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발전을 기원하는 출향 기업인들의 고향사랑 기부 동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7일(화) 경상북도는 장성필 화성밸브 대표가 경북도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북도무형문화재인 김선식 명인(도 무형문화재 제32-마호)의 도자기를 답례품으로 전달했다.
장성필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업인들도 고향 발전을 위해 시행되는 좋은 제도에 많이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많은 기업인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라며 “고향을 살리고 기업하기 좋은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