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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 ‘제1회 구미 경제 살리기 토론회’ 참석

구미 청년들이 구미를 지키겠다는 슈퍼맨 퍼포먼스 펼쳐

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이 지난 12월 19일(수)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구미 경제 살리기 토론회’에 참석해 청년들이 구미를 지키겠다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영남IN저널이 주최하고 장세용 구미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백승주, 장석춘, 김현권 국회의원,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로 열린 ‘구미 경제살리기 토론회’에는 구미지역 경제, 산업단지 현황 보고와 구미 미래산업 발전전략 발표가 있었고, 간단한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식전공연에서 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 회원이자 성악가 신문희 소프라노의 ‘아름다운 나라’ 성악곡과 강정모 금오공대 학생이 슈퍼맨 복장을 하고 ‘라 캄펠라’를 연주해 토론회의 분위기를 북돋웠다.

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 관계자는 “지역의 경제를 말하는 자리에서 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을 알리고, 구미의 청년들이 구미의 경제를 지키고 살리는데 협조하겠다는 의미로 퍼포먼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조합은 또, 새해를 맞아 그동안 구미 지역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준 삼성과 LG를 위한 찾아가는 감사음악회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은 12월 한달동안 지역 음악 감성 인재를 발굴하는 ‘쇼미더피아노’ 콘테스트를 벌이고 있으며, 매월 새로운 콘텐츠로 문화활동을 나눌 계획이다. 또한 근로자종합 복지시스템 가동을 위해 조합원 및 회원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문의 : 이사장 010-4422-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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