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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ㆍ예술

권우상 선생님의 명작 동화 (9) = 위대한 대통령 이승만 할아버지

 

 

 

 

권우상 선생님의 명작 동화

 

 

                        위대한 대통령 이승만 할아버지

                            (9)

 

 

이승만 할아버지는 시간이 나는대로 부산까지 밀려와 있는 피난민들을 찾아 갔습니다. 이때 이승만 할아버지는 부녀자들이 장터를 향해 걸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남자들은 북괴군과 싸우려 나가고 여자들만 남아 있었습니다. 이승만 할아버지는 전쟁의 풍경같은 시를 지었습니다.

 

- 며느리는 생선 바구니 머리에 이고

시어머니는 소를 몰고 장보러들 가는구나

아우와 형은 전쟁터에 다 나가고 전쟁은 언제쯤 멎을고 -

 

우리 국민들이 부산에서 피난살이는 고생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전쟁터에 나가 싸우는 분들에게 비교하면 고생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무려 3년동안 계속되던 전쟁은 휴전이 되면서 포탄 소리는 멎었습니다. 그런데 또 하나 걱정꺼리가 생겼습니다. 전쟁이 끝난 것이 아니라 잠시 쉬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군 아저씨가 떠나고 북한 괴뢰군이 쳐들어 오면 또 어찌 될까 걱정이 되는 것입니다.

이승만 할아버지는 미군 아저씨가 우리나라에 좀 더 있어 주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서 이승만 할아버지는 미국 대통령 할아버지에게 미군 아저씨가 우리나라에 오래도록 있게 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렇게 어렵게 미군 아저시가 우리나를 지켜주고 있는 데 물러나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마 이들은 북한에서 보낸 간첩이거나 공산주의자 들입니다. 이들은 우리 대한민국의 적입니다. 이들을 내쫓던가 벌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윤석렬 대통령 할아버지는 꼭 그렇게 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우리나라가 삽니다.

6. 25전쟁은 우리나라에 잿더미와 가난만을 남겨 놓았습니다. 집도 폭력으로 무너지고, 먹을 것도 입을 것도 아무것도 없는 우리 국민들은 살아갈 길이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던 것입니다.

이승만 할아버지는 미국의 도움을 얻어내는 성공했습니다. 미국 국민들은 헐벗고 굶주린 우리 국민들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많이 보내 주었습니다. 만일 미국이 아니였더라면 전쟁도 굶주림도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을 하면 아찔하기만 합니다. 하나님이 이승만 할아버지를 이 땅에 보내주신 것은 분명히 축복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에게 그리고 이승만 할아버지께 감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승만 할아버지는 우리 민족의 삶과 함께 더 나아가 세계의 번영의 단단한 바윗돌을 세우신 위대한 분이 십니다. 이 바윗돌 위에 박정희 할아버지는 우리 국민이 잘 살아가도록 다시 튼튼한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여기에는 이승만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만 할까 합니다. 박정희 할아버지의 이야기까지 하면 너무 이야기가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이승만 할아버지는 우리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가 분명합니다. 우리 민족의 삶과 함께 동북아시아 더 나아가 자유 민주주의와 세계의 변영을 이끌어 낸 위대한 분이십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위대한 이승만 할아버지에 너무 모르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모르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르면서 알려고 하지 않고 비아냥거리는 것이 나쁩니다. 특히 나이가 젊다고 하는 오빠들과 언니들에게 많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이 글을 보시고 이승만 할아버지에게 보내는 눈길을 올바르게 고쳐서 존경의 마음을 가져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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