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한동훈 위원장은 “형사재판을 받는 국회의원에 대해 금고 이상의 대법원판결이 확정되면 재판 기간 받았던 세비를 전액 반납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키겠다”라며 정치개혁을 강조했다.
이태식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12일(금)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이 하루 빨리 ‘특권내려놓기’ 제안에 응답하기를 강력히 촉구하면서,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에 이어 금고 이상의 대법원판결이 확정되면
재판 기간 받았던 세비를 전액 반납하도록하겠으며, 그외 불필요한 특권을 모두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국회의원의 불필요한 특권을 포기하는 것은 국회가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대한민국 정치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