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실내 다중이용시설을 휴관하기로 했다.
휴관기간은 오는 9월 5일(토) 또는 9월 6일(일)까지이나, 향후 코로나19 확산세를 지켜보며 재개관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휴관시설은 아래와 같다.
특히, 오는 9월 3일(목)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별난 소리판’ 공연도 취소하고, 기존 예매 티켓은 환불 조치한다.
365세이프타운도 휴관 조치하고, 근무 조정에 들어갔다.
태백시 관계자는 “각종 실내 다중이용시설의 휴관 조치에 대하여 적극 협조 및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