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지난 11월 25일 금오산도립공원에서 산불예방 및 산림보존 숲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지난 6월에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에서 산불복원지에서 산림천이 캠페인을 실시한데 이어 두 번째 숲체험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숲체험 행사에서는 산불 방지 및 보존해야 할 산림자원의 소중함에 대해 설명하고, 캠페인 포스터 만들어 보기 등의 체험을 실시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산불의 경각심을 느끼고, 산림자원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함으로써 산불 없는 건강한 숲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