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주)(대표 전해상)은 2022년 1월 26일(목)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지소장 박광흠)에 양곡 125kg을 기탁하였다.

도레이첨단소재(주) 전해상 대표는 2012년부터 매년 명절을 맞아 양곡을 기탁하는 등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한 선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추석명절에 전달한 125kg 양곡을 포함해 올해까지 경북서부지소에 기부한 양곡은 총 2,100kg(1천6십만원 상당)이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재범방지를 위한 법무보호대상자지원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광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장은 “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해 나눔 실천을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지소 역시 법무보호대상자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는 구미 및 김천 지역 내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직업훈련 및 취업지원, 숙식제공, 가족지원, 생활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법무부 산하기관으로서, 대상자들의 취업과 자립을 통한 사회정착을 위해서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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