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김성묵)는 지난 2월 13일(월)김천시와 정골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사업(행정안전부 소관, 320억원) 일괄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였다.
정골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사업은 김천시 대항면 덕전리, 대룡리 일원을 대상으로 노후저수지(정골지) 보수보강 및 증고, 소하천(용복,세송)정비를시행하는 사업으로 예정정지조사, 시행지구 선정 등 사업초기부터 사업지구 선정까지 우리공사에서 총괄 하였다.
김성묵 구미김천지사장은 “정골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도 구미시,김천시의 수탁사업 수주를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