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농업협회(회장 김주홍)는 2025년 2월 22일(토) 구미새마을테마공원 연수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협회 임원진은 새마을재단을 방문하여 새마을사업에 대한 다양한 사업 방안을 확인하고, 도시농업과 새마을운동의 연계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새마을재단과 ㈜한국도시농업은 2024년 1월 16일에 새마을사업에 도시농업 기술을 접목하여 새마을운동을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새마을재단 관계자는 "한국도시농업협회의 국내 새마을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환영하며, 이번 협력을 통해 도시농업과 새마을운동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주홍 회장은 "이번 정기총회와 새마을재단 방문을 통해 도시농업과 새마을운동의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도시농업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도시농업협회는 도시농업의 발전과 회원 상호 간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