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10월 16일(수)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민)과 함께 지역 내 독거 중증 장애인 가구 20곳을 대상으로 기술 봉사를 시행했다.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대상 가구를 20가구 선정하고 물품 구입을 지원하였으며,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기술 인력 지원을 실시했다.
주요 기술 봉사 내용으로는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자동 가스차단기를 설치하였으며, 가스차단기 사용법을 각 가정에 자세히 설명하였다.
대상 가구는 ▲감문면 4가구 ▲개령면 2가구 ▲농소면 2가구 ▲대신동 3가구 ▲대항면 2가구 ▲봉산면 1가구 ▲구성면 3가구 ▲자산동 1가구 ▲지좌동 2가구 총 20가구를 방문해 도움을 주었다.
김재광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기술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내년에도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