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내용 : 내용은 자유이며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작품▶ 작품시간 : 제한없음▶ 작품장르 :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 심사구분 : ① 초등학생 부문 ② 중·고등학생 및 19세 이하 부문 (해외 청소년 포함) ③ 대학생(원) 및 24세 이하 부문 (해외 청소년 포함)▶ 심사기준 : 작품의 주제와 연관성/참신성/창의성/구성력/완성도/활용성▶ 심사위원 : 학계, 영화, 방송, 청소년 전문가로 구성▶ 출품규격 : ① SD의 경우 - 6mm Tape 1개 (Color Bar 및 Count Leader 삽입하지 말 것) ② HD 및 Film의 경우 - 6mm DVCAM Tape 1개 (Color Bar 및 Count Leader 삽입하지 말 것) 단, 변환이 안될 경우 ( DVD에 데이터파일로 압축하여 저장 ) ③ 공통준비사항(필수사항) - Data DVD 1장 (720x480 WMV영상 1개, 사진4장-제작현장사진1장, 연출자사진1장, 작품영상내용 중 대표장면 2장, 시나리오, 시놉시스) ※ DVD 내용물의 용도는 WMV 영상은 인터넷으로 진행되는 네티즌인기상투표를 위한 영상이며, 사진은 영화제팜플렛 및 책자제작을 위한 것입니다. 반
지난 7월 3일부터 해외무역사절 활동에 나선 구미시(시장 남유진) 러시아 CIS 무역사절단(단장 이홍희 경제통상국장)이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 2개국에서의 5박 7일간 일정으로 알찬 성과를 거두고 7월 9일 귀국했다.우즈베키스탄은 사회주의적 금융관행과 정부의 외화의 유출 방지 통제 등으로 기업의 거래가 규제를 받고 있어 판매에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천연자원이 풍부하고 ‘04년 이후 연 평균 7% 이상의 높은 성장률과 향후 5년 내에 시장개방의 가능성을 두고 공격적 시장개척에 나서게 되었다.러시아은 최근 5년간 GDP 연간 4-7%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수출로 인한 오일 달러의 유입, 국민소득의 증가로 제품 판매의 적기라 판단했다.이번 무역사절단에서 구미시는 중진공 중서부지부 및 해외 현지 KBC(코트라 비즈니스 센터)와의 긴밀한 협조로 유망중소기업 11개사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러시아 CIS 경제 심장부를 파고들어, 현지 바이어와 122건에 6,186천불을 상담하여 실속 있고 알찬 실적을 거두었다.참가 기업별 주요성과를 보면,종이스티커 및 보호용 테이프를 생산하는 베닉스는 상담을 진행한 우즈백의 관련사로부터 인쇄 라벨공장 합작제의를 받았고,세계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허경선)는 비산취수장 임시가물막이가 훼손되어 단수사태가 우려된다는 대구경북녹색연합의 주장에 대하여 비산취수장의 임시가물막이는 해평취수장과 달리 취수구 유입보다 강 수위의 유지를 위한 것으로 지난 5월에 일부 전도된 시트파일을 사석으로 복구하였고, 일부 월류되는 것은 하천유지수 관리를 위함이며, 임시가물막이는 칠곡보 담수 즉시 철거조치 될 예정으로 현재는 상시 강수위를 파악하여 대처하고 있고 임시보 유실 등에 대한 대비책도 갖추고 있다고 한다.비산취수장은 낙동강에서 일일 140,000㎥ 취수하여 1, 2, 3공단에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2011. 7. 8. 12:00 현재 낙동강 수위는 22.95m로 취수구로 자연취수 가능한 수위 21.30m에는 1.65m정도 여유가 있다.강수위 저하시에도 안정적인 취수를 할 수 있도록 준설 깊이와 동일한 깊이에 임시 비상취수펌프 40HP 10대( 140,000㎥/일)가 설치되어 있으며,항구 취수시설로 100HP 취수펌프 4대(151,200㎥/일)를 설치 중에 있어 유사시에도 안정된 취수를 할 수 있으므로 비산취수장의 취수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며,지나치게 주관적인 해석으로 추가 단수사태를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에 거쳐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구미시민명예기자단(회장 이미애)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구미시민명예기자단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명예기자로서의 소양 함양과 취재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고, 하반기 시민명예기자단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첫째날은 상반기 운영성과에 대한 분석과 주요시정에 대한 시책교육을 시작으로 외부 전문강사로부터 기사작성 방법 및 시민명예기자의 역할에 대한 교육,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온라인에서 만나 활동하던 회원들이 오프라인에서 만나 분임토의를 통해 기자단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회원 상호간의 화합을 도모했다.둘째날은 환경연수원 내 식물원에서 자연을 관찰하고 식물을 직접 심어 보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 통해 심신을 수련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미시민명예기자단은 6월 말 현재 약 120여건의 생생한 시정 및 지역소식을 취재하여 시청 홈페이지 및 시정소식지인 ‘Yes 구미’에 개재함으로써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여론 형성 및 구미시를 알리는 역할를 톡톡히 해 내고 있다.워크숍에 찬석
