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4차산업특별위원회(이하 4차특위) 위원인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2019년 신규사업예산으로 편성된 구미시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의 성공을 위해 국회 4차특위 내 인공지능 소위원회를 통한 입법 및 정책 활동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장석춘 국회의원, 장세용 구미시장 등 구미의 모든 관계자들이 협업하여 2019년 정부예산에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국비 4억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4차 산업혁명 특위 위원으로서 구미에 뿌려진 5G 산업의 씨앗이 꽃필 수 있도록 입법부 차원의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백 의원은 “인공지능기술이 고도화 되면 로봇이 인력을 대체해 고용시장에 큰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이라고 우려하면서도 “그에 미리 대비하여 법적‧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하여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의 고용시장에 혼란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