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 명작 시조 = 가을
가을
달이 지고 해가 지고
몇 번이나 하늘과 땅 딩굴더니
이제야 인생무상 깨닫는
가을이 가슴에 안겼으니
애처로운 귀뚜라미 울음에
편히 쉴 무덤 하나 만들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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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5일 현재 권우상 작가 프로필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4,480여 편 발표 )
( 발표 기간 1966년〜2023년 8월 25일 현재 57년 동안 )
■ 成海 권우상(權禹相) 作家 프로필 ■
▪ 日本國廣島市大須賀町で生まれた。
▪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아동문학가. 시인. 극작가. 수필가. 칼럼리스트.
▪ 현재 구미일보. 경남뉴스에 칼럼 집필중.
▪ 현재 구미일보에 시. 시조. 동시. 동화. 소설. 희곡 등 문학작품 발표중.
● 경력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 (前)
국제일보 논설위원 (前)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前)
경북종합신문 논설주간 (前)
포항경제신문 주필 (前)
▪ 작품활동기간 54년 (1966년 ∼ 2023년 7월 28일 현재)
▪ 문학작품 – 4만3천9백30여 편 발표
▪ 칼럼.논단 – 2만3천4백40여 편 발표. 총 67,370여 편 발표
▪ 대표작 : 장편소설 <봉이 김선달> <박혁거세> <말띠 여자> <실락원에서 복락 원까지> <여자는 세 번 태어난다> <겨울바다. 저 건너 또 하나의 풍 경> <발가벗은 여자> <파피야스에서 니르바나까지> <관상을 봐 드 립니다> <이름을 봐 드립니다> <배비장> <원성대왕> <동명성왕의 후예> <한명회> <오성과 한음> <모란꽃은 겨울에도 핀다> <나를 살 려준 남자> <시인 김삿갓> 대하소설 <제7의 왕국> <三國覇王誌> 단 편소설 <천둥소리> <실패한 소설가> <아우라지의 전설> <분노의 계 절> 희곡 <박봉산> <너도 늙어 봐라> 장편소설 <다라국의 후 예들> 동화 <위대한 대통령 이승만 할아버지> 등 시. 시조. 동시. 동화. 수필. 희곡 총 4만3천9백30여 편 발표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