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자 권우상 명품 시조 = 단풍잎
단풍잎
너를 보면 눈물이 한 없이 흘러 내리고
예쁜 모습 뒤에 가려진 한가닥 쓸쓸한 마음
붉게 타는 것은 향불이 아니라
육신이 흙으로 돌아가는 길목에서
목숨의 존귀함은 어디론가 떠나고
꿈으로 살아온 뒷모습이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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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 (전)
국제일보 논설위원 (전)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전)
경북종합신문 논설주간 (전)
포항경제신문 주필 (전)
▪ 작품활동기간 54년 (1966년∼2024년 8월 30일 현재)
▪ 문학작품 – 4만4천0097여 편 발표
▪ 칼럼.논단 – 2만3천607여 편 발표. 총 67,614여 편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