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에서는 최근 연이은 흉기난동 사건으로 사회 전반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경운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일반신임경비원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흉기난동 범죄에 대한 대응강화를 위한 민간경비원 특별교육활동을 실시하였다.
경운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일반신임경비원 교육(9.6~9.8)이 3일간 예정되어 있고 일반 신임경비원 교육생 20명이 참석하였다. 최근, 잇따른 흉기난동 사건으로 민간경비원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현행범 체포 요건과 호신술 교육 등 민간경비원의 현장 대처방안을 교육하고 흉기난동 범죄에 대한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하였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특별치안활동 기간 동안 경찰 뿐 아니라 민간경비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흉기난동 범죄에 적극 대응할수 있도록 총력 치안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