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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운동’ 실시

함께하면 커지는 행복, 795만원 상당 성품 전달

임오동(동장 김진오)에서는 2월 14일(화) 임오새마을금고(이사장 조광현)에서 ʻ사랑의 좀도리 운동ʼ을 통해 모인 795만원으로 준비한 생필품(쌀·라면·휴지·식용유)을 관내 취약계층 및 장애인직업재활센터·지역아동센터를 위해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새마을금고와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모금하여 기탁한 것으로, 새마을금고 임원·봉사자 및 통장들이 관내 독거노인·장애인 및 한부모가정 등 121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조광현 임오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좀도리운동은 자신의 것을 나누며 다른 이에겐 희망을 선물하는 소중한 나눔활동으로,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오 임오동장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실천하는 임오새마을금고에 매우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이 줄어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ʻ사랑의 좀도리 운동ʼ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1998년부터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IMF경제위기의 고통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시작되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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