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15일(월)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와 관련하여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허 예비후보의 입장문 전문이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금고형 이상 확정시 재판 기간 세비를 반납하겠다고 했습니다. 불체포 특권 포기도 선언했습니다. 정치개혁을 위한 대장정이자, 선진정치문화 도입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한 위원장의 개혁과 혁신적인 선언을 지지하고 성원합니다.
우리 당은 더한 헌신과 희생정신으로 국민이 원하는 정당으로 거듭 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야당의 동참을 요청합니다. 야당은 한 위원장의 강력한 요청에 침묵과 외면으로 일관합니다. 사법리스크를 안고 있는 이재명 대표를 지키려는 야당의 절박한 상황을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더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정치개혁에 동참하라는 국민들의 날선 목소리가 민주당을 감싸고 있습니다.
더 이상 늦기 전에 한 위원장의 개혁행보 수용을 촉구합니다.
구미시민 여러분과 함께 정치개혁을 위한 대장정에 나서겠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