경상북도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주관하고 경운대학교 새마을아카데미 초청으로 한국에 온 아프리카 4개국(탄자니아, 르완다, 에티오피아, 카메룬) 지도자들과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 82명은 7월 7일 황악산반곡포도정보화마을을 방문하여 시설견학 및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황악산반곡포도정보화마을에서는 방문객들에게 마을 현황, 전자상거래,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상호교류의 일환으로 질의응답 및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포도홍보관, 포도터널, 체험장 등을 둘러보며 현대화 된 포도재배 시설에 감탄과 함께 포도따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황악산반곡포도정보화마을은 선진국형 농촌 구현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2006년 지정한 정보화마을로 김천시의 지속적인 지원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하여 농촌 체험마을로 각광 받고 있으며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 등 특산물을 마을홈페이지를 통한 전자상거래로 판매하여 농가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또한, 뛰어난 재배기술력으로 포도로는 재배가 어려운 무농약 캠벨 포도 생산을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실시하여 무농약인증 경상북도 1호로 지정된 바 있으며, 씨 없는 거봉, 향이 진한 청포도, 눈으로 보기에도 매혹적인 홍포도 등 다양한 품종의 고품질 포도를 생산하고 있
구미보건소(소장이원경)는 관내 50인 이상 300인미만 사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보건업무대행기관의 업무 협조를 통해 2011.7.1일부터 10.30일까지 무료 정밀안저검사를 실시한다.구미시 관내 보건업무대행기관은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차의과대학교부속 구미차병원, 구미강동병원이며 이 곳에서 관리중인 385개 사업장의 당뇨환자 390명이 검사를 받게 된다. 무료 정밀안저검사는 안과 전문의 진찰, 정밀안저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 안압검사로 이뤄지며 관내 8개 안과 병·의원 모든 곳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당뇨환자가 혈당을 조절하지 못하면 자신도 모르게 몸의 모든 혈관들이 서서히 좁아지고 막히게 되어 만성 합병증이 생기게 되는데, 대표적인 안질환인 당뇨병성 망막증도 망막의 작은 혈관이 상하는 것으로 자각 증상이 없어 쉽게 발생과 진행을 알지 못하며 방치시 시력을 잃게 되는 대표적인 실명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실명이라는 무서운 합병증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2010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의하면 구미 동지역 당뇨환자의 약 15.7%(추정당뇨환자 18,800명)만 정기적인 안질환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의 일환으로
구미시 평생교육원(원장 엄상섭)에서는 2011년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여름방학 꿈나무교실을 2011. 7.25(월)부터 8. 19(금)까지 3주동안 10과목 2개 반을 운영한다.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초롱반(1~2학년), 꿈나무반(3~5학년)으로 나누어 영어노래와 회화, 전통예절 및 한잔교실, 점핑클레이, 패션페인팅 등 10개 과목을 다양한 놀이와 공부를 함께 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2011년 여름방학 꿈나무교실 신청기간은 2011. 7. 11(월)부터 선착순으로 평생교육원 평생교육과(☎463-2933)에서 방문접수 하며 수강료는 무료다.엄상섭 구미시 평생교육원장은 “맞벌이 부부가 많은 요즘, 방학 중 꿈나무교실운영으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어, 지속적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과정을 확대·운영해 사교육비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평생교육원 홈페이지 : http://yeslll.gumi.go.kr
고용노동부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유한봉)은 2011.7.6.(수) 구미 고용센터에서 구미·김천지역 직업능력개발 협의회(2차)를 개최하고 동 협의회를 훈련기관이 자율적으로 운영토록 하였다.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민간 직업능력개발협의회는 직업훈련기관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등 지역 대기업이 참여하고 한국폴리텍대학, 금오공과대학교 등 직업능력개발훈련을 담당하는 13개 기관이 참여하였다.구미고용센터 김호현 소장은 “민간직업능력개발 협의회는 지역 실정에 맞는 직업훈련 콘텐트를 개발하고, 직업훈련기관의 협력체계 구축과 정보교류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인적자원개발 방향과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개방형 지역네트워크로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고, 구미·김천지역 직업능력개발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종수 구미직업전문학교장은 “그간 지역의 훈련기관 협의체 구성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고 하면서 이번 민간 자율 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에 필요한 인재개발을 통하여 취업성과를 달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제44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이하여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지청장 유한봉)은 2011.7.7.