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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 국민의힘 구미을 후보, 선거운동 마지막 날 ‘필승총력유세’ 펼쳐

4월 9일(화) 오후 7시, ‘인동광장사거리’에서 선거운동 마지막 날 ‘필승총력유세’ 펼쳐
구미 걱정, 나라 걱정하시는 시민들 떠올리며 ‘잠 못 이루는 밤’ 계속 돼
국회가 범죄자 소굴이 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이 카르텔 천국이 되지 않도록 하라는 당부 말씀 많이 들어
대한민국과 구미의 미래를 위한 절실함과 간절함이 시민들의 마음에 닿기를 바라며 마지막까지 필승총력 태세로 임할 것

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4·10 국회의원선거 하루 전날인 4월 9일(화) 오후 7시, ‘인동광장사거리’에서 ‘필승총력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는 김봉교·신순식·안주찬 선대위원장, 구미시·도의원, 캠프 사무원, 유세단, 시민 지지자들이 총집결하여 필승의 각오를 다질 계획이다. 강명구 후보는 필승총력유세 후, 야간 유세를 통해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까지 지지를 호소한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 열리는 필승총력유세를 앞두고 강 후보는 “그동안 ‘20시간 선거운동’, ‘2+2 뚜벅이 유세’ 등 시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부족했던 시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두 듣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미 걱정, 나라 걱정하시는 시민들을 떠올리면서 ‘잠 못 이루는 밤’이 계속되고 있다”며 그간의 소회를 털어놓았다.

그는 “선거 운동 기간 동안 구미 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강렬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때로는 쓴 소리도 들었지만 국회 가서 민주당에 맞서 싸우고 윤석열 정부를 끝까지 지키라는 주문이 상당히 많았다. 국회가 범죄자 소굴이 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이 카르텔 천국이 되지 않도록 우리 당, 우리 정부가 잘해야 한다는 당부 말씀도 많이 들었다”며 그동안 시민들로부터 들었던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우리 정부는 오직 국가와 국민만을 바라보며 가고 있다”면서 “자신들의 범죄 방어를 위해, 또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자들에 대해 국민께서 준엄한 심판의 망치를 들어야 한다”고 강조한 강명구 후보는 “대한민국과 구미의 미래를 위한 제 절실함과 간절함이 시민들의 마음에 닿기를 바라며 마지막까지 필승총력태세로 임할 것이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강명구 후보는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 대학원 석사,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대학원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 석사(2008.09-2009.11)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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