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개관식에 관내 기관 단체장 및 기업체 대표, 언론사(사회단체 관계인 모두) 등 5백 여명이 참석했다. (주)호텔 금오산(사장 변제우)은 본관, 컨벤션 센터의 2개 동 연면적 4천 2백여 평 규모로 지난 2007년 말 착공, 2년 6개월 만에 준공되었다. 이 호텔 객실 수용 인원은 약 3백 여명 이며 별관 컨벤션 센터는 1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회의장 규모에 동시 통역 시설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호텔 개관으로 금오산 관광코스(저수지-호텔-케이블카)가 다양화 되면서 관광객 및 등산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호텔은 과거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첫 개관 되어 당시 박 대통령이 고향방문 시 이 곳에 머물렀으며 과거 이 방을 프레지던트 룸으로 새단장하여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