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2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LG디스플레이, 구미지역 내 초등학생 대상‘희망의 도시락’후원

O 여름방학기간 구미초등학교 외 6개 초등학교 202명 아동 점심 도시락 지원

O 아동들의 4대 권리 증진을 위한 방학 중 결식 및 방임예방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지부장 박세정)와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는 구미초등학교를 포함한 구미지역 내 7개 초등학교에서 202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중식 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희망의 도시락’은 방학 기간 동안 보살핌을 받기 어려운 초등학생들에게 중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미지역 아동들의 4대 권리 내 생존권 증진을 위한 방학 중 결식 및 방임 예방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31일에는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친목 도모 활동을 가진 후, 도시락을 만드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박세정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희망의 도시락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중 결식 및 방임의 위험에 처해진 아동들의 생존권이 보호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LG디스플레이와 함께 지역 내 아동권리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엄태경 LG디스플레이 구미대외협력팀장은 “지역 내 방학 중 결식 및 방임의 문제를 겪고 있는 아동들이 희망의 도시락 프로그램을 통해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은 2013년부터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공익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아동권리보호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지역 내 아동들의 4대 권리 옹호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