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4월 27일(화) 박명자 전(前) 칠곡군 주민생활지원과장을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으로 선임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신임 센터장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이달부터 3년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제반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박명자 신임 센터장은 칠곡군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40년간 근무한 후 지난 2020년 6월 주민생활지원과장으로 정년퇴직했다.
박명자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현장에서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맞춤형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칠곡이 화합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