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는 주식회사 라망 주진현 대표와 함께 구미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두 곳에 간식을 기부했다고 2월 29일(목) 밝혔다.
기부는 지역 아동을 위한 피자 72판 지원으로, 주진현 대표와 구미그린리더클럽 회원들이 직접 구미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2곳을 방문하여 간식을 전달했다.
주진현 라망 대표는 초록우산 중고액 후원자 모임인 구미 그린리더클럽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 또한 구미 그린리더클럽 활동의 하나로 진행되었다.
주진현 대표는 “아이들이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잠시라도 행복한 시간이라고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구미 그린리더클럽으로서 더 많은 활동과 간식을 지원함으로써 구미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중고액 후원자 모임인 구미 그린리더클럽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모였으며, 장학금 지원사업, 신발 지원사업, 범죄 피해 위기아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구미 지역 내 건강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