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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 국회의원, ‘초심’ 잃지 않고 지역 발전 위해 혼신의 힘 다할 것

지난 5월 30일 국회의원 임기 시작 이후 한 달, “구미 현안을 위한 입법도 신경쓰겠다”
강명구 국회의원, “이제는 여야 정쟁 아닌 민생을 위한 국회를 만들어나가야”
“임기 시작 한 달 만에 기회발전특구·교육발전특구에 구미시가 선정되어 감격스러워”
“민원의 날을 비롯한 대주민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는 구미의 일꾼이 되겠다.”

지난 5월 30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강명구 국회의원은 제22대 국회 개원 한 달을 맞이하여 소회를 밝혔다. 강명구 국회의원은 “지난 한 달, 야당의 입법 폭주를 견제하고 상임위 독식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라며 “이제는 정쟁이 아닌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강명구 국회의원은 최근 ‘불법 공매도 방지법’을 1호 법안으로 발의하는 등 입법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우리 구미 지역 현안을 위한 입법에도 신경 쓸 것이고, 국회 정무위원회와 운영위원회에 겸임으로 배정된 만큼 두 배로 열심히 상임위 활동에 임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임기 시작 이후로 지역구인 구미에도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구미시는 첨단산업 분야 투자기업에 대한 파격적인 세제 혜택이 주어지는 ▲기회발전특구 선정, 3년 동안 최대 100억 원의 특별 교부금과 지역 맞춤형 특례 지원을 받게 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그리고 과밀학급으로 인해 심각한 학습권 침해를 겪고 있는 양포동 일대에 ▲해마루고등학교 신설 등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이에 대해 강명구 국회의원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악착같이 의정활동 하겠다”라며 “구미의 찬란한 영광을 반드시 되찾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우리 지역이 당면하고 있는 과제들을 하나씩 해결하여 더 많은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라고 피력했다.

 

한편, 7월 넷째 주 토요일 첫 번째 민원의 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주민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강명구 국회의원은 “민원의날,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을 위해서라면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일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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