(목) 07:30~09:00 관내 화학제품 제조 사업장 밀집지역인 김천 공단 삼거리, 석적읍 중리 삼거리 및 구미 3공단 사거리 등 3개소에서 화학제품 산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 주관하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관리대행기관 및 구미·김천지역 안전관리자 협의회 등 5개 유관단체 70여명이 참석하여,화학제품 제조 사업장 차량·도보 출근 근로자를 대상으로 재해예방 리플릿 및 홍보물 등을 배포하고, 폭발·누출 등 화학제품 제조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또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에서는 향후에도 화학제품 제조 사업장에 대해 감독관 책임관리제 및 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 기술지도 등 지속적인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2011년 7월 6일 경북김천혁신도시의 우수한 교육환경과 차별화된 교육시설 조성을 위해 경북도 교육청을 방문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이영우 교육감을 만난 자리에서 “공공기관 중심의 신도시인 혁신도시에 이전공공기관 임직원의 가족 및 자녀 조기 동반이전을 유도하는 최우선 과제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구축하는 것으로 이전기관 임직원들이 서울, 경기도의 교육환경에 버금가는 특목고 등의 우수학교가 설립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며 “김천혁신도시 기반조성공사가 79%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3월 우정사업조달사무소와 6월 한국도로공사가 이전청사를 착공하여 혁신도시 건설현장의 빠른 움직임에 발맞춰 최고의 교육환경을 조기에 마련하여 우수한 교육시설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정주여건을 조성하여 명품혁신도시가 건설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경북김천혁신도시 13개 이전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은 임차청사 이전승인기관을 제외한 12개 기관의 부지매입 완료와 우정사업조달사무소 등 9개 기관의 연내 이전청사 착공 등으로 지방이전이 가속도를 더해가고 있다. 이에 맞춰 김천시에서는 정주여건 조성 마련에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중에 있으며, 이전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7일 시청 회의실에서 2011년도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중인 김천시 도·농 순환일자리창출 사업 중간보고회를 가졌다.이 사업은 김천시와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천농협, 김천시 장애인 복지관, 김천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사)경북인재개발원(노인회 김천시지회)이 컨소시엄을 구성, 사업계획 수립한 뒤 공모한 사업으로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사업이다.보고회는 연구사업단장인 박상우 경북대교수의 경과보고, 사업추진 동영상, 고용노동부 대구지청 김성호 지역협력과장의‘고용정책 활성화 방향’ 2부로 경북고용포럼대표 남병탁 교수의‘경북지역 일자리 공시제 추진현황과 과제’발표, 사업단장인 엄창옥 경북대교수의 사업총괄보고, 노광욱 특화사업단장의 중간평가보고, 자문단 의견수렴 및 지역고용정책 토론이 있었다.자문단으로 위촉된 지역고용관련 전문가와 학회, 노동단체 대표의 활발한 토론이 있었는데, 지역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박 시장은 인사말에서“민선5기 최우선 공약사항인 투자유치 3조, 일자리창출 1만개 달성을 위하여 신규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사업 등 지역이 스스로 고민하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는 고령이나 질병 등으로 은퇴, 이농 또는 전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의 농지를 농지은행이 매입, 전업농이나 일반농업인에게 장기 임대하는 “농지매입비축사업”을 시행해 주목받고 있다.이 사업은 농지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구조개선과 농지시장 안정에 기여함은 물론 농지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매입대상 농지는 농업진흥지역안의 공부상 지목이 전, 답, 과수원인 농지며, 1필지 또는 여러 필지가 연접 2천㎡(경지정리된 농지 1,000㎡) 이상이면 된다.또한 소유자가 직접 경작하지 않아 시·군으로부터 처분명령을 받은 농지도 포함된다.농지매입비축 농지를 매입할 때는 해당농지에 대해 전문기관의 감정평가를 거쳐 감정평가범위내에서 소유자와 합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 금액으로 매입한다. 특히, 65세~70세 사이의 농업인이 농지를 매도할 경우 경영이양보조금을 1㎡당 300원(200평에 20여만원)을 75세까지 매월 나누어 지급한다. 예로서 66세로 10,000㎡(3,025평)을 매도시 매년 300여만원(월 25만원)을 75세까지 받을 수 있어 농지매도대금외에 총3천만원을 더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매입한 농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