 점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인탑스 임직원들이 진행하고 있는 행복나눔 프로젝트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행복으로 전달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인탑스(주)는 구미시 구포동 633번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1981년 7월 설립한 전자부품 제조 전문회사로 본사는 안양에 있다. 700여명의 사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
경상북도는 금년도 1/4분기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건수는 924건으로 전년도 대비해 14%(150건), 인명피해는 29명으로 19.4%(7명) 각각 감소했다고 밝혔다. 화재건수는 주거시설 28.6%(264건), 야외 14.9%(138건), 차량 12%(111건), 임야 9.5%(88건), 공장 6.8%(63건)순으로 발생했고, 주거시설에서는 단독주택이 81.8%(216건) 발생했다. 발화요인별로는 부주의 55.2%(510건), 전기적 17.6%(163건), 기계적 11.9%(110건)순으로 나타났다. 인명피해는 29명(사망 6, 부상 23)으로 전년대비 19.4%(7명) 감소하였으며, 주거시설에서 44.8%(13명), 비주거에서 24.1%(7명)이 발생했다. 특히, 주거시설에서는 단독주택에서 34.4%(10명)이 발생했고, 야외·임야에서 24.1%(7명)이 발생했으며, 가연물 근접방치, 논·밭두렁 소각 실화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서 사상자가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비주거에서는 주로 창고, 판매시설에서 주로 발생했으며, 원인별로는 미상 49.6%(3,645백만원), 부주의 26.7%(1,616백만원), 전기적 요인 24.9%(1,197백
경북도는 25일 중국 상해 소재 신생활그룹 대강당에서 경산시, 대구한의대와 함께 중국 굴지의 화장품 기업인 ‘신생활그룹 유한공사’(이하 신생활그룹)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K-뷰티 화장품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최영조 경산시장,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안봉락 중국 신생활그룹 회장 등 4명의 협약 당사자를 비롯해 국내 화장품 기업체 대표(7명) 등 한국 측 관계자 45명과 신생활 측 관계자 15명, 그룹 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경산시 화장품 특화단지 조성 및 투자 협력 △신생활그룹 재직자 경북도 방문교육 실시(교육은 대구한의대가 주관) △중국내 화장품 상설전시판매장 설치·운영 △신소재 연구개발 수행 및 전문인력 양성 △화장품 수출입 관련 기술 및 정보 교환 △경북도 및 경산시의 행정적, 제도적 지원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노력 등 협력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MOU에서, 신생활그룹 측은 경북 경산시가 5만평 규모로 조성중인 화장품특화단지에 우선 입주하기로 하고, 지금까지 희망한 1만평 규모의 투자를 확대하여 2만평 이상의 투자 의향을 밝혔다
김명호 경북도의원(문화환경위원회, 안동)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영상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제284회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은 21세기 고부가가치 영역인 영상산업에 대하여 경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육성과 지원을 통해 도민의 문화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케 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조례안은 영상진흥기본법과 문화산업진흥기본법에 근거하여 영상산업 진흥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고, 영상산업 육성에 필요한 시책 수립과 재원확보 방안, 특화사업 추진 및 영상산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장애나 고령 등의 사유로 영상물에 접근하거나 이용하기 어려운 계층을 위한 대책을 명시하고, 기초자치단체와 기업, 법인 또는 단체 등의 영상산업 에 대한 지원근거를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특히, 영상산업 관련 시설물 설치 또는 단지 조성이나, 영상물 제작 및 촬영 등 지원, 그리고 영상물제작 유치를 위하여 설치된 비영리단체 지원 등에 관한 시·군의 요청이 있을 경우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따라서 이 조례가 시행되게 되면, 영상산업의 잠재력이 풍부한 경북에서 영상산업을 실질적으로 육성하고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윤성규)는 4월 25일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도청 지역균형건설국, 도청신도시본부, 도민안전실, 소방본부 소관 2016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를 실시했다. 예산안 심사 시 지역균형건설국에 대한 지적된 주요 내용은▲ 남천희 의원(영양, 새누리)은국가하천인 형산강상생로드 5억원이 도비사업으로 추경에 증액 계상되었는데 국비가 왜 반영되지 않았는지와,2016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 3천만원 증액 계상된 것은 단순 일회성 행사에 너무 과다한 예산 투자가 아닌지 따져묻고, 울릉도 일주도로 개량사업 등 국지도 건설사업이 사업장간 사업비 조정에 의하여 감액처리 되었으나 당초예산 편성 시 사업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남북6축사업과 31번 국도 선형개량사업도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박문하 의원(포항, 새누리)은균형발전모델경북 5천만원이 홍보예산으로 신규 계상되었는데 예산의 낭비성 요인이 없는지 등에 대한 세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지고 매년 악순환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도로 긴급보수 등 지방도 유지보수사업 증액계상과 교통안전시설 설치 전기요금 2천만